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 합동 안명환 총회장과 통합 김동엽 총회장
    [장로교의 날] 손잡은 예장 '통합과 합동'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대표회장 유만석 목사)가 주최한 제6회 '장로교의 날' 대회가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경기장 올림픽홀에서 열린 가운데 모처럼 공식석상에 오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안명환(사진 왼쪽) 총회장과 통합 김동엽 총회장이 손을 맞잡고 있다...
  • 예장합동 안명환 총회장
    [예장합동 신년메시지] 어느 해보다 소망이 넘치는 한 해 되길
    지난 한 해 동안 지켜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대망의 2014년 새해에도 하나님 은혜와 평강이 전국교회와 성도님의 가정에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새롭게 맞이한 2014년은 그 어느 해보다 소망이 넘쳐났으면 합니다. 비록 경제적 불황, 정치적 분쟁, 사회적 불균형 등의 춥고 어두운 현실이 우리 앞에 크게 보일지라도 성도는 믿음의 눈으로 보이지 않는 소망을 가슴 뜨겁게 품을 수 있어야..
  • 현 시국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안명환 총회장
    예장합동, "시국선언 보다 하나님의 절대주권 인정하고 순복해야"
    한국교회의 대표적 보수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국정권 대선개입 논란 등으로 최근 진보적 종교계의 잇단 시국선언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예장합동 총회장인 안명환 목사는 13일 오후 1시 서울 대치총 총회회관에서 긴급 기자화견을 열고 "이러한 현상을 보면 자칫 종교가 사회의 갈등과 대립형성에 일조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염려가 된다"면서 이러한 호란스런 때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대사회적 섬김의 역할 다할 것"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가 새 예배당 입당예배를 드리고 한국 대표적 대형교회로서 대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천명했다. 11월 30일 오전 10시 수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드려진 이날 예배에서 오정현 목사는 개회사를 통해 "주님께서 다 하셨다"며 "주님만을 더 기쁘시게 하는 사랑의교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오 목사는 성도들에게 "엎드려 예배드리는 마음으로, 35년간의 은혜와 입당감..
  • 예장합동 안명환 총회장
    안명환 총회장 "한국교회·교단, 새로운 변화물결 일어나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 안명환 목사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지난 13일 교회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안 총회장은 우선 "한 해를 되돌아보며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 수 없는 우리의 미약함을 깊이 깨닫는다"며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그 의미를 기억하고, 때에 따라 우리를 먹이시고 입히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한 번 묵상한다"고 추수감사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 예장합동 안명환 총회장
    예장합동, WCC 부산총회 앞두고 '흔들리지 말 것' 당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안명환) 교단이 30일 개막하는 WCC(세계교회협의회) 제10차 부산총회를 앞두고 23일 전국교회와 선도들에게 "신학적으로 흔들리지 말고 참된 신앙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예장합동 안명환 총회장은 이날 서신을 통해 "성경중심의 순수한 신앙을 지켜온 교회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WCC세계대회가 부산에서 열린다"며 우려를 나타내며 성도들을 향해 이같이 말했다...
  • 예장합동 안명환 총회장 기자회견
    예장합동 안명환 총회장 첫 공식 기자회견…'화합·연대 강조'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98회기 안명환 총회장이 2일 취임 후 첫 공식 기자회견을 열어 향후 정책방향과 현안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날 오후 3시 총회회관 예배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안 총회장은 아직 첫 임원회를 하지 않은 만큼 민감한 현안에 대한 구체적 답변 보다는 입장을 정리하는 선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 취임사 전하는 안명환 총회장
    안명환 총회장 "예배 회복으로 교단 정체성 확립할 것"
    "예배를 회복하고 화합으로 교단회복에 앞장서겠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98회 총회장에 선출된 안명환 목사는 2일 오전 서울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드려진 교단의 새출발을 알리는 총회장 이·취임감사예배에서 취임사를 통해 "우리 교단의 생명은 여기(예배) 있다. (교회와 교단의) 질서가 깨졌다"고 진단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안명환 총회장이 취임사를 통해 밝힌 임기 중 추진할 중점사항은 ▲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