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형 교회 청소년을 위한 ‘제10회 더행복캠프’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경기도 양평 창신수양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캠프는 새비전양의문교회(담임 김태호 목사)가 주최하고, 주일학교사역자연구소(대표 고상범 목사)가 협력한다. 이번 캠프는 3박 4일 일정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전국의 중·소형 교회 청소년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5월 4일부터 6월 22일..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안전이 최고다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캠프등 교회학교가 제일 바쁜 시즌이 7, 8월이다. 여기에 많은 재정을 투자하고 말씀, 기도, 찬양, 프로그램등을 준비하고 있지만 정작 교회학교 학생들을 위한 안전대책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요즘은 교회 마당에 에어바운스와 같은 시설을 설치하는 교회도 많이 늘어났다. 가끔 뉴스에 교회학교 학생이 여름성경학교나 수련회 도중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거나 바다에 빠져 목숨을 잃.. “주일학교가 살아야 한국교회가 산다”
교사들의 멘토로 불리는 고상범 목사는 주일학교사역자연구소장, 주일학교사역자의모임 대표, 월간 교사의벗 편집위원, 4/14 윈도우한국협회 교회학교협력위원장, 서울 늘빛교회 협동목사등 다음세대를 위해 다양한 사역으로 헌신해 왔다. 교사훈련의 사명을 가지고, 주일학교가 살면 교회가 산다는 마음으로 달려온 그는 자신을 주일학교 사역자라고 소개했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