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축이 흔들리면서 굉음이 귀를 찢었습니다. 엄청난 지진이 발생하면서 산사태가 났습니다... [김해성의 희망편지] 네팔 지진에서 살아남기
"건물이 흔들려요!" 다급한 외침에 따라 "지진이다"라고 저도 소리 높여 외쳤습니다. 휘청휘청 몸이 흔들리며 어지럽습니다... "지진 참사의 땅, 네팔에 들어갑니다 "
히말라야 산맥을 등에 진 아름다운 나라 네팔에 지난 4월 25일 진도 7.8 규모의 대지진이 발생하였습니다. 아름답고 신비로운 히말라야가 지진 때문에 산천이 울부짖는 참혹한 현장으로 변했습니다. 피해 규모는 지금도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구촌사랑나눔도 '네팔 봉사단' 출발시킨다
지진 피해로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된 네팔의 긴급구호를 위해 사단법인 지구촌사랑나눔(대표 김해성 목사)이 팔을 걷었다. 네팔 봉사단을 조직하고 1차 봉사단 10여명이 5월 4일 출국하기로 했다... 이주여성지원센터 개소 "버려지는 이주민 아기 외면 못해"
이에 이주민 구호단체 지구촌사랑나눔 대표 김해성 목사는 오는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 원치 않는 임신으로 고민하거나 아기를 키울 수 없게 된 이주여성들을 위한 '이주여성 지원센터'라는 이름으로 지난 14일 문을 열었다... 외국인노동자전용의원 10주년...41만 외국인 다녀갔다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국내 체류 외국인노동자들의 질병 퇴치와 건강 향상을 위해 2004년 설립된 (사)지구촌사랑나눔 산하 외국인노동자전용의원이 10주년을 맞았다. 그간 병원에 다녀간 외국인만 41만명이 넘는다고 알려졌다. 하루에는 100~300명이 찾고 있다... 진정한 용서로 예수 사랑 전한 김해성 목사
삭막한 사회 분위기 속에 한 목회자의 용서와 사랑이 훈훈감 감동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지구촌사랑나눔(대표 김해성 목사)이 운영하는 이주민 무료급식소를 방화한 중국동포 김모(45)씨의 장례식이 사망한 지 12일 만인 24일 오전 5시30분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김해성 목사, 방화범에 용서의 메시지 전해
지난 8일 방화로 급식소 건물 1층이 전소된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의 지구촌사랑나눔 이주민쉼터 대표 김해성 목사가 방화범에게 용서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