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산안창호선생기념사업회(회장 김재실)가 10일 오전 도산안창호기념관 강당에서 ‘도산 안창호 선생 서거 제87주기 추모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약전봉독, 추모식사, 각계 대표 추모사, 도산작사곡, 추모가,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서종현 목사, 노을 강균성과 광복절 기념 앨범 발매 예정
EMT 국제문화 선교회 대표 목사이며 랩 음악치료 연구소 원장인 서종현 목사가 노을의 강균성 씨와 함께, 오는 광복절을 기념해 안창호 선생의 철학을 담은 곡을 15일 출시할 예정이다. 도산 안창호 선생은 기독교 사상가로 대한제국의 교육개혁운동가이자 애국계몽운동가로서 일제 시대 독립운동가로 활동하고 교육자이며 정치가로도 활동했었다... 도산 안창호 선생 발자국 동판, 마침내 '세계 인권 명예의 전당'에 안치
도산 안창호 선생의 발자국 동판이 지난 13일(목) '세계 인권 명예의 전당'에 안치됐다. 세계 인권 명예의 전당은 마틴 루터 킹 국립 유적지 내에 있으며 아시안으로 이곳에 이름을 올린 것은 도산 안창호 선생이 최초이다... [기독교소사] 1878년 '기독교인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 출생 外
'기독교인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 출생. 교육가로서 구한 말 만민공동회에서 강연을 하였으며, 배워서 익히는 것의 중요성을 설파하였다. 그러나 일본 제국의 영향력이 강대해지자 미국으로 망명, 이후 미국 사회에서 활동하였으며 1919년 상하이에 임시의정원과 임시정부가 수립되자 임시정부에 참여하여 활동했다... 10일 도산 안창호 순국 76주기 추모식 열려
한국 임시정부 지도자이자 민족 계몽운동가였던 도산 안창호의 76주기 추모식이 오는 10일 오전 11시 서울 신사동 도산공원에서 열린다. 도산안창호선생기념사업회와 흥사단 주관으로 열리는 추모식에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광복회원, 흥사단원, 학생,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추모식은 윤경로 도산학회장의 약전봉독, 서상목 기념사업회장의 추모식사.. 도산 안창호 지승공예품 80년만에 첫 공개
도산 안창호(1878-1938) 선생이 대전형무소 수감 생활 중 직접 만든 지승공예품이 4일 공개됐다. 흥사단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흥사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산 선생이 1930년대 제작한 지승공예품 총 11점을 공개했다. 지승공예란 좁고 길게 자른 한지를 손으로 꼬아 노끈처럼 만든 뒤 다시 엮어서 만드는 공예기법을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