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태근 목사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 “이 땅의 현상, 그리스도의 통치로 이뤄진 것”
    송태근 목사(삼일교회 담임)는 최근 주일 예배에서 ‘골로새서 강해(12)-위에 것을 생각하는 방식’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송 목사는 “플라톤의 동굴 이야기는 동굴에 갇힌 사람들이 담벼락에 비친 그림자를 실재로 알며 살았지만, 한 사람이 동굴 밖으로 나가 본 후엔 실제 존재를 깨닫게 된다”며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도 실재가 어디에 있는지를 찾아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땅에 나타나는 현상..
  • 고차원적 성경 읽기
    성경을 읽는 가장 정확한 방법
    설교집, 묵상 노트, 에세이 등은 매해 쏟아져 나오지만, 그러한 책들이 성도들 스스로 성경을 바르게 읽고 해석하여 건강하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는 않는다. 심지어 신학교에서도 교단의 교리만 가르칠 뿐 성경 그 자체를 어떻게 연구하여 성도들을 가르쳐야 하는지에 대한 실제적인 커리큘럼은 전무한 실정이다...
  • 제3회 선교적 성경해석학 컨퍼런스
    미셔널신학연구소, 선교적 성경해석학 컨퍼런스 개최
    삼일교회(송태근 담임목사)가 설립한 미셔널신학연구소가 ‘진노하시는 하나님과 선교: 하나님의 심판을 어떻게 선교적으로 이해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3회 선교적 성경해석학 컨퍼런스를 연다. 이번 컨퍼런스는 11월 1일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삼일교회 B관에서 오프라인으로만 진행된다. 미국 미시오 세미너리(Missio Seminary)의 데이비드 램(David T. Lamb) 교수, 총신..
  • 박양규 목사
    “두려워해야 하는 것… 고난 아닌 주님 사랑에서 단절되는 것”
    삼일교회(송태근 목사) 48차 특별새벽기도회가 지난 6일부터 24일까지 ‘세상을 향해 손을 내밀라(행11:26)’라는 주제로 열린다. 1주차(6~10일) 9일에는 박양규 목사(교회교육연구소)가 ‘그리스도인의 무게 - 죽음의 수용소에서’(롬 5:3~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삼일교회
    삼일교회, 2022년 미자립 교회 지원 사역 시작
    삼일교회(담임 송태근 목사)가 2022년 미자립 교회를 지원하는 사역을 시작한다. 삼일교회 어깨동무 선교팀은 ▲3년 동안 목회자 생활비 지원 ▲1년에 6번 씩 목회에 도움이 되는 도서 지원 ▲교회의 부흥과 경제적 자립을 위한 중보기도로 미자립 교회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 송길원 목사(하이패밀리 대표)
    “새해 시작하면서 희망의 끈 놓지 않기를”
    송길원 목사(하이패밀리 대표)가 지난 2일 삼일교회 2부 주일예배에서 ‘희망은 고난보다 오래 산다’(마태복음 15:21~28)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송 목사는 “몇 시 몇 분을 가리키는 시각과 달리 듀얼 타이머는 두 개의 시간을 가리킨다. 하나는 크로노스의 시간, 하나는 카이로스의 시간이다. 크로노스는 1년 365일 흘러가는 시간이다. 카이로스는 물리적인 크로노스의 시간과 달리 우리..
  • 유기성 목사
    유기성 목사 “삶이 변화되지 않는 중요한 이유는…”
    삼일교회(송태근 목사)가 7일부터 25일까지 46차 특별새벽기도회를 ‘하나님이 현실이 되게 하라’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3주차(21~23일)인 21일에는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담임)가 ‘내 이름 아시죠?’(요20:16~1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 최남수 목사
    “기도자는 자신을 제단 위에 올려놓는다”
    삼일교회(송태근 목사)가 7일부터 25일까지 46차 특별새벽기도회를 ‘하나님이 현실이 되게 하라’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2주차(14~16일)인 14일에는 최남수 목사(광명교회 담임)가 ‘기도자는 자신을 제단위에 올려놓는다’(왕상18:33~3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 옥성석 목사
    “나오미와 룻이 베들레헴으로 향했다는 것은…”
    삼일교회(송태근 목사)가 7일부터 25일까지 46차 특별새벽기도회를 ‘하나님이 현실이 되게 하라’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1주차(7~9일)인 7일에는 옥성석 목사(충정교회 담임)가 ‘누가 죽었는가?’(룻1:1~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옥 목사는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 ‘엘리멜렉’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베들레헴에서 살았는데, 흉년이 들었다. 가난하고 궁핍한 상황에 이 가정(엘리멜렉)은..
  • 송태근 목사
    “마가가 예수님의 부활 장면에서 강조하는 점은?”
    송태근 목사(삼일교회)가 4일 부활주일예배에서 ‘만민에게 전할 부활의 복음’(막16:9~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송 목사는 “예수님이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셔서 첫 번째로 모습을 보이신 대상이 막달라 마리아였다. 여기서 우리는 두 가지 특징을 확인해야 한다”고 했다...
  • 송태근 목사(삼일교회)가 디지탈 말씀 사경회 둘째날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송태근 목사 “2020년의 긴 터널을 지나오면서…”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가 30일 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에 ‘2020년을 보내며’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송 목사는 “올 한 해 우리 모두가 참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우리 국민 전체, 아니 전 세계인 모두가 이렇게 공통의 어려움을 겪은 적이 또 있었나 싶을 정도로 2020년은 인류 전체에게 냉혹한 시간이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