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9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충남서해안과 호남, 제주도 지방은 낮 한때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오전 최저기온은 서울과 청주 영하 6도, 강릉 영하 2도,광주 영하 3도, 부산 영하 1도까지 떨어지겠다. .. 이달 중순, 예년보다 춥고 곳곳에 눈
이달 중순에는 예년보다 더 추워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2일 12월 중순에는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3~5도)보다 낮아 춥겠다고 예보했다... 우리 동네 첫눈 오는 날은 언제?
기상청이 첫눈과 관련된 이색 이벤트를 연다. 오는 7일부터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와 기상청 트위터·페이스북 등 온라인에서 자신이 사는 동네에 언제 첫눈이 올지 예상날짜를 응모하는 ‘우리 동네 첫눈 오는 날 맞히기’ 이벤트를 연다는 것. .. 수도권 보름달 `살짝'…빗길 귀경·성묘 유의
추석인 12일 전국은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려 귀경이나 성묘에 나서는 운전자들은 빗길 교통에 유의해야 하고, 수도권 지역은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남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고 밝혔다... 폭우로 서울 6곳 통제…명동롯데앞 물바다
26일 오후 서울 지역에 시간당 70mm의 기습 폭우가 쏟아지면서 시내 곳곳의 교통이 통제돼 퇴근길 교통대란이 벌어졌다. 300여건이 넘는 침수 피해 신고가 접수됐고 계곡물이 갑작스럽게 불어나면서 인명 피해가 속출했다... 이제부터 본격 무더위…8월엔 폭염에 열대야 '지속'
장마가 물러가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하지만 8월에는 폭염과 열대야 현상이 지속될 전망이서 이에 대한 준비가 요구된다. 기상청이 22일 발표한 '1개월 기상전망'에 따르면 8월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측됐다... 전국이 찜통…식중독 지수 '경고 단계'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현재 전국이 평균기온 23∼30℃, 평균습도 60∼80%로 전국의 식중독 지수가 '경고 단계(50∼85)'에 들어섰다고 20일 밝혔다. 식중독 지수는 특정온도와 습도에서의 식중독 발생 확률을 백분율로 수치화한 것으로, 과거 3년간 식중독 발생지역의 온도와 습도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중부 또 250mm 물폭탄…이번 주말이 고비
잠시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였지만 오늘(12일) 다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최고 250mm의 많은비가 쏟아질 예정이다. 경기남부와 충청남도에 호우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경기 서해안과 남부에는 시간당 4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