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주말 조정석, 신민아 주연의 로맨틱코미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SF 액션 '라큘라: 전설의 시작' 역시 지난 주에 이어 2위에 오르며 100만 관객을 동원했다. 몇 주간 박스오피스가 잠잠한 가운데, 이번 주는 섹시 코미디 '레드카펫'과 코믹 드라마 '우리는 형제입니다'를 비롯해 데이빗 핀처 감독의 '나를 찾아줘'와 리.. [영화 예매순위]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개봉 첫 주 1위
지난 주말에는 박해일, 유연석 주연의 <제보자>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80만 관객을 돌파했다. 차태현 주연의 <슬로우 비디오>는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오르며, 70만 관객을 동원했다. 징검다리 연휴를 앞둔 이번 주는 로맨틱 코미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와 공포 스릴러 <맨홀>이 개봉하면서, 국내영화간의 흥행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영화]'비긴 어게인' 7주만에 예매 1위
지난 주말 <메이즈 러너>가 개봉 첫 주 70만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키이라 나이틀리 주연의 음악영화 <비긴 어게인>은 지난 주에 이어 2위 자리를 지키며,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번 주는 비교적 작은 규모의 외화들이 개봉하면서, 두 영화의 흥행이 지속될 전망이다... OST로 번지는 영화 '비긴 어게인' 열풍
영화 '비긴 어게인(Begin Again)'의 흥행 열풍이 OST로 번지고 있다. 16일 음원사이트 멜론 종합차트의 실시간차트 톱100에 따르면 '비긴 어게인' OST 수록곡 '로스트 스타스'는 엠넷 '슈퍼스타K6'에서 임형우가 부른 듀오 '포스트맨'의 '신촌을 못가'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또 다른 음원사이트인 지니, 엠넷닷컴 등에서도 상위권에 걸려 있다. 특히 멜론에서는 '비긴 어게.. 박원순, '우리가족' 새터민 주인공 초청
총각엄마 김태훈 씨와 북한이탈청소년 10명의 새터민청소년 그룹홈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우리가족'의 주인공들이 16일 오후 1시30분 서울시청과 시장실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박원순 시장이 지난달 9일 성북 아리랑시네미디어센터에서 '우리가족'을 관람하며 주인공들을 시장실로 초대해 격려하겠다고 한 약속에 의해 마련됐다. 이날 박 시장은 시장실을 직접 소개하며 근황을 나누었다... 메가박스, 평일영화 '6000원' 이벤트
평일 영화를 6천원에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대표 여환주)는 2014년 메가박스 누적 관람 횟수에 따라 영화관람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메가홀릭 이벤트'를 15일부터 실시한다... '두근두근 내 인생' 개봉 첫 주 1위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 강동원, 송혜교 주연의 <두근두근 내 인생>이 예매율 26.4%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어리고 철없는 부부와 선천적 조로증으로 어린 나이에 노인의 외모를 지닌 아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타짜>의 속편인 최승현, 신세경 주연의 <타짜-신의 손>은 예매율 23.6%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타짜-신의 손.. [영화] 터미네이터5, 내년 7월 개봉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70대를 바라보는 가운데 찍은 '터미네이터5'가 화제다. 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터미네이터'의 다섯 번째 시리즈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그는 터미네이터라는 글자가 써진 점퍼를 입고 의자에 앉은 자신의 뒷모습 사진을 올렸는데 그는 인스타그램에서 "왜 우리가 터미네이터와 사랑에 빠졌는지 그 이유를 떠올리게 될 것"이라며 "2015년 7.. [개봉 영화] 판타지물 '허큘리스'
스티브 무어의 그래픽 노블 '허큘리스: 트라키아 전쟁'을 원작으로한 영화 '허큘리스'가 6일 개봉했다. 15세이상 관람가에 98분의 상영시간을 가진 이 영화는 여름 영화답게 시원한 액션이 이 영화의 최대 강점이다. 이야기는 네메안의 사자와 지옥의 개들을 맨 손으로 물리쳤다는 전설적인 업적으로 유명하지만 자신의 광증으로 아내와 가족을 잃은 허큘리스(드웨인 존슨)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용병.. 6월2주 영화 - SF 액션 '엣지 오브 투모로우'예매 1위
톰 크루즈 주연의 SF 블록버스터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연휴 기간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개봉 1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는 이선균, 조진웅 주연의 스릴러 <끝까지 간다>가 차지하면서, 동기간 개봉한 한국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모았다. 이번 주도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강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민기, 박성웅 주연의 액션 느와르 <황제를 위하여>가 개봉했다... 영화로 바라보는 현대인들의 심리
영화는 100년이 훌쩍 지난 시간 동안 동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과 공감을 이루며 성장해왔다. 영화로 인해 간접적으로 감성치유가 되는가 하면, 가치관과 사고방식이 변화를 일으키기도 하고,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을 결정짓기도 하는 것은 그 속에 실로 엄청난 공감대가 있기 때문이다... 드라마·영화, 출판계 쥐락펴락
2013년 5월 출간된 '여덟 단어'가 TV 드라마를 등에 업고 3월 넷째 주 베스트셀러 차트 7위로 재진입했다. tvN 드라마 '응급남녀'에 등장한 덕이다. '책은 도끼다'로 주목받은 박웅현(52) TBWA 코리아 전문임원이 누구나 살아가면서 한 번쯤 마주쳤을 8가지 가치에 대해 경험과 사례를 풀어쓴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