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실업인회 스와니지회 골프대회
    CBMC 스와니지회 골프대회...전도하며 친교하며
    기독실업인회 스와니지회(심우철 지회장)가 지난 주 전도초청 대상자 및 인근 지회원들을 초청해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배현규 중부연합회 회장의 기도로 시작된 이날 대회는 신앙과 기업에 대한 진솔한 나누며 건강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이 자리에는 골프 선교를 꿈꾸고 있는 임태경 프로골퍼(제일장로교회)가 초청돼 골프에 대한 팁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 한인이민 110주년 기념감사 대축제가 19일 저녁에 만나교회에서 열렸다.
    한인이민 110주년 감사,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
    한인이민 110주년 기념감사 대축제가 19일(금) 오후 7시 30분에 만나교회에서 열렸다. 이를 위해 한국 교계와 한기총(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관계자들이 LA에 방문했다. 이날 길자연 목사(한기총 증경회장)는 사무엘상 18:1-5절을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길 목사는 "이스라엘 없는 다윗을 생각할 수 없듯이 요나단 없는 다윗을 생각할 수 없다. 요나단은 사울의 맏아들로 모든 것을 가진 자였..
  • 남미출신 13커플이 함께한  사랑의 결혼식
    남미출신 부부 13쌍 '사랑의결혼식'으로 백년가약 맺어
    이날 주례사를 전한 홍재철 목사는 "이번 사랑의결혼식에서 주례를 하기 위해 13시간동안 한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왔다"며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만드시고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하셨다. 이 말은 자식을 번식시켜서 후손을 많이 만들라는 의미다. 그리고 부부가 서로 간에 사랑함으로 일평생을 행복하게 살기 바란다"고 말했다...
  • 문제의 영수증. 고객 이름이 쓰여야 할 부분에 Lee Ching Chong이라 되어 있다.
    뉴저지 한인여성 인종비하 주장…CVS 편의점에 100만 달러 소송
    뉴저지 주에 거주하는 한인 여성이 인종 비하를 당했다며 미국 전국 규모의 편의점 체인인 CVS를 상대로 100만 달러 소송을 제기했다. 이 여성은 지난 2월달 CVS를 방문했다. CVS는 편의점 체인이면서 약국 서비스, 사진 인화 서비스 등도 함께 한다. 이 여성은 자신이 맡겨 놓은 사진을 찾고자 했는데 사진 수령 영수증에 리, 칭 총(Lee, Ching Chong)이라고 적힌 것을 보았다...
  • 이민단체 "상원 '이민법 개혁안' 환영하지만 독소조항은 폐지해야"
    상원의 8인방이 이민법 개혁안을 의회에 상정하자 그동안 이민개혁을 부르짖던 한인단체들이 환영의 뜻을 표하며 동시에 보다 인도적인 차원의 개정을 요구했다.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과 한인교육문화마당집, 민족학교 등은 "이민법 개혁안을 일단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내에 인도적이고, 공정하며, 포괄적인 이민 개혁 법안이 제정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교육하고, 조직하겠다"고 전했다...
  • 왼쪽부터 킹스팍대학교 리사 행정처장, 이은애 영양학 교수, 앤드류 이사장, 박태종 총장, 아이삭 홍 교수
    킹스팍대학교, ACAOM 준회원 자격 획득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소재 킹스팍대학교(Kings Park University, 총장 박태종 목사)가 침술 및 동양의학 인증기관인 ACAOM(the Accreditation Commission for Acupuncture and Oriental Medicine)에서 준회원 자격을 획득했다. 킹스팍대 관계자들은 16일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월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ACAOM 정기총회에서..
  • 필리핀 한인교포, 식사 마치고 나오다 총격 사망
    필리핀에서 한인 교포들이 필리핀 현지인들의 총격을 받아 한 명은 숨지고 두 명은 병원으로 긴급 후송돼 치료 중이다. 15일 저녁 5시 경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 인근의 앙헬레스 시에서 식사를 하고 나오던 임 씨, 남 씨와 또 다른 한인은 필리핀인 2명의 총격을 받았다. 이들은 총격을 가한 후, 지갑과 돈을 훔쳐 달아났다...
  • "행복한 천국의 삶을 사는 동문들 되길"
    워싱턴 총신동문회(회장 임용락 목사) 4월 정기모임이 14일(주일) 저녁 6시 페어팩스 소재 온마을장로교회(담임 김재덕 목사)에서 열렸다. 동문들은 온마을장로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저녁식사로 친교를 나눈 후 예배를 드리고 특강 시간을 가졌다...
  • 북미원주민 선교조직 발표회에 참석한 뉴욕교협 관계자들
    뉴욕교협, 선교의 빚 북미원주민 선교로 갚는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종훈 목사)가 15일 베이사이드 삼원각에서 북미원주민 선교를 위한 조직 구성을 발표했다. 뉴욕교협으로서는 최초로 교회연합으로 추진하는 북미원주민 선교는 오는 8월4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북미원주민 선교위원장 김기호 목사는 "북미원주민 선교가 한 교회를 중심으로 순장을 세워 운영해온 것에서 발전해 일선의 목회자들이 직접 참여함으로 더욱 활성화가 될 것"이라..
  • 뉴욕밀알장애인선교단'제5회 함께 걸음 한마당'이 13일 오전 퀸즈한인교회에서 개최됐다.
