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총신대 역사학 교수 김형석 목사
    3.1운동을 바라 보는 새로운 시선
    며칠 전 원로 언론인 남시욱 선생의 역저 <한국 보수세력 연구>를 선물로 받았다. 남시욱 선생은 동아일보 기자로 활약하다가 문화일보 사장을 지낸 언론인이면서, 서울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고 고려대학교 석좌교수를 역임한 정치학자이다. 필자는 이 책을 받자마자 정독하였는데, 개화사상부터 문재인 정부의 정치상황까지 대한민국 정치사를 체계적으로 망라한 역작이었다. 여기에 선생의 또 다른 저서..
  • 전 총신대 역사학 교수 김형석 목사
    윤동주가 중국인이라고?
    아침에 일어나 조간을 읽으며 깜짝 놀랐다. 아니, 윤동주 시인이 중국 국적의 조선족이라니? 이 말은 결국 윤동주가 중국 사람이라는 말이 아닌가. 아무리 중국이 자국 중심으로 역사를 왜곡한다고 해도 한국 현대문학사를 대표하는 시인이자, 독립운동가로 추앙받는 윤동주를 중국인으로 내세울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한 일이었다...
  • 전 총신대 역사학 교수 김형석 목사
    여순사건과 손양원 목사 부자의 순교
    설날 연휴를 맞아서1박 2일 일정으로 광주·전남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2월 중에 '아시아문화전당 특별법'과 '여순사건 특별법'의 제정을 약속했다. 300명의 국회의원 가운데 174석을 가진 집권당의 대표가 공언한 것이니, 이미 통과된 것이나 다를 바 없다. 코로나19로 고통당하는 대다수 국민의 눈에는 아시아문화전당특별법도 그렇지만 여순사건특별법이 왜 그렇게 중요하고 시급한 사안..
  • 김형석 교수
    김형석 교수 “북한 동포 위해 기도하는 사람 별로 없어”
    올해 102세가 된 김형석 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가 “문 대통령이 정치 방향을 북한과 손을 잘 잡게 되면 통일도 되고 세계평화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방향을 택했는데, 세계 역사의 흐름을 죽 보게 되면 아직 그 때는 오지 않았는데 너무 일찍 손을 잡으려고 한다”고 했다...
  • 전 총신대 역사학 교수 김형석 목사
    ‘바보 의사’ 장기려가 그리워지는 이유
    나의 학창시절 이야기이다. 1970년 나는 부산남고등학교에 입학했다. 어머니는 나를 데리고 학교에서 가장 가까운 교회를 찾아갔다. 유난히 뾰족한 종탑이 눈에 띄는 건물이었는데 남항동 전차 종점 옆에 자리한 제3영도교회였다. 나중에야 알게 된 사실이지만 이곳이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리는 장기려 박사가 천막진료소를 처음 설치했던 역사적 장소이다. 더욱이 이 교회는 고신 교단 소속이었기 때문에, 교..
  • 김형석 교수
    김형석 교수 “文 정부의 성급한 대북 정책, 고통·불안 야기”
    원로 철학자인 김형석(100) 연세대 명예교수가 “문재인 정부의 성급한 대북 정책이 지금 우리를 고통과 불안 속에 몰아넣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교수는 기독교 신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28일 보도된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나”라는 기자의 질문에 이 같이 답하며 “어려움이 있다고 해도 국민 전체가 원하고..
  • 김형석 교수
    김형석 교수 “文정권, 역사적 심판 받을 수도”
    김형석 교수(연세대 명예)가 “현 정권은 우리가 무엇을 했다는 말도 남기지 못하면서 우리가 무엇을 잘못했다는 정직한 반성을 말한 적이 없다. 모든 것이 ‘너’와 ‘상대방’ 때문에 잘못됐다는 관례를 남겼다. 청와대가 더욱 그랬다”고 비판했다. 김 교수는 최근 동아일보 ‘文정부 덕분에, 文정부 때문에’라는 칼럼에서 이 같이 말했다...
  • 김형석 교수
    “현 정권, 전체·공산주의 국가 연상케 해”
    기독교계 원로인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가 “현 정권은 새로운 법을 많이 제정했다. 그 법을 앞세우고 권력을 행사한다. 전체주의 국가나 공산주의 국가를 연상케 할 정도”라고 신랄하게 비판했다. 김 교수는 10일 “‘나라다운 나라’는 어디에”라는 제목으로 동아일보에 기고한 글에서 이 같이 말하며 “법치국가를 권력국가로 퇴락시키는 사회악을 만든다. 그 극치를 달리고 있는 정권이 북한이다. 중국이 ..
  • 국회 3.1운동과 통일포럼
    김형석 교수 “文 대통령, 中·北에도 ‘NO’ 할 수 있어야”
    기독교인인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가 14일 동아일보에 ‘문재인 정권, 무엇을 남기려고 하는가’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게재했다. 김 교수는 “지금은 많은 국민이 진보정치는 사라지고 좌파정권으로 기울고 있다는 느낌을 갖고 있다”며 ”그래도 국민이 직접 선출한 문 대통령은 믿고 싶었다. 촛불 혁명의 뜻을 따라 나라다운 나라를 약속했고, 국민의 복지와 안정은 물론 분열됐던 국민의 상처를 치유하는 협치..
  • 국회 3.1운동과 통일포럼
    김형석 교수 "김일성, 北 체제의 위선 보여주는 예증"
    31일자 조선일보에 따르면,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는 숭실대 7대 학장 故 김성락 목사가 자신에게 “북한 김일성 주석이 별장으로 나를 초청해 ‘목사님, 기도해주십시오’라고 했고, 기도 이후 ‘아멘’하고 외쳤다"고 했다. 1980년대 김일성은 그의 아버지 김형직이 故 김성락 목사와 평양 숭실학교 동문이라는 점에서 그를 자주 초청했었다고 한다. 김형석 교수는 “헤어지고 나서 김일성 주석에게 성경..
  • 교회밖하나님나라
    [신간소개] 교회 밖 하나님 나라
    ‘교회 밖 하나님 나라’는 예수님이 원하셨던 나라이고, 기독교인이 마땅히 추구해야 할 방향이다. 그런데 어느새 교회 안에 교회주의가 들어와 교인들만의 잔치가 되어 버린 교회가 적지 않다. 저자는 교회가 버림받지 않으려면 “교회가 기독교의 최후 목적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교회는 교회주의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 대담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오른쪽)와 사회자 강영안 서강대 명예교수(왼쪽).
    한국 철학의 大父, "교회가 그리스도를 상실했다" 일갈
    경동교회(담임 채수일 목사)가 2017년 종교개혁500주년을 기념하며 "지성적 신앙과 일상의 성화"란 주제로 '평신도 포럼'을 시작했다. 8일 저녁 7시 30분 본당에서 열린 첫 대담자는 김형석 명예교수(연세대 철학과)로, 김 교수는 97세의 고령다운 깊은 신앙적 통찰과 간증을 청중들에게 전달했다. 김형석 교수는 먼저 한국교회가 代사회적인 신뢰를 잃어버린 것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