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드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 심민수 교수
    [심민수 칼럼] 목회자의 정체성과 건강성
    최근 여러 전문적인 연구들이 교회의 건강을 위한 목회자의 자세와 역량의 문제에 집중되고 있다. 자명하게 드러난 점은 건강한 정체성을 지닌 목회자가 건강한 교회를 만든다는 다분히 상식적인 그러면서도 매우 중요한 결론을 되풀이 하고 있다. 그런데 주목되는 점은 건강한 정체성이 우선적으로 소명의식, 사명감과 밀접한 관련성을 지닌다는 것이다. 죠지 바나 연구소는 지난 20년 간 교회 목회자들을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