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리아 난민 성폭력 독일 쾰른
    獨 쾰른뿐 아니라 전국 곳곳에서 이주민·난민 추정 성폭력 사건 발생
    이주민·난민으로 말미암은 독일 쾰른 집단 성폭력 사건으로 독일뿐 아니라 전 세계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독일 곳곳에서 동일한 집단 성폭력이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독일 남부에서는 시리아인 남성들로부터 10대 소녀 2명이 집단 성폭행을 당한 사실이 나중에사 알려졌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14살 소년 2명과 15세 소년, 21살 남성 1명이 지난달 31일 독일 ..
  • 프랭클린 그래함
    "난민 검사 잘못하면 쾰른 성폭력 사건 美서도 발생할 수 있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미국에 입국하는 난민 검사를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독일 쾰른에서 발생한 이주민 집단 성폭력 사건이 미국 내에서도 동일하게 일어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미주 재경일보 보도에 따르면, 그래함 목사는 지난 7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북아프리카와 중동 출신의 무슬림 남성 폭도들이 쾰른의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100명이 넘는 여성들을 폭행하거나 성희롱..
  • 함께 사역한 캐나다 선교사님들의 자녀
    [선교편지] 시리아 난민들과 함께 하는 기쁜 성탄(1)
    2015년 성탄절을 맞이하여 수년 동안 고향 땅 아늑한 보금자리를 나와서 타지에서 나그네의 삶을 살아가는 난민들과 성탄의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 싶어 성탄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선교회 임원들의 지인들과 한국 교회, 미국의 한인 교회들의 후원을 받아서 모은 모금액으로 장갑과 신발, 양말, 유아용품 등을 구입하여 난민 아이들에게 성탄 선물로 주어서 그들이 추운 겨울..
  • ▲말라위 잘레카(Dzaleka) 난민촌의 어머니들. ⓒIAFR
    난민 수용과 안전 문제의 기로에 서 있는 미국과 미국교회
    이라크 주민 아흐메드(Ahmed)는 내전으로 피폐해진 고국 이라크를 떠나, 6천 마일 떨어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한 도시에서 원하지 않던 난민 생활을 하고 있다. 미국의 침공으로 발생한 이라크의 혼란은 IS라는 잔악한 테러단체가 생기는 환경을 만들었으며, 또 아흐메드와 같은 난민들을 발생시켰다...
  • 빌리그레이엄센터
    "하나님 마음으로 난민들 돌봐야"
    美복음주의권이 세계 난민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일리노이 주 시카고 빌리그레함센터에는 복음주의자 100여 명이 모여 "교회가 하나님과 이웃 사랑의 관점을 갖고 난민 문제를 대해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 ▲이탈리아 개신교회 및 가톨릭교회 지도자들이 연합체를 구성하여 난민 수용의 돌파구를 찾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지중해 난민 위한 생명의 길 열어준 이탈리아교회
    이탈리아의 개신교와 가톨릭 기관들의 연합체는 북아프리카와 중동 지역 출신 난민들에게 여행 및 사회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이탈리아 정부와 합의했다. 정부는 난민들이 주거를 확보할 수 있도록 인도적 차원의 비자를 발급할 전망이다. 하지만, 그 비자는..
  • 레팜(Refugees Family) 선교회 제공
    무슬림 난민들, 유럽 기독교인들 환대에 수백 명 개종
    지난 17일 기독교구호선교회(Christian Aid Mission) 이라크 지부의 한 디렉터는 "기독교의 원칙과 역사를 가진 유럽 국가들이 한 명의 난민도 수용하지 않는 사우디아라비아 및 중동 국가들과 비교되면서, 이슬람에 대한 난민들의 마음이 떠나고 있다"고 전했다...
  • [사진제공=월드비전] 난민과 이주아동 구금 근절 및 대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  (1)
    "한국의 야만적 제도인 이주구금제도…아동은 가장 취약해"
    17일 낮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소회의실에서 "구금이 아닌 진정한 보호로 답하다"라는 주제로 '난민과 이주아동 구금 근절 및 구금 대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국내 이주아동 구금 현황 및 관련 국제규약 및 권고사항"이란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