• 영화 ‘CONfideDENCE’ 필름 앤 워십
    영화 ‘컨피던스’ 관람 후 설교… 600명 기독청년 신앙 결단
    기독 영화 CONfideDENCE를 주제로 열린 '영화예배'를 통해 600여 명의 기독청년들이 자신의 신앙을 되돌아보고 '담대한 믿음'을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일, 선교단체 케어코너즈(대표 이보람 목사)가 서울 사랑의교회 사랑아트채플에서 'Film & Worship'을 개최했다. 이날 모임은 영화 CONfideDENCE를 함께 관람한 뒤 영화의 메시지를 주제로 한 설교와 기도로 ..
  • 영화 ‘CONfideNCE’ 스틸컷
    ‘나는 왜 신앙생활 하는가?’… 직장인 고민을 영화로
    이보람 목사가 연출한 기독 영화 'CONfideNCE'(컨피던스)가 19일 서울 마포구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KOFA에서 시사회를 열었다. 이날 GV에서는 기독교 영화 제작과 콘텐츠 사역에 대한 관객과의 대화가 이어졌다. 영화는 80분 분량의 드라마로, 오랜 신앙생활에도 변화가 없는 이들에게 '나는 왜 신앙생활을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연기와 함께 공감 가는 스..
  • 본회퍼 영화
    ‘행동하는 양심’ 본회퍼 목사의 삶 영화로… 3월 27일 개봉
    독일의 신학자이자 반(反) 나치 운동가로 활동한 디트리히 본회퍼 목사의 일생을 다룬 영화가 오는 3월 27일 개봉된다. 영화 제목은 「본회퍼: 목사, 스파이, 암살자」(Bonhoeffer: Pastor. Spy. Assassin)이다. 1940년대 베를린을 배경으로 나치 독일에 맞선 디트리히 본회퍼(1906-1945)의 삶을 극화한 작품이다. 나치를 반대한 고백교회의 창립 멤버였던 본회퍼는 ..
  • 영화 호조
    안창호와 손정도 목사의 독립투쟁 그린 영화 「호조」 3월 개봉
    독립운동가 손정도 목사와 안창호 선생의 독립투쟁을 그린 뮤지컬 영화 「호조」가 오는 3월 극장 개봉을 확정하며, 극동방송과 함께 시사회를 개최한다. '호조'(互助)라는 말은 서로 돕는다는 뜻으로, 독립운동가로 활동한 손정도 목사가 만주에 흩어진 난민 동포를 구제하며 건립하고자 했던 이상촌을 가리킨다. 손 목사는 3·1 운동 이후 임시의정원 조직을 발의하..
  • 영화 나, 다니엘 블레이크
    [영화 리뷰] 소외된 이들을 향한 시선… <나, 다니엘 블레이크>
    사십 년간 목수로 일해 온 다니엘은 심장병에 걸려 일을 그만둬야 할 상황에 놓입니다. 실업 급여를 신청하려고 관공서에 가지만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복잡한 절차 때문에 번번이 허탕을 칩니다. 생계 보조금을 수급하려고 관공서에 온 싱글맘 케이티는 지각했다는 이유로 수혜를 받지 못하자 공무원과 실랑이를 벌입니다. 곤경에 처한 케이티를 다니엘이 도와주면서 그들은 가족과 같은 끈끈한 관계가 되지만, 그..
  • 한남대 영화 ‘서울의 봄’ 촬영지 사범대에 포토존 설치
    한남대, 영화 ‘서울의 봄’ 촬영지 사범대에 포토존 설치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가 13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서울의 봄’ 촬영지인 본교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한남대는 사범대 잔디밭에 포토존을 설치했다. 포토존은 서울의봄 주연인 정우성 배우가 사범대학 잔디밭에서 한남대학교 본관을 배경으로 촬영한 ‘셀카’를 모티브로 했다. 정 배우가 촬영했던 본관을 배경으로 SNS 장면을 그대로 연출할 수 있도록 설치했으며,..
  • 시사회에 참석한 영화 관계자들. ⓒ주최 측 제공미스터리 단편영화 &lt;기브 뎀:사라진 자들의 비밀&gt; ⓒ주최 측 제공
    “생명존중의 주제를 이렇게 다루다니… 충격적”
    <기브 뎀 : 사라진 자들의 비밀>는 죽었다가 1시간 만에 살아난 한 노인이 날마다 급격히 젊어지면서 겪는 충격적인 판타지 미스터리 단편영화이다. 특별시사회는 롯데시네마 에비뉴엘 3관(명동)에서 열려, 1부 제작보고회(20분), 영화상영(45분) 후 2부 감독/배우들의 간담회(35분)가 1시간 40여 분간 진행됐다...
  • 감독 박흥식(왼쪽부터), 배우 윤시윤, 안성기, 이문식, 정유미, 송지연, 임현수, 하경, 박지훈이 11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S씨어터에서 열린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영화 &#039;탄생&#039; 제작발표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대건 신부, 탄생 200년 기념 스크린 부활…영화 '탄생'
    한국인 최초의 천주교 사제이자 올해 유네스코 세계기념 인물로 선정된 성김대건 안드레아 신부(1821∼1846)의 삶이 스크린 위에 펼쳐진다. 영화 '탄생'은 청년 김대건이 성 김대건 안드레아로 탄생하고 안타깝게 순교하는 과정을 담는다...
  • 영화 보고타 제작사 한남대 발전기금 전달
    영화 <보고타> 제작사 한남대 발전기금 기탁
    송중기 주연의 영화 <보고타>의 제작사인 ㈜영화사수박이 한남대학교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27일 오후 12시 30분 선교사촌 인돈하우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영화 <보고타> 김성제 감독은 한남대 이광섭 총장에게 발전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 4등
    영화 <4등>이 보여주는 체육계 폭력의 민낯
    대회를 앞두고 훈련이 계속되면서 광수의 체벌도 반복됩니다. 온몸에 퍼렇게 멍이 들 정도지요. 집에서 옷을 갈아입다가 동생에게 멍 자국을 들키는 바람에 엄마는 광수의 훈련방식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엄마는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습니다. 메달을 따기 위해서라면 그 정도 아픔은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사실, 엄마는 광수의 훈련방식을 이미 짐작하고 있었습니다. 애당초 광수를 소개해 준..
  • 언플랜드
    낙태 상담사에서 생명 운동가로! <언플랜드> 놀라운 반전 스토리
    오는 17일 영화 <언플랜드>가 개봉한다. 이 영화는 실화의 주인공 애비 존슨의 두 번의 낙태 경험과 가족계획연맹에서 상담사, 소장으로 근무하며 ‘22,000’건의 낙태에 관여하며 보고 느꼈던 일들을 생생히 기록한 회고록 언플랜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 시리즈와 <신을 믿습니까?>를 제작한 척 콘젤만과 캐리 솔로몬이 영화 제작해 참여했다...
  • 기독일보 CHTV
    한 달도 안 남은 낙태법 개정시한… “조해진 의원안 통과되길”
    유튜브 채널 ‘기독일보CHTV’가 지난 1일 ‘황선우 작가의 토크쇼’ 코너에서 기독교 여성 커뮤니티 ‘센Saint언니’(센언니) 대표 최가슬 씨(이하 최)와 차별금지법 반대 청년연대(차반청) 대표 김성훈 대표(이하 김)를 초청해 생명 수호 영화 ‘언플랜드’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아래는 일문일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