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대학교 정문
    "연세대, 젠더와 난민 교육은 신중하게 다뤄야"
    언론회는 "연세대가 가르치려는 분야 가운데, 성(젠더)은 필연적으로 동성애를 포함한, 사람들이 이해할 수도 없고, 명칭과 현상조차 제대로 알 수도 없는 ‘사회적 성’에 대한 것을 포함하..
  • 한기연·한장총 이슬람선교훈련원장 이만석 목사
    [이슬람 전문칼럼] 유엔 이주협약(Global Compact for Migration)과 이슬람
    유엔이주협약은 2016년 9월 뉴욕선언으로 시작되었다. 그 동기는 세계적으로 약 2억5천만의 인구가 자신이 살던 지역을 떠나 타지로 이주하여 살아가는데 그 결과 그들이 생계를 위하여 노동을 하기 때문에 이들을 받아들이면 부족한 노동력이 충당된다는 것이다. 또한 이..
  • 종교인의 관점으로 보는 난민
    불교와 원불교, 천주교와 개신교 각각 종교는 난민을 어떻게 바라볼까
    NCCK는 ‘종교인의 관점으로 보는 난민’이란 주제로 4일 오후 2시 기독교회관 제2층 조에홀에서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특별히 이번 심포지움은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 불교 4대 종단을 초정해 난민을 바라보는 다양한 종교적 시각을 엿볼 수 있었다. 종교인들의 발제에 앞서, 이일 공익법센터 어필 변호사가 ‘난민의 현황과 한국사회의 인권과제’를 발표했다...
  • 제주도 예멘 난민 썸네일
    "대한민국 난민법은 폐기해야"(2)
    우리보다 먼저 난민들을 받아들인 유럽이 난민들 때문에 곤혹을 치르고 있다. 일단 받아들여 놓고 후회해 봐야 돌이킬 수는 없는 일이다. 각종 테러와 살인 집단 성폭행 등 강력 사건들이 줄을 이어 일어나고 있지만 대책을 세울 수가 없이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 그래서 유럽..
  • 한장총 난민 포럼
    "난민을 향한 교회의 태도, 인권인가 신앙인가"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이슬람대책 위원회가 주최한 ‘난민이슈, 왜 문제인가?’ 포럼이 29일 방배동 성민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는 먼저 소기천 장신대 신약성서신학과 교수가 ‘난민과 성경적 원리’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그는 “난민은 성경에서 거류민으로 등장한다”며 “그 대부분의 기록은 레위기에 언급된 내용인데, 타지에서 온 거류민이라 할지라도 율법을 지켜야 할 것을 전제로 한다”고 전했다...
  • NCCK 인권센터 소장 박승렬 목사
    NCCK 인권센터 "난민 지원방안 적극 개선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소장 박승렬 목사)가 지난 14일 제주에 머물고 있는 예멘인 중 아주 적은 수의 사람들에게만 인도적 체류를 허가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고, 보다 적극적인 난민 대책에 나설 것을 촉구하며 논평을 발표했다...
  • 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제주난민지원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NCCK, 예멘 난민 후원금 전달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협, 총무 이홍정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가 현재 제주도에서 난민지위를 인정받기 위해 체류하고 있는 예멘인들을 위한 모금을 실시했다. 이어 지난 10일 정오에는 ‘제주난민지원센터’를 찾아 모금된 후원금(일천만원)을 전달하고 현재 예멘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시설들을 돌아보고, 현지 관계자와 현재의 상황과 향후 대책을 나눴다...
  • NCCK 인권센터 "정부는 난민인권 보장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소장 박승렬 목사, 이하 인권센터)가 현재 20일째 단식농성 중인 난민의 아픔에 동참하며, 문재인 정부가 하루빨리 난민문제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 15일 오전 한국 순교자의 소리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중동 선교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톰 도일 목사가 무슬림들의 놀라운 개종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따.
    무슬림 난민들에게 복음을 어떻게 전해야할까?
    제주 예멘 난민 문제로 시끄러웠던 요즘, 한국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가 무슬림 난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법에 대한 무료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8월 13일 오후 7시 30분 한국 VOM 마포 사무실에서 열릴 이번 행사에서는 8권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중동 선교사로 11년간 섬겨온 톰 도일 목사가 강연할 예정이다...
  • 사단법인 피난처 이호택 대표
    "난민 늘어날 것이다…교회가 준비해야"
    이 자리에서 이호택 대표(사단법인 피난처)는 "제주 예멘난민 상황과 그리스도인의 반응"이란 제목의 발표를 통해 예멘난민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하나하나 풀어갔다. 그는 "젊은 남성이 다수인 까닭은, 먼저 내전으로 소년병이나 젊은 남성을 대상으로 강제징집이 이뤄지기 때문에 이를 피해 도망친 남성이 많기 때문이고, 둘째 예멘은 최빈국 중 하나로 예멘인에게 해외 항공료..
  • 제주 예멘 난민 썸네일용 평화방송
    한국YMCA전국연맹 "예멘 난민은 인권·평화의 문제"
    한국YMCA전국연맹은 결의문을 통해 "예멘 난민은 인권 문제이자 평화의 문제"라 정의하고, "국제 인권 기준에 부합하는 난민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난민 문제에 대한 YMCA 차원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 결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