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공회대 모두의 화장실 성중립화장실
    “여성 안전 위협하고 법도 위반… 성공회대 성중립화장실 폐쇄해야”
    성공회대학교가 교내에 설치한 소위 ‘성중립 화장실’인 ‘모두의 화장실’에 대해 “법 위반으로 폐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학생학부모교사인권보호연대(대표 신민향, 이하 학인연)는 22일 성공회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별 구분 없이 이용하는 성중립화장실은 여성의 안전과 사생활 및 존엄성을 침해한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