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병원 노조
    "보건의료 이윤창출 도구 전락" 서울대병원 노조 파업
    서울대병원 노조가 의료민영화 저지와 서울대병원 정상화를 위한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다. 지난 6월27~28일, 7월21~22일 두 차례에 걸쳐 시한부 파업 투쟁을 진행한 데 이어 3차 파업에 돌입한 노조 측은 '병원 측과 교섭이 마무리 될 때까지 이번 파업을 풀지 않을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 서울대병원 노조 21~22일 '의료민영화 반대' 파업
    22일 의료민영화법 입법예고 기간이 만료되는 가운데 서울대병원 노동조합이 2차 부분파업을 예고했다.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지부 서울대병원분회는 21~22일 의료민영화 저지를 위한 시한부 파업에 돌입한다...
  • 서울대병원 노사협상 타결… 5일 부터 정상업무
    서울대병원 노조가 5일 파업을 마치고 업무에 복귀한다. 4일 서울대병원 노조에 따르면 노조와 병원 측은 지난 1일부터 교섭을 진행한 결과 4일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4일 오후 3시부터 열린 대의원 대회에서 잠정합의안을 승인해 노조는 파업을 종료하고 5일 오전 5시부터 업무에 복귀한다...
  • 서울대병원 노조 6년 만에 총파업 돌입
    서울대병원 노조가 23일 오전부터 총파업에 돌입했다.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대분회 등에 따르면 노사는 이날 오전 2시부터 3시까지 실무교섭을 벌였으나 끝내 의견 차를 좁히지 못했다. 노조의 총파업은 2007년 이후 6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