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그룹 트와이스(TWICE)
    아이돌그룹 트와이스, 세이브더칠드런에 2억 기부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이돌그룹 트와이스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 피해로 인도적 위기에 놓인 아동과 가족을 위해 2억 원을 기부했다고 15일(수) 밝혔다. 이번 기부를 위해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등 트와이스 멤버 9명 전원은 뜻을 모아 후원금을 마련했다...
  • 시리아 북서부  지진이 발생한 후 임시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누르(가명, 10세, 맨 오른쪽)와 가족들
    세이브더칠드런, 튀르키예·시리아 인도주의적 재난 경고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사망자 수가 2만 명을 넘어서면서 더 많은 생존자를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이 사라지고 있다며 수많은 생존자는 피난처, 음식, 물, 위생 시설 등 생존에 기본적인 것들이 부족하고 추운 환경에서 제2의 인도적 재난을 맞고 있다고 13일(월) 밝혔다...
  • 지진으로 무너진 집을 탈출한 시리아의 아민
    세이브더칠드런, 튀르키예·시리아 위해 1,250억원 지원 결정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피해가 커짐에 따라 지원 목표를 기존 2백만 달러에서 1억 달러, 한화로 약 1,250억 원 규모로 상향 조정하고 인도적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으며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10억 원의 지원을 결정한다고 밝혔다...
  •  잔해 속 피해자 수색에 나선 주민들
    세이브더칠드런,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위해 인도적 지원 나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2백만 달러, 한화로 약 25억원 규모를 목표로 인도적 지원에 나선다. 지난 6일 월요일 오전 4시경(현지 시각),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부에서 규모 7.8의 지진이 일어났으며, 이어 오후 1시 30분경 튀르키예의 카라만라스 지방의 엘비스탄 지역에 규모 7.5의 지진이 발생했다...
  • 에티오피아에서 불법 여성 할례 시술에 이용되는 면도날
    세이브더칠드런, ‘여성 할례 철폐의 날’ 맞아 여아 권리 관심 촉구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6일 세계 여성 할례 철폐의 날을 맞아 에티오피아의 여아 권리 보호를 위한 인도적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유엔은 매년 2월 6일을 ‘세계 여성 할례 철폐의 날’로 지정하고, 여성 할례 근절에 힘쓰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2022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30개국에서 최소 2억 명의 여성이 할례로 고통받고 있다...
  • 세이브더칠드런과 유튜브 채널 ODG가 함께 기획한, 발달장애아동 인식개선 영상 갈무리
    세이브더칠드런, 발달장애아동 참여권 보장 위한 활동 펼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장애 현장에서 '아동 최우선의 원칙'이 반영될 수 있도록 '발달장애아동 참여 가이드라인'을 개발, 발표했다. 해당 가이드라인은 교사나 공무원, 복지시설 종사자 등 발달장애아동을 만나는 모든 어른이 아동 당사자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가 정리돼 있다...
  • 전달식 사진
    세이브더칠드런, 롯데복지재단과 위기아동 지원 나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정우, 정연이와 같이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이나 만성적인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 18세 미만 저소득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위기아동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역본부 5곳과 산하 시설 12개소, 해당 지역 유관기관을 통해 전국 위기가정 아동을 발굴해 지원 중이며, 신속하게 생계비, 주거비, 주거환경 개선비, 교육비, 심리 치료비 등을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기..
  • 배우 천정명
    세이브더칠드런, 출생통보제 도입 촉구 서명 캠페인 시행
    2021년 3월 경북 구미의 3세 여아가 빈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친모로 알려졌던 A씨는 이보다 앞선 2020년 8월 빌라에 아이 혼자 남겨둔 채 이사를 갔고, 아이는 수개월 동안 먹지 못하고 전기도 단전된 그 곳에서 사망했다. 아이는 출생신고 조차 되지 않은 미등록 아동이었다...
  • 우크라이나의 한 아동이 세이브더칠드런이 지원한 학용품을 살펴보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세계 교육의 날 맞아 전 세계 취약아동 교육 지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24일 세계 교육의 날을 맞아 아프가니스탄과 우크라이나, 베트남 등지에서 아동의 교육권을 지킬 수 있도록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는 한편, 국내 아동의 균형 있는 발달을 위한 캠페인과 함께 교육 개편을 위한 활동을 추진한다...
  • 우간다 남서부 지역 냐카반데 난민경유센터에서 식량과 물자수령 기다리는 여성과 아동들
    세이브더칠드런, 우간다 내 영양실조 위기의 DRC 난민 아동 지원
    전 세계 수많은 국가들이 수십 년에 걸친 분쟁, 경제적 불황, 기후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2022년 한 해 동안 발생한 전 세계 강제 이주민은 1억 명을 넘어섰으며, 전쟁이나 내전, 정치적 박해 등을 이유로 고향을 떠난 강제 이주민이 늘어난 것이 주된 원인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식량위기와 기후위기, 인플레이션 등으로 난민은 더욱 늘어날 전망으로,..
  • 아프가니스탄 카불에 위치한 학교, 세이브더칠드런 소속 여성 교사가 여아를 대상으로 수업 중이다
    세이브더칠드런, 아프간 탈레반 NGO 여성 활동 금지 철회 촉구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달 29일(목) 온라인으로 진행된 공동 기자회견에서 아프간 여성의 비정부기구에서의 활동을 금지한 탈레반의 조치가 아동과 여성의 삶에 치명적인 위기를 초래할 것임을 경고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을 비롯해 케어 인터내셔널, 월드비전 인터내셔널, 노르웨이난민위원회는 여성의 대학 교육 금지에 이어 비정부기구(INGO)에서의 근무를 금지한다는 탈레반 정권의 발표를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