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인권주간을 맞아 전국적으로 탈북자 강제 북송 저지를 염원하는 이들의 더욱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북한인권과 평화통일을 위한 부산·울산교회연합’과 ‘부산통일광장기도회’가 공동주최하고 ‘탈북난민구출네트워크’ ‘북한인권단체연합회’ 등 7개 단체가 후원한 ‘탈북난민구출 발대식’이 24일 오후 서울 중국대사관 맞은편 옥인교회 앞에서 진행됐다... “중국, 강제북송 중단 정황 없어” 다시 낀 먹구름
최근 대북전문매체 데일리 NK가 “중국이 탈북자 강제 북송 중단 지침을 내렸거나 관련 정황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 탈북자 단속은 오히려 강화되고 있다”고 보도함에 따라, 강제북송 중단 소식에 환호성을 외쳤던 교계에 다시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다... 
북한기독교총연합회 출범
탈북자 복음화와 북송문제 해결에 앞장서기 위해 북한기독교총연합회(CCNK, 이하 북기총)가 출범했다. 북기총은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창립예배 및 총회를 개최했다... 
북기총, 탈북자 및 북한 복음화 앞장
탈북자 복음화와 북송문제 해결에 앞장서기 위해 북한기독교총연합회(CCNK, 이하 북기총)가 출범했다.북기총은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창립예배 및 총회를 개최했다... 
성김(Sung Kim) 주한美대사, 北 인권 개선 위해 한국교회 협력 요청
한국계 성김 주한 미국대사가 18일 오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홍재철 대표회장을 예방하고 환담을 나눴다. 미국대사가 한기총을 찾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 불바다, 한미연합사령관 가능성 우려
제임스 D.서먼 한미연합사령관이 미 하원 군사위 청문회에 출석해 북한이 2400만명이 거주하는 한국의 중심, 서울 수도권을 공격하기 위한 능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유엔인권이사회, 북한인권 결의안 무투표 채택
유엔인권이사회(UNHRC)가 지난 22일(현지시간) 북한인권 관련 결의안을 최초로 표결 없이 채택했다.관련 결의안은 지난 2003년 유엔인권이사회 전신인 유엔인권위원회에서 표결 채택된 이래 매년 유엔인권이사회와 유엔 총회에서 표결로 채택해 왔다... '북한 급변사태에 따른 재난구조 훈련' 실시
‘북한 급변사태에 따른 재난구조 훈련’ 재난구조 세미나가 27일부터 2박 3일간 서울 불광동 팀수양관에서 개최된다... 
북한인권 3.0 시대, 이제 탈북자 넘어 통일을 향해
‘정치에서 생활로, 구호에서 실천으로’, 탈북자 문제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북한인권 3.0’ 시대가 본격 열리고 있다... 
장신대, 탈북민 강제북송저지 위한 금식 기도 진행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장영일 박사, 이하 장신대)는 지난 16일 70여명 참석한 가운데‘탈북민 강제북송저지를 위한 장신 기도회’를 개최했다... '北' 평화 깨는 경겨망동 즉각 중단하라
미래목회포럼(대표 정성진 목사)은 최근 총선을 앞두고 광명성 3호를 발사하겠다고 발표한 북한에 대해 “평화를 깨는 경거망동을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 
나꼼수식 북한 인식: 북한은 불확실할 뿐, 나쁘지 않다
한국은 지금 진보의 대가, 그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인가? 한국의 진보 또한 인류사적인 것이다. 경제의 진보는 전례 없는 수준이다. 1948년 건국 당시, 영국의 0.3%에 불과했던 수출액은 작년 말 세계 7위(영국 11위)에 올라섰다. 무역액 1조 달러를 달성한 세계 9번째 나라가 되었다. 중남미 35개국(면적 185배, 인구 10배)의 무역액을 합친 규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