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태화 교수 ‘권력과 신앙’ 북콘서트
    “나치 시대의 기독교가 분열된 한국교회에 던지는 시사점은…”
    역사는 현시대 상황을 이해하고 문제를 파악하여 미래 방향을 설정하고 대안을 준비하는 통찰력을 제공한다. 오늘날 이해하기 어렵고 혼란스러운 상황도 역사 속에서는 무수히 반복돼 온 것일 수 있다. 독일 유학파 출신의 교수이자 기독교 문화운동가인 추태화 은퇴교수(이레문화연구소 소장, 안양대 전 부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