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가 최근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전 노동고용부 장관이 “대통령이 되어야 할 이유”를 언급했다. 김 목사는 10일 ‘아침묵상’글에서 “김문수는 좌익운동에 몸담고 노동 현장에서 몸으로 투쟁했던 인물”이라며 “그러나 어느 단계에서 좌익운동의 한계를 느끼고 이 나라의 장래는 자유민주주의 노선을 따라야 함을 깨닫고 전향했다”고 밝혔다... 김진홍 목사 “김문수, 새 대통령 후보로 정해 밀어야”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가 8일 ‘왜 김문수냐?’라는 제목의 ‘아침묵상’ 글에서 “김문수 장관을 새 대통령 후보로 정하여 효율적으로 신속하게 그리고 거국적으로 밀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윤석열 대통령께서 한남동 대통령실에서 사저로 옮겼다는 뉴스를 이곳 덴버에서 접하였다. 그리고 오는 6월 3일에 새 대통령 선거 일자가 잡혔다는 소식도 들었다”고 했다... 김진홍 목사 “장기전… 두레마을, 청년정치아카데미 설립”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가 청년 조직화를 위해 두레마을이 청년정치아카데미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7일 ‘탄핵 이후’라는 제목의 ‘아침묵상’ 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이 강행되자 많은 시민이 속은 것 같은 느낌이 깊다. 그래서 화가 나 있다”며 “그러나 쌓인 화와 좌절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진홍 목사 “모든 방법·수단 동원해 정권 재창출 나서야”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가 5일 ‘윤 대통령 탄핵 인용 소식을 듣고…’라는 제목의 ‘아침묵상’ 글에서 “모든 방법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정권 재창출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지금 미국에 있다는 김 목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당하였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그 소식을 들을 때에 무거운 둔기로 머리를 맞은 듯하였다”며 “인터넷을 열어 헌법재판소의 판결문을 들었다. 한마디로 법조인 .. 김진홍 목사 “대통령 파면 선고, 받아들여야”
헌법재판소(헌재)가 4일 재판관 8명 전원 일치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선고한 가운데,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는 “선고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이날 헌재 선고가 있은 뒤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히며 “선거 부정 없이 새 대통령을 뽑는 일에 전력 투구해야겠다”고 말했다... “자유민주주의 지키는 마지막 고비… 보수·애국 세력 힘 합쳐야”
자유민주주의와 국가 수호를 위한 '대한민국 체제 수호 결의대회'가 14일 국방컨벤션에서 열렸다. 행사는 제1부 시국 기도회와 제2부 대한민국 체제 수호 결의대회로 진행됐다. 행사는 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KAFSP) 주최로 열렸다... 김진홍 목사 “교회, 계엄령 탄핵 사태 후 크게 떨치고 일어나”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이후 정국의 소용돌이가 심했지만 그럼에도 유익한 점들이 있었다며 그것을 5가지로 정리했다. 특히 “프로테스탄트 교회가 한동안 위축되어 있다가 계엄령 탄핵 사태 이후 크게 떨치고 일어나게 됐다”고 밝혔다... 김진홍 목사 “한국교회, 야인정신 회복해야”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가 “한국교회는 야인정신(野人精神)을 회복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28일 이런 제목의 ‘아침묵상’에서 “보수 신앙인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이 있다. 신앙이 보수적이고 복음적인 것은 좋은 일인데 그 신앙이 교회 안에 머물러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선한 의지가 결여되기 쉬운 점”이라며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공격정신과 야인근성(野人根性)이 약하여지기 쉽다.. 김진홍 목사 “尹 대통령 요청에 사인한 성경 넣어 드려”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성경을 읽기를 원한다고 해 성경에 자신의 사인과 성경구절을 적어 보냈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22일 ‘아침묵상’에서 “어제(21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서관이 찾아와서 나에게 부탁했다. 대통령께서 옥중에서 성경을 읽기를 윈하시면서 김진홍 목사의 사인이 있는 성경을 넣어 달라 하셨다고 전했다”며 “내가 일러 주기를 그렇다면 성경은.. 김진홍 목사 “탄핵 반대 시위 중심에 2030… 희망의 조짐”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가 2030세대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시위에 참여하고 있다며 “젊은 세대들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자고 전면에 서는 것이 이 나라에 희망이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 목사는 8일 ‘한국의 2030세대’라는 제목의 ‘아침묵상’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탄핵 사건의 소용돌이 속에서 한국 땅에 큰 이변이 일어나고 있다. 민심이 바뀌고 있는 변화”라며 “.. 김진홍 목사 “보수 조직화 해야… ‘한국보수연합’ 창설할 것”
김진홍 목사가 지난달 30일 ‘아침묵상’ 글에서 “가칭 ‘한국보수연합’이란 시민정치운동기구를 창설하려 한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매일 ‘아침묵상’이라는 글을 쓰고 있다. 김 목사는 이 글에서 “지난 4월 10일 선거에서 보수 세력이 많이 졌다. 그런 중에도 개헌 숫자인 200석은 내어 주지 않아 그나마 다행”이라며 “옷깃을 여미고 차분한 마음으로 생각하면 이번 총선 결과는 대한민국 보수 세.. 김진홍 목사 “통일·선진한국 이루어 한반도의 기적을”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가 20일 ‘한강의 기적에서 한반도의 기적으로’라는 제목의 ‘아침묵상’ 글에서 “통일한국을 이루고 선진한국을 이루어 한강의 기적에서 한반도의 기적으로 뻗어 나가야 한다”고 했다. 김 목사는 “1945년 8월 15일 일제의 억압으로부터 해방된 지 78년째다. 그리고 1948년 8월 15일에 대한민국이 건국된 지 75년째”라며 “그간에 우리 겨레는 온갖 풍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