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비전 오렌지퍼즐 ‘커넥트 플래닛’에 참석한 참여자들의 모습
    월드비전, 파트너십 발굴 위한 오렌지퍼즐 ‘커넥트 플래닛’ 공동개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파트너십 연결을 목표로 오렌지퍼즐 ‘커넥트 플래닛’을 개최했다고 2일(금) 밝혔다. 지난 4월 30일 서울 성동구 상상플래닛 커넥트홀에서 열린 ‘커넥트 플래닛’은 ‘상상하지 못한 연결, 우리 앞의 새로운 연결고리’라는 주제로 열렸다...
  • 호남신학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예배 진행
    호남신대, 개교 70주년 기념예배 진행
    호남신학대학교(총장 황민효)가 지난달 29일 개교 70주년을 맞아 기념예배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기념예배는 최흥진 명예총장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장경태 총동문회장의 기도, 조용현 기획처장의 성경봉독, 교수진과 재학생의 찬양, 황승룡 명예총장의 설교, 임준태 이사장의 축사, 신정호 증경총회장의 축도로 이어졌다. 설교를 전한 황승룡 명예총장은 “현실과 상황만을 탓하지 말고, 나와 함께 하신..
  • 한국신약학회 2025년 봄 학술대회 개최
    “하나님 나라의 정치 향한 실천적 지혜와 대안은?”
    한국신약학회(회장 이민규 박사)가 3일 오전 서울 성동구 소재 청계열린교회(담임 이두상 목사)에서 ‘신약성서의 정치학-정세에 개입하는 성서해석’이라는 주제로 2025년 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차정식 박사(한일장신대)가 “신약성서의 ‘정치’ 이해를 위한 몇 가지 관점과 대안-1세기 신약성서와 21세기 한국 정치의 소통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
    “성령의 황홀, 주님의 말씀 듣는 것”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황홀한 인생 꿈꾸세요?’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신빈 김씨는 세종대왕의 후궁인데, 공노비에서 성군인 세종의 후궁이 되었으니 신데렐라의 인생이라 말할 수 있다”며 “성군 세종이 뽑아 주었다고 이렇게 황홀한데, 창조주 하나님께서 나를 신부로 뽑아주시는 택하심은 얼마나 황홀하겠는가”라고 했다...
  • 목원대학교 개교 71주년 기념예배
    목원대, 개교 71주년 기념예배 진행
    대전 최초의 명문 사학인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가 2일 대학 채플에서 개교 71주년 기념예배를 진행했다. 이번 예배에는 유영완 학교법인 감리교학원 이사장, 이희학 총장, 강판중 신학대학 총동문회장, 장종태 총동문회장, 민경배 대전시의원, 이기복 감독, 이웅천 감독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예배는 권진구 교목실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목원대학교 공연콘텐츠학부 재학생들로 구성된 목원대학교콰..
  • 이희우 목사
    요한복음(100) 주님이 아십니다
    처음에는 다소 서먹하기까지 했지만 부활 후 세 번째 나타나 친히 굽고 서빙해주신 아침 식사는 한 마디로 감동이었다. 많은 대화가 오갔을 거다. 제자들은 자신들의 행동에 대한 변명도 했을 것 같다.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었다. 2부 캠프파이어(campfire)가 이어진 듯하다...
  • 대선 출마를 선언한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일 오후 광주 동구 대인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들과 인사하고 있다.
    한덕수, 5·18 민주묘지 참배 시도 무산
    한 전 총리는 2일 오후 5시 35분경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 도착했다. 현장에는 '한덕수 대통령'이라는 문구가 적힌 띠를 두른 지지자들이 환호하며 맞이했지만, 묘역 진입 직전 민주의 문 앞에서 시민단체와 대학생들로 구성된 시위대의 저지에 가로막혔다. 이들은 "내란 세력의 5·18 참배 웬 말이냐"는 내용의 손팻말을 들고 항의했다...
  • 민심을 청취하는 '경청 투어'에 나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일 오후 강원도 인제군 원통전통시장을 방문한 후 백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재명 파기환송심, 15일 첫 공판... 대선 앞두고 신속 재판 착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파기환송심이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재판장 이재권)에 배당되며 본격적인 재판 절차에 돌입했다. 대법원이 유죄 취지로 사건을 파기환송한 지 하루 만에 첫 공판기일이 지정되면서, 사법부가 이례적으로 빠른 절차에 나선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