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공→변호사→국회의원… 김미애 집사가 걸어온 길21대 국회의원 김미애(국민의힘) 집사가 최근 CTS 간증 프로그램 ‘내가 매일 기쁘게’에서 자신의 삶을 나눴다. 그녀는 어린시절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며 늦깍이로 공부했다. 결혼하지 않고 3명의 아이를 홀로 키우며, 변호사로서 ‘인권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위해 많은 일들을 해 왔다. 최근에는 정치인으로 ‘입양법’ 등을 비롯해 다양한 법안을 발의하며 약자들을 보호하고 가정과 사회의 회복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