    뉴욕밀알장애인선교단, 장애우들 한 자리에 '함께 걸음 한마당'
    뉴욕밀알장애인선교단(단장 김자송)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13일(현지시간) 오전 퀸즈한인교회(담임 이규섭 목사)에서 '제5회 함께 걸음 한마당'을 개최했다. 장애우와 가족들, 후원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퀸즈한인교회 사랑의 교실, 한인동산교회 사랑의 교실, 뉴욕장로교회 러브 미션, 프라미스교회 힐링 캠프, 참된 예배자 교회가 후원하며 시종 화기애애한 가운데 진행됐다...
  • 윤경복 사무총장 도시천사상 수상
    뉴욕신학대학원 '올해의 도시천사상' 윤경복 사무총장
    뉴욕신학대학원(NYTS)이 지정하는 올해 도시의천사상(Urban Angel Award) 시상식이 11일 오후 7시(현지시각) 맨하탄 만다린오리엔탈호텔에서 개최돼, Korean American Community Foundation 윤경복 사무총장이 한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수상했다. Korean American Community Foundation은 한인커뮤니티 단체로,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들 특..
  • 디딤돌선교회 '제 6차 노숙자 재활 및 리더훈련'
    "되는 데로 살던 세상에서 인생의 길을 찾았습니다"
    어머니는 오래 전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15년째 감옥에 있습니다. 형은 연락이 두절됐고 누나와 여동생은 레즈비언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세상을 되는 데로 살았습니다. 하지만 일주일간의 훈련을 통해 나의 남은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깨닫게 됐습니다..
  • National Day of Prayer 국가를 위한 기도의 날 준비 모임
    美 동성애 이슈와 한반도 안정화 놓고 기도하자
    매년 5월 첫째주 목요일은 '국가를 위한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로 미국 전국민이 각 계층의 국가 지도자를 위해 기도하는 날이다. 2013년 주제는 'Pray for America!'. 오는 5월 2일(목) 오후 7시 30분에 나성순복음교회(진유철 목사)에서 국가를 위한 기도회가 열린다. 남가주 교계는 2001년부터 매년 한인들이 중심으로 미국의 국가 지도자들을..
  • 메릴린 스트릭랜드 타코마 시장
    한국계 매릴린 스트릭랜드 타코마시장 재선 킥오프
    스트릭랜드 시장은 3일 타코마 다운타운 팬타지 극장에서 오는 11월 재선 캠페인 킥오프 행사를 갖고 시민들의 지지와 후원을 요청했다. 스트릭랜드 시장은 제이 인슬리 워싱턴주 주지사, 패티 머리와 마리아 캔트웰 연방상원의원, 애담 스미스, 데릭 킬머, 데니 헥 연방 하원의원 등 정계 인사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또한 지난 4년 임기 동안 시민들의 여가 생활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
  • AALAC 회원들이 반이민법 철폐를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에 참여했다
    반이민법 거부하고 포괄적 이민개혁 촉구하라
    한인 관련 단체로는 아시안어메리칸법률센터(AALAC, 대표 헬렌 김), 팬아시안커뮤니티센터(CPACS, 대표 김채원),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회(NAKASEC) 등이 참여해, 40여 개 소수계 권익옹호 및 이민개혁 단체와 함께 행진을 벌였다. 행진에 참여한 이들은 '더 이상의 추방은 안 된다' '가족을 찢어 놓지 말라!'는 등의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 미교협을 중심으로 이민법 개혁을 촉구하는 서명이 이뤄져 2주 만에 1200명의 서명이 답지됐다.
    "이민법 개혁하라" 한인 1200명 서명 전달
    한인들을 중심으로 이민법 개혁을 촉구하는 1200명의 서명이 연방상원 8인방과 하원에 전달했다.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이하 미교협)와 가입단체인 로스엔젤레스 민족학교, 시카고 한인교육문화마당집은 10일 포괄적이고 인도적 이민 개혁을 염원하는 전국 1200여 명의 개인 서명을 의원들에게 전달했다...
  • 마크 김
    마크 김 하원의원,"정부·정치 모두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아야"
    워싱턴 기자클럽(회장 김성한)이 지난 4일 마크 김 버지니아 주 하원의원을 초청해 한인사회 정치력 신장을 위한 현안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1988년 미 정계에 첫 발을 들여놓았던 마크 김 의원은 2009년에 400년 버지니아 주 의회 역사상 동양인으로는 처음으로 주하원의원이 됐다. 그는 2011년 버지니아 주 하원의원 재선에 성공했으며, 올해 3선에 도전할 계획이다...
  • 시애틀 워싱턴주 한인회
    "한반도 전쟁위기" 시애틀 한인회 고국방문 전격 취소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전쟁 도발 위협 등 연일 한반도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시애틀 워싱턴주 한인회가 오는 4월 예정돼 있던 제 11차 고국 방문 일정을 전격 취소했다. 시애틀 한인회 서용환 회장은 "고국 방문 관광을 많은 분들이 신청한 상태였지만, 최근 북한의 핵 공격 선전포고로 인한 국내 정세 불안으로, 고국 방문을신청했던 사람들의 취소가 이어지고 있다"고 취소 사유를..
  • <동영상> 호주 한국인 유학생, 백인 남성에게 인종차별 모독
    최근 동양인을 대상으로 한 인종 차별과 공격이 잇따르고 있는 호주에서 한국인 유학생과 그 가족이 백인 남성에게 심한 인종차별적 모욕을 당했다. 이 사건은 같은 동양인인 중국계 호주 여성이 시내 버스 안에서 발생한 상황을 찍어 유투브에 올리면서 전세계에 알려졌다. 피해자는 시드니대학에서 유학 중인 김 모 씨와 친척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