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통일학회
    “통일선교 넘어 ‘글로벌 통일 네트워크’ 구축해야”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안인섭 박사)는 8일 서울 우이감리교회(담임 박용성 목사)에서 ‘디아스포라와 통일’을 주제로 제28회 멘사토크 학술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세계 곳곳의 한민족 디아스포라를 통일의 주체로 재조명하고, 복음적 평화통일의 비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화〈헤로니모〉와 〈초선〉을 연출한 전후석 감독은 기조발제에서 “디아스포라는 한반도의 미래다”라고 선언하며 “분단의 상처를..
  • 기독교통일학회 제28회 학술포럼 개최
    기독교통일학회, ‘디아스포라와 통일’ 주제로 제28회 학술포럼 연다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최현범 박사)가 오는 8일 오전 서울 강북구 우이감리교회(김용성 목사)에서 ‘디아스포라와 통일’이라는 주제로 제28회 학술포럼 멘사토크를 개최한다. 학술포럼에서는 ▲전후석 영화감독(‘헤로니모’, ‘초선’ 연출)이 ‘디아스포라가 한반도의 미래다’라는 주제로 기조발제하며, 주제발제로는 ▲조충기 집사(할렐루야교회 북한선교회)가 ‘복음통일을 위한 재일조선인 선교의 중요성’ ▲박동..
  • 기독교통일학회 제37차 정기학술 심포지엄 개최
    “한반도 통일, 하나님이 주관… 교회가 소망이자 도구”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최현범)가 18일 오전 서울 회현동 소재 성도교회(담임 박성기 목사)에서 ‘오늘, 통일을 어떻게 목회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37차 정기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먼저 ‘산정현교회의 구체적인 통일사역’이라는 주제로 기조발제를 한 김관선 목사(산정현교회)는 “산정현교회는 1906년 평양에서 설립돼 오랜 역사 속에서 북한과 민족을 향한 관심을 이어왔다”고 했다. 김 목사는 ..
  • 기독교통일학회 제27회 학술포럼 멘사토크 개최
    “트럼프 2.0시대… 외교 다변화로 한반도 평화 모색을”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최현범)가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소재 영복교회(담임 여현구 목사)에서 ‘새 정부에 바라는 통일정책’이라는 주제로 제27회 학술포럼 멘사토크를 개최했다. 이날 박종수 박사(전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장)가 ‘트럼프2.0시대 우리의 대미·대러 외교전략’이라는 주제로 기조발제를 했다. 박종수 박사는 “트럼프2.0시대에서는 한반도 주변국 지도자들과의 친분 관계를 순기능적으..
  • 기독교통일학회는 오는 5월 17일에 제27회 학술포럼 멘사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새 정부에 바라는 통일정책"을 주제로 서울 영복교회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기독교통일학회, 5월 17일 제27회 학술포럼 멘사토크 개최
    기독교통일학회는 오는 5월 17일에 제27회 학술포럼 멘사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새 정부에 바라는 통일정책"을 주제로 서울 영복교회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로 29길 5에 위치한 영복교회(담임목사 여현구)에서 열린다...
  • 기독교통일학회 제36차 정기학술심포지엄 개최
    “평화,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에서 온다”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최현범 박사)가 25일 오전 경기도 안양 소재 안양석수교회(담임 김찬곤 목사)에서 ‘한반도를 둘러싼 전쟁과 평화’라는 주제로 제36차 정기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주도홍 박사(백석대)가 ‘성경으로 본 전쟁 속의 평화 이해’라는 주제로 기조발제를 했다. 주 박사는 “싸움은 태초 에덴동산에서 시작되었으며, 인류는 어쩌다 평화를 맛본다.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무너뜨려야 ..
  • 기독교통일학회 참석자들이 단체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해방 공간에서의 사회 상황과 기독교’에 대해
    기독교통일학회가 2일 산정현교회(담임 김관선 목사)에서 ‘한일관계와 역사’라는 주제로 제26회 멘사토크를 개최했다. 이날 권성아 전 성균관대 초빙교수는 ‘해방 공간에서의 사회 상황과 기독교’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 기독교통일학회 제26회 학술포럼 멘사토크 개최
    기독교통일학회, ‘한일 관계와 역사’ 주제 학술포럼 개최한다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최현범 박사)가 오는 11월 2일 산정현교회(담임 김관선 목사)에서 ‘한일 관계와 역사’라는 주제로 제26회 학술포럼 멘사토크를 개최한다. 학술포럼에서는 △정지웅 박사(아신대)가 ‘뉴라이트와 한국사회’라는 주제로 기조발제를 한다. 이어서 △권성아 박사(전 성균관대)가 ‘해방 공간에서의 사회 상황과 기독교’ △임상순 박사(평택대)가 ’바이든 행정부의 북한인권 관여와 북한의 ..
  • 기독교통일학회 제35차 정기학술심포지엄 및 제2회 목회자를 위한 통일학술대회 개최
    “정치 아닌 하나님 나라 복음, 칭의·공의의 복음 가르쳐야”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최현범 박사)가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소재 영복교회(담임 여현구 목사)에서 ‘통일과 공공신학, 교회현장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제35차 정기학술심포지엄 및 제2회 목회자를 위한 통일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조발제에서 최현범 박사(총신대)는 ‘공공성의 도전 앞에선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최 박사는 “오늘날 한국교회에 신앙의 공공성, 공공신학에 관한 관심이 증..
  • 2024 기독교통일학회
    “북한과 대화하되, ‘평화’ 명목으로 안보 제치는 일 없길”
    기독교통일학회 제25회 멘사토크가 서울 구로구 소재 열방샘교회(담임 이빌립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첫 번째 발제자로 전준봉 칼빈대 역사신학 조교수는 ‘북한의 대남정책변화와 기독교적 대응’을 발제했다. 전 교수는 “북한의 대남정책은 자신들의 필요에 의해 변화하는 특성이 있다. 김일성 집권 초기엔 저들은 남한의 민중들은 미제의 앞잡이에 의해 파쇼정권으로 고통당하는 사람들로 저들을 해방시키는 민..
  • 기독교통일학회 제34차 정기학술 심포지엄
    “성경 말씀에 비추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남북관계 성찰해야”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최현범 박사)가 20일 오후 할렐루야교회(담임 김승욱 목사)에서 제34차 정기학술 심포지엄을 ‘한국사회 통합과 기독교적 대안’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1부 개회예배, 2부 학술 심포지엄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주한 박사(총신대 교수, 기독교통일학회 총무)의 사회로 드려진 개회예배에선 김승욱 목사가 설교했다. 이어진 심포지엄에서 박종수 박사(전 대통력직속 북방경제협력..
  • 기독교통일학회
    남북한 교역과 군사갈등, 서로 어떤 연관성 있을까?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최현범)가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소재 산정현교회(담임 김관선 목사)에서 ‘최근 통일 연구의 동향’이라는 주제로 ‘제24회 학술포럼 멘사토크 및 송년회 with 북토크’를 개최했다. 이날 오종문 박사(연세대 통일클러스터센터)가 ‘남북한 교역과 군사갈등 상호인과성’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