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브더칠드런의 보건 서비스를 통해 아기를 출산한 소말리아 주민 라마씨(32세, 가명)
    세이브더칠드런 전 세계 여성과 신생아 보건 위기 경고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분쟁과 기후 변화가 모성 보호에 미치는 영향을 담은 글로벌 보고서 <조용한 응급 상황: 죽어가는 여성들(Silent Emergency: Women Dying)>을 발표했다고 13일(월) 밝혔다. 보고서는 올해 태어나는 아동 5명 중 1명이 의료 인력의 도움 없이 의료 시설 밖에서 출생해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이 위험에 처할 수 있음을 경고했다...
  • 굿네이버스는 지난 9일 케냐 나이로비에 위치한 케냐타(Kenyatta) 대학교에서 ‘미래를 위한 청소년의 목소리’ 포럼을 개최했다
    굿네이버스, 제69회 유엔 시민사회 컨퍼런스 개최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지난 9일 케냐 나이로비에 위치한 케냐타(Kenyatta) 대학교에서 ‘미래를 위한 청소년의 목소리’ 포럼을 개최했다고 13일(월) 밝혔다. 이는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리고 있는 제 69회 유엔 시민사회 컨퍼런스 공식 행사의 일환으로, 굿네이버스 후원을 받아 성장한 청년과 굿네이버스 현장 자원봉사자 등 세계 각지에서 온 청소년들..
  • 김문훈 목사
    김문훈 목사 “최고의 교육은 눈물”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눈물 기도 눈물 교육’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김 목사는 “십자가를 지고 끌려가시는 예수님을 보고 울고 있는 예루살렘의 딸들에게 예수님께서는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고 하셨다”며 “우리가 남들을 불쌍하게 생각하고 울 때가 있지만 사실은 내가 더 불쌍하다. 최고의 교육은 눈물이다. 베를린 올림픽의 마라톤 금메달..
  • 바울로부터
    <5월, 작가들의 말말말>
    사울은 예수를 믿는 자들을 잡아들이고 처형하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신명기 말씀에 근거하여 십자가에 달려 처형 당한 예수는 하나님의 저주를 받은 것이 분명하므로(신 21:23), 그런 예수를 메시아로 선포하는 자들도 동일하게 신성 모독죄를 범하는 것이라 확신했습니다. 그들을 없애는 것을 하나님은 당연히 기뻐하시리라 믿고 성도들을 가차 없이 핍박했습니다. 성령께서 예수님..
  • 세수부족
    1분기 관리재정수지 75조원 적자
    정부가 발표한 1분기 관리재정수지 적자 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공약인 '민생지원금' 지급을 강행할 경우 재정건전성이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 최재영 목사
    ‘명품 가방’ 최재영 목사 피의자 신분 검찰 출석
    서울중앙지검은 13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전달한 최재영 목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검찰은 명품 가방 제공과 윤 대통령의 직무 사이에 관련성이 있는지 여부를 가리고자 하고 있다...
  • Hacked By Team1722
    대법원 “北해커 개인정보 유출... 2차 피해 주의를”
    대법원이 북한 해킹조직에 의한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국민들에게 2차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11일 "유출된 개인정보를 이용한 명의도용, 보이스피싱, 스팸메일 등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출처 불명 이메일, 문자, 전화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 네이버 라인, 일본 야후 뉴시스 썸네일용
    라인야후 사태 대응 방식 두고 여야 견해차
    일본 정부의 행정지도로 촉발된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해 여야가 정부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하고 있지만, 국회 차원의 구체적인 대응 방식을 두고는 견해차를 보이고 있다. 야당인 민주당은 상임위원회를 통한 긴급 상황 점검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외교통일위원회와 정무위원회 등을 통해 긴급 상황점검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집단휴진에 나선 대한전공의협의회가 7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집회를 열고 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반대 등을 촉구하는 침묵 시위를 하고 있다.
    의대 정원 증원 집행정지 항고심 판단 임박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2000명 증원 정책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 항고심 재판부의 판단이 이번 주 내려질 전망이다. 법조계에서는 항고심 재판부가 정부 정책에 일정 부분 제동을 걸면서도 1심과 마찬가지로 각하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