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민, 마음은 여행지에 몸은 집안에...
    서울시민의 대부분은 여가시간이 주어지면 여행을 떠나고 싶어하지만 실제로는 대부분 방안에서 TV시청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민 여가·문화생활 현황(e-서울통계 72호) 통계에 따르면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의 46.8%는 일(수입)과 여가생활 2가지 중 여가생활을 더 우선시했다. 일을 택한 사람은 17.6%에 불과해 여가생활에 대한 욕구가 크다는 것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