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6월 서울퀴어문화축제에서 동성애 축복식을 진행한 혐의로 강화 남산교회 담임 윤여군 목사에게 출교처분이 내려졌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김정석) 중부연회 재판위원회는 13일 선고 공판을 열고 윤 목사가 ‘동성애를 찬성하거나 동조하는 행위’를 범과(범죄)로 규정한 감리회 ‘교리와 장정’ 3조 8항을 위반했다며 출교 처분을 결정했다. 출교 처분은 감리교 교단법상 최고형이다... 계산중앙교회, ‘중부연회 성장하는 교회 목회자 초청행사’ 진행
계산중앙교회(담임 최신성 목사)가 지난 11일 ‘중부연회 성장하는 교회 목회자 초청행사’를 본당에서 진행했다. 작년 최신성 목사가 중부연회 부흥단장을 하며 진행했던 ‘성장하는 교회 목회자 초청행사’가 반응이 좋아 이번에는 중부연회 각 지방 감리사가 추천한 교역자들을 초청해 행사를 열었다... 기감 중부연회, ‘NCCK·WCC 탈퇴안’ 결의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중부연회(감독 김찬호 목사)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세계교회협의회(WCC) 탈퇴안’이 가결됐다. 연회 차원에서 탈퇴안을 결의한 것은 지난 2021년 4월 29일부터 이틀 동안 열린 23회 충청연회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기감 중부연회, 신천지 교리의 문제점 분석한 소책자 발간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중부연회가 신천지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교리의 문제점을 알리는 소책자를 발간하고 9월 초 중부연회 내 1천여개 교회에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기감 중부연회는 “2020년 2월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인해 신천지 집단의 실체가 온 나라에 명백히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신천지 집단은 그 세력이 줄어들기는커녕 오히려 더 적극적이고 노골적으로 거리에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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