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한 기도 모임인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가 15일 오후 ‘진보의 심장’이라 불리는 광주518문화광장 입구 금남로 무등빌딩 앞에서 개최됐다. 인간성회복운동본부 박용기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기도회는 약 3만 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전남지방경찰청경목연합회 대표회장 이기봉 목사의 시작기도로 진행됐다... 광주서 울려퍼진 “세이브코리아”… 약 3만 명 참석
광주광역시 금남로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가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보수 성향 단체 및 지지자들은 탄핵의 부당성을 주장하며 대통령의 복귀를 촉구했다. 이번 집회는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장소인 금남로에서 진행되며 주목을 받았다. 15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 본 집회에는 경찰 비공식 추산 약 3만 명이 참석했다...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 15일 광주서 예정대로 진행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 광주 집회가 오는 15일 오후 2시 광주518문화광장 입구 금남로 무등빌딩 앞에서 개최된다. 이날 집회에선 한국사 일타강사 전한길 씨를 비롯한 여러 인사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앞서 지난 8일 대구에서 열린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에서 광주 집회 개최 계획이 발표됐다. 그러나 강기정 광주시장이 5·18 민주광장 사용을 불허하겠다고 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 대구 집회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가 8일 대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주최 측 추산 15만여 명(경찰 추산 5만2천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열렸다. 한파 속에서도 전국 각지에서 밀려든 인파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기독교인들이 중심이 된 가운데, 탄핵 반대하는 이들이 결집하면서 갈수록 집회 규모가 커지고 있다... 전한길 “탄핵 인용되면 문형배 등은 제2의 을사오적”
세이브코리아가 11일 천안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서 경찰 추산 1만여 명이 모인 가운데 ‘국가비상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사로 참여한 전한길 한국사 강사는 “지난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이해되지 않았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탄핵 정국 속에서 저도 계몽이 됐다”며 “대통령과 국무총리, 국방부 장관, 행안부 장관 등 일부 국무위원과 일부 검찰 수뇌부의 공석 사태 속에서 대한민국이 .. 세이브코리아 천안집회 “자유민주주의 무너지고 있어”
세이브코리아가 11일 천안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서 ‘국가비상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와 전한길 강사를 비롯한 시민들이 발언했다. 연사로 나선 고영주 자유민주당 대표는 “헌재는 대통령 탄핵이라는 중요한 절차를 문형배·이미선 재판관 퇴임 전에 재빨리 끝내려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방어권을 충분히 보장하지 않고 윤 대통령의 증거 신청을 기각하고 있다”고 했다... “현 시국, 정쟁 아닌 체제 전쟁… 교회, 목소리 내야”
국대떡볶이 김상현 대표는 개신교계 단체 세이브코리아 주최로 열리는 ‘국가비상기도회’에 잇달아 연사로 나서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반대를 외치고 있다. 지난 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세이브코리아 기도회에서 김 대표는 “지금 시국은 여야 정쟁이 아닌 체제 전쟁”이라고 연설했다. 김 대표는 한때 사회주의자였다가 성경을 읽고 회심했다고 한다... 세이브코리아, 여의도에서도 “자유민주주의 수호”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 서울 여의도 집회가 8일 정오(12시)부터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 앞에서 진행됐다. 인크라이스트워십 연합팀의 찬양과 세이브코리아 기획위원장 이진수의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는 세이브코리아 준비위원장 홍호수 목사의 ‘세이브 코리아 정신’이라는 주제의 메시지로 시작됐다. 홍 목사는 역대하 32장 8절을 인용해 “한국교회가 하나님 앞에 잘못한 일들이 많다. 그러나 하나님.. “대구 역대 최대”… ‘세이브 코리아!’ 한파 녹인 기도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가 8일 대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주최 측 추산 15만여 명(경찰 추산 5만2천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열렸다. 한파 속에서도 전국 각지에서 밀려든 인파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기독교인들이 중심이 된 가운데, 탄핵 반대하는 이들이 결집하면서 갈수록 집회 규모가 커지고 있다... 대구서 열린 대규모 탄핵 반대 기도회, 역대급 인파 운집
대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8일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5만여 명이 운집했다. 개신교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한 이번 집회에는 최근 보수 진영에서 주목받는 역사 강사 전한길 씨도 연사로 나섰다. 동대구역 광장뿐만 아니라 역사 내외부와.. “위기의 대한민국 구할 사람, 기도하는 우리”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한 뜨거운 기도 모임인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가 지난 1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 앞에서 열렸다. 이번 기도회는 지난 1월부터 매주 토요일 개최되고 있으며, 전국 주요 도시에서도 동시 진행됐다. 서울집회는 지난 1월부터 매주 토요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 앞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기도회는 행복한교회 최광희 목사의 기도로 시작됐으며, 오산리.. “교회, 자유 억압하는 정치에 대항해 자유민주주의 수호하라”
미국복음주의교회총연합·한국애국기독교총연합·SAVE KOREA 세이브코리아가 최근 ‘미국과 한국 교회의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미국교회들은 자유를 파괴하고 민주주의로 위장하여 교회와 사회에 대한 인권 침해와 억압을 시도하면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전복하려는 현 한국 더불어민주당 카르텔에 대해 심각히 우려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