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ngsunghak
    간사함이 없는 나다나엘을 전도한 빌립에 대하여
    기적의교회 정성학 목사가 최근 올린 페이스북 칼럼에서 나다나엘을 전도한 빌립에 대해 다뤘다. 정 목사는 요한복음 1장 46절 말씀을 인용하며 "어떤 지역은 큰 마을이 아닌데도 인물들이 많이 나온다. 또 어느 시대에는 특정지역의 사람들이 크게 쓰임을 받기도 한다"고 운을 뗐다...
  • 픽사베이 돈
    부자는 천국에 갈 수 있을까요?
    처치스리더스닷컴은 18일(현지시간) '부자는 천국에 갈 수 있을까요'란 제목의 한 파워 블로거의 글을 실었다. 블로거 랜디 알콘은 이 글에서 예수님을 찾은 부자 청년 이야기를 꺼내면서 부자 청년의 태도에 주목했다. 그는 "부자 청년의 이야기에서 우리는 그가 "(예수에게) 달려가서 그 앞에 무릎을 꿇고"(마가복음 10:17, NIV)라고 들었다. 남자의 간절함과 성실함이 엿보인다"고 밝혔다...
  • 주도홍 교수
    “한국교회도 5일제 근무 시행해야”
    주도홍 백석대 명예교수가 한국교회도 5일제 근무를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 교수는 지난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최근 라디오에서 한 주 4일제 근무를 논한다. 인공지능 AI의 진보로 출퇴근 근무는 4일만 해도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얼마 전 5일제 근무를 이야기하기 시작할 때 사람들은 조금은 낯설어했다. 교회는 반대하기까지 했다...
  • 김다위 목사
    선한목자교회 후임 김다위 목사 귀국
    선한목자교회 후임으로 청빙된 김다위 목사가 최근 귀국 사실을 알렸다. 김 목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10년 7월 29일부터 시작된 미국 이민 생활을 마치고 11년만인 2021년 7월 29일에 캔사스시티를 떠나 샌프란시스코를 거쳐서 2021년 8월 12일 목요일 오전 4시 40분 경에 한국 인천공항에 안전하게 도착했다"고 밝혔다...
  • leesungho
    한국교회에 여전히 성직매매 있다?
    고신대 이성호 교수가 오늘날 한국교회 안에 자리잡고 있는 변형된 성직매매 문제에 대해 논했다. 이 교수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변형된 성직매매'란 제목의 글에서 "일반적으로 생각해도 성직매매는 말도 안 되는 죄라고 생각하지만 교회 안에 여러 형태로 자리 잡았다"고 운을 뗐다...
  • church
    솔로몬 성전 건축에 대한 건축가의 시선은?
    와싱톤한인교회 김영봉 목사가 교우들과 열왕기상을 함께 묵상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특히 5장부터 7장까지의 건축에 대한 설명을 읽으며 "'건축가들은 이 기록을 읽을 때 어떤 생각을 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교우 중 건축가인 아무개에게 물었고 답신을 받았다며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워 공유한다"고 덧붙였다...
  • david 다윗
    다윗의 인구 조사가 오늘의 한국교회에 뜻하는 바는?
    성약교회 안경환 목사는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내 하고싶은 대로 하고 마는 욕망'란 제목의 글에서 사무엘하 24장에 나오는 다윗의 인구조사에 하나님을 노하신 일이 갖는 의미를 되새겼다. 안 목사는 "다윗의 노년에 인구조사를 한 일로 하나님의 진노를 산 일이 있다(삼하24장). 좀 난해한 본문이지만, 사무엘하 23장과 역대상 20장의 기록을 근거로 이 정황을 종합정리해보면 이렇다..
  • 베이직교회 조정민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 “다 무슨 소용입니까?”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2줄 묵상글을 나눴다. '다 무슨 소용입니까'라는 제목의 이 글에서 조 목사는 사사기 4장 11절에서 24까지의 말씀을 본문으로 묵상한 내용을 페친들과 공유했다...
  • ssssssssss
    [신간] 바울과 믿음 언어
    니제이 굽타의 신간 『바울과 믿음 언어』(이레서원)이 9일 출간됐다. 이 책은 성경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이자 기독교의 핵심 교리인 '믿음'의 개념을 연구한다. 니제이 굽타는 바울이 사용한 믿음 용어가 1세기 당시 유대인과 그리스-로마 세계의 영향을 받은 다양한 개념들의 넓은 스펙트럼 위에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바울의 여러 서신을 검토하면서, 바울이 사용한 믿음 언어의 뉘앙스와 복합적인 ..
