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텔레그램 성착취방 '목사방' 총책 검거, 신상공개 요구 높아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텔레그램에서 5년간 운영된 '목사방'을 중심으로 한 범죄 집단 '자경단'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피라미드형 범죄 조직을 구성해 234명의 피해자를 대상으로 가학적 성착취를 저질렀다. 이는 조주빈의 N번방 '박사방'(73명)과 '서울대 N번방'(48명)의 피해 규모를 합친 것보다 3배 이상 많은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