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연재 선수
    손연재, A급 월드컵에서 시즌 최고 성적 '개인종합 4위' … 후프 '동메달'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개인종합 4위로 올 시즌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후프 결선에서도 동메달을 차지했다. 손연재는 4일(한국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FIG(국제체조연맹) 소피아 월드컵에서 4개 종목 총점 70.600점(후프 17.800점·볼 17.550점·곤봉 17.400점·리본 17.850점)을 받아 개인종합 4위에 올랐다. 올 시즌 최고 성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