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교통일한국 2019 컨퍼런스
    "김정은 시대, 북한의 변화와 한국 기독교의 역할은?"
    오는 5월 30일~31일 양일간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2019 선교통일한국컨퍼런스(제2회)’를 주최한다. ‘김정은 시대, 북한의 변화와 한국 기독교의 역할’을 주제로 선교계·교계·통일 전문가 총60여명이 모여 정치경제 및 NGO, 교육, 선교 분야 현황과 전망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선교통일한국협의회는 1. 한국교회·선교사 및 선교단체·전문가 간의 통일선교 연합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의의..
  •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 공사
    태영호 "북한, 20년 이상 가지 못할 것"
    숭실통일아카데미는 지난 26일 저녁 숭실대에서 태영호 전 공사를 초청, 제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북한의 상황 전개와 더불어 북한의 종교 정책 등에 대해 특강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태 전 공사는 "북한이 총체적으로, 그리고 아직도 갈팡질팡하고 있다"고 보고, "이는 처음 있는 일로, 최고 존엄이 흔들리고 있다"며 "이런 북한의 모습은 처음 본다"고 했다...
  • 왼쪽이 루마니아복음주의협회장 Vicrel luga, 오른쪽이 선교통일협의회장 김종국 목사 ©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공산치하 경험을 지닌 루마니아 복음주의 협회는 북한 선교에 적극 협력 할 것"
    선교통일한국협의회와 루마니아복음주의협회 간 MOU 체결식이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9일 오전 9시에 개최됐다. 2018년 9월 7일부터 시작된 선교통일한국협의회는 KWMA 및 여러 북한 선교단체들과 협력을 통해, 통일선교 인프라 구축과 진행을 위한 장(Platform)을 마련하고자 설립됐다. 북한재건과 복음화 달성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 선교통일한국협의회가 최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발족식을 갖고 시작됐다.
    선교통일한국협의회 발족…관심과 참여 당부
    지난 2017년 8월 31일~9월 1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주최로 미국 하와이 코나에서 열린 ‘코나 통일포럼’에서 다가오는 통일을 대비하기 위해 한국교회와 선교단체의 통일된 연합체가 필요하다는 제안이 계기가 됐던 바 있다. 이에 선통협이 만들어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