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치과용 생체재료 전문기업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와 함께 저소득층 치과 치료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5일(월) 밝혔다. 지난 2일 판교 푸르고바이오로직스 본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굿피플 전호철 본부장, 푸르고바이오로직스 윤창배 대표 등이 참석했다... 
초록우산, 카카오페이와 취약계층 청년 300명 통신비 지원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카카오페이와 함께 취약계층 청년들의 통신비 지원에 나선다고 5일(월) 밝혔다. 이와 관련, 초록우산과 카카오페이는 지난 2일 경기 성남시 카카오페이 사무실에서 취약계층 청년 통신비 지원을 위한 통신비 지원 프로젝트 '톡톡'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 건립 위한 ‘기부앤라이딩’ 개최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부앤라이딩’ 행사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고 5일(월) 밝혔다. ‘기부앤라이딩’은 자전거 라이딩을 통해 취약계층을 돕는 퍼네이션(Fun + Donation) 캠페인이다. 2020년에 처음 개최된 이후 매년 진행되어 올해로 5회를 맞이했다... 
굿네이버스, '비 마이 히어로즈' 캠페인 전개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다양한 이유로 나눔을 결심한 기부자와 함께 해외 마을을 후원하는 ‘비 마이 히어로즈(BE MY HEROES)’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월) 밝혔다. ‘비 마이 히어로즈’는 누구나 후원을 통해 한 마을을 변화시키고 아이들의 미래를 지켜줄 수 있는 히어로즈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기획된 캠페인이다... 
<8월, 작가들의 말말말>
나의 신분을 알면 확신 가운데 산다. 주변에 의해 흔들리지 않고 늘 안정감을 유지한다. 낮은 자존감이나 열등감, 우월감에서 자유롭게 된다. 다른 사람의 말에 휘둘리지 않으며 나를 무시한다고 불쾌해하거나 지나치게 극단적인 반응을 하지 않는다. 교만하지 않고 겸손해진다. 주변 상황에 영향받지 않고 내면의 고요함을 유지하는 힘이 생겨 평정심을 갖게 된다. 지도력이란 영향력을 말한다. 영향력을 발휘.. 
이란 보복공격 임박… 미군, 중동 병력 강화
미국 중부사령부를 지휘하는 마이클 에릭 쿠릴라 사령관(대장)이 3일(현지시각) 중동에 도착했는데, 이는 하마스와 헤즈볼라 고위 지도자들의 암살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할 가능성에 대한 준비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가 두 명의 미국 관리를 인용, 보도했다... 
국회, 탄핵 정국 속 민생 법안 ‘실종’
국회가 탄핵 정국에 휩싸인 가운데 민생 법안 처리는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강행 처리했다. 이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네 번째로 시도된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이다... 
8월 국회도 ‘극한 대립’ 예고… 여야 간 협치 실종
더불어민주당은 8월 임시국회 시작과 동시에 '노란봉투법' 강행 처리를 예고했다. 이 법안은 파업 노조원을 기업의 과도한 손해배상 청구로부터 보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미 한 차례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받은 바 있어,.. 
공수처, 수사권·기소권 확대 필요성 강조
4일 취재를 종합한 결과, 공수처는 최근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공수처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관련해 중요한 의견을 제시했다. 현행법상 '경무관 이상'으로 제한된 경찰 공무원 수사 대상을 '총경 이상'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정은, 푸틴의 수해 지원 제안에 “필요시 도움 요청할 것”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4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수해 복구 지원 의사에 감사를 표하며 향후 필요시 도움을 요청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하마스, 암살된 하니예 후임 선출 절차 착수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하마스가 이란 테헤란에서 암살당한 최고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의 후계자 선임 절차에 착수했다. 3일(현지시각) 신화통신과 AFP 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하마스는 새로운 최고 정치지도자를 선출하기 위한 광범위한 협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간호법’ 통과 지연, PA 간호사 ‘법적 사각지대’ 우려 커져
전공의 수련 지원자가 극소수에 그치면서 전문의 중심 병원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뒷받침할 '간호법' 제정이 지연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전문의와 진료지원(PA) 간호사 등 숙련된 인력을 활용해 전공의 의존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