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원 화백
    세계 최초 '파스텔 성화' 신동원 화백 작품 미주서 선봬
    한국서양 화단의 원로 신동원 화백(서울성은교회)이 세계 최초로 파스텔로 그린 성화(聖畫) 작품들을 소개하기 위해 LA를 방문했다. 신 화백이 성화를 파스텔로 표현한 것은 노르웨이 작가 뭉크의 '절규'를 보고 영감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파스텔의 부드러운 느낌과 유화의 강한 인상의 대조적인 느낌을 잘 살린 신 화백의 성화를 감상하다보면 성경구절의 장면 장면을 생생하게 연상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