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지방법원에서 열린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1심 재판에서 하연호 전북민중행동 공동상임대표(왼쪽에서 3번째)가 재판을 방청한 시민단체 회원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법원을 빠져나가고 있다.
    ‘北 공작원에 정보 제공 혐의’ 장로 실형… 기장은 석방 요구
    한 교회 장로가 중국과 동남아 등지에서 북한 대남공작원과 접선해 정보를 제공,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박상규 목사) 측은 국가보안법 폐지를 촉구하며 그 장로의 법정구속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해 논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