  • kwansung
    “어려운 이웃 돕는 것을 일방적 베풂으로 생각 말라”
    행신침례교회 김관성 목사가 그리스도인의 봉사가 갖는 의미를 곱씹으며 가난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을 "일방적인 희생과 베풂으로 생각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김 목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 같이 밝히며 "그것은 철저하게 잘못된 인식"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어떤 의미에서 보자면 가난한 사람들이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만큼 우리에게도 그들이 필요하다"고 했다...
  • 박종순 목사
    박종순 목사 “예배는 대면이라야… 온라인은 본질 아냐”
    박종순 목사(충신교회 원로)가 “예배는 대면이라야 한다. 영상이나 온라인은 방편이지 본질은 아니”라고 했다. 박 목사는 9일 국민일보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코너에서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온라인으로 예배드리고 있다. 남편은 교회 갈 것 없이 앞으로 계속 이렇게 예배드리자고 한다”는 질문에 이런 취지로 답했다...
  • 김동호 목사
    에스겔 선교회 김동호 목사, 유튜브 보이스 피싱 경고
    에스겔 선교회 김동호 목사가 자신의 이름을 사칭한 유튜브 보이스 피싱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김 목사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 이름을 사칭해서 유튜브에서 기부금을 요청하는 사람이 생겨난 것 같다"고 밝혔다...
  • 조정민 목사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 “세상을 따르지 말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진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가 3일 오전 다시금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사기 1장 1~10절 말씀을 본문으로 페친들과 12줄 말씀 묵상을 나눴다. 조 목사는 "점점 더 나아지는 사람 보기 어렵다. 점점 더 깨끗해지는 세상은 유례가 없다. 사사기는 그 점에서 또 한 권 실패의 기록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 sak
    삭개오를 전율시킨 은총의 순간은?
    기적의교회 정성학 목사가 3일 페목 칼럼에서 구원 받은 삭개오를 전율시킨 은총의 순간을 되짚었다. 정 목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성경에 나오는 유명한 이야기 중에 단연 상위권에 해당하는 유명한 이야기는 바로 세리장 '삭개오'의 이야기일 것이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여러 번 올라가셨지만, 마지막으로 '갈릴리'를 떠나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이고, 이제 육신을 입은 '나사렛 예수..
  • olimpic
    “올림픽 최선과 최고를 비교하는 모습에…”
    청년사역연구소 대표 이상갑 목사가 올림픽 경기에서 최선을 다한 선수와 최고의 선수를 비교하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전하며 진정한 크리스천은 비교의식을 멀리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목사는 2일 연구소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비교하는 시대를 살아간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올림픽 경기에서도 예외없이)최선의 가치가 중요한데 여전히..
  • 애큐매니칼 TAS 김기석 청파교회 목사
    김기석 목사 “종교적 계율보다 중요한 것은…”
    청파김리교회 김기석 목사가 지난 1일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안식을 논쟁을 다루며 그리스도인들에게 종교적 계율보다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상기시켰다. 김 목사는 ‘덫인 줄 알면서도’(누가복음 6:6-11)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먼저 안식일의 뜻을 살폈다...
  • daham
    거룩한 교회의 신학자 헤르만 바빙크
    서현교회 방영민 목사가 거룩한 신학과 보편적 교회를 꿈꾼 『헤르만 바빙크의 교회를 위한 신학』을 읽고 서평을 남겼다. 방 목사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거룩한, 교회의, 신학자'라는 제목의 서평글에서 "헤르만 바빙크(1854-1921)의 캄픈신학교 교수 취임연설과(1883.1.10.)과 교장 이임연설(1888.12.18.)이 담긴 책을 읽고 글을 남겨본다"고 했다...
  • 브라이언 박 목사
    브라이언 박 목사 “우리 신앙의 목표는 ‘오직 예수’”
    브라이언박 목사(CTS 콜링갓)가 중앙성결교회(담임 한기채 목사)에서 주최한 2021 여름영성집회의 셋째날인 28일 오후, ‘왜 꼭 오직 예수인가?’(고후5:1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모든 것에는 중심이 있어야 한다. 어떤 중심이 있게 되면 중심으로 인해 모든 것이 아름답게 성장할 수 있다”며 “왜 오직 예수인가. 첫째, 예수님은 인류 역사의 중심”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