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세웅 한성연 대표회장
    "성결교회, 세 교단 화합으로 부흥·발전 이뤄야"
    한국성결교회연합회(한성연) 제4대 대표회장에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총회장 나세웅(64·신림동중앙교회) 목사가 취임했다. 한성연은 10일 오전 성결대학교 예성80주년 기념관에서 제4회 정기총회를 열어 대표회장을 비롯해 제4대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에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조일래(인천 수정교회) 목사는 '너희도 온전하라'(마5:48)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
  • 예성 신임 총회장 나세웅 목사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부흥 비전 이룰 것"
    예수교대한성결교회가 "주의 뜻을 이루는 성결공동체"를 주제로 시작한 106주년 연차대회와 제92회 정기총회를 에서 나세웅 목사(신림동중앙교회, 사진)가 제92회 총회 총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번 총회는 입후보자들 모두 단일화에 전격 합의, 전 임원이 단일후보로 선출됐다. 이에 대해 후보자들은 "교단 화합과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바라는 입후보자 전원의 의견이 모였다"고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