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매주 목요일 아침 국회 앞에서, 대형교회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1인 시위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일엔 신길성결교회 담임 이기용 목사가 이 시위에 동참했다. 이 목사는 1인 시위에 나서게 된 동기에 대해 “목회자가 돌볼 영혼들이 참 많은데, 1인 시위를 나올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목회자의 한 사람이기도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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