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찬
    강찬, 암환자 심정 노래한 싱글 ‘지푸라기’ 발매
    이 찬양을 부르기 몇 달 전, 남아공에서 선교하시는 집사님이 암 때문에 치료차 한국에 나오셔서 목사인 저의 기도를 받고 싶어 하신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몸이 안 좋아지셔서 만나기 쉽지 않았지만 결국 어느날 갑자기 병원에서 놀랄만큼 몸이 많이 좋아지시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 일 이후에 여행스케치 리더 조병석 집사님으로부터 ‘지푸라기’라는 곡을 불러달라는 의뢰를 받게 됐어요. 곡의 사연을 들어보..
  • EMT 선교회
    EMT선교회 서종현 선교사, 일본어 힙합 선보여
    EMT 선교회가 힙합 기반의 일어 성경 드라마 ‘BIBLE Drama(聖書ドラマ)’를 지난 29일 발매했다. 베트남어, 태국어, 히브리어, 헬라어, 크메르어로 청중과 함께 부르는 형태의 성경 교육 컨텐츠를 제작해온 EMT선교회는 이번 일본어 컨텐츠를 기존과 다르게 감상형태의 곡으로 제작했다...
  • 임하네
    “하나님 의지할 때 승리의 삶 살게 될 것 믿어”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부부선교사로 파송 받아 2002년부터 해외에서 선교사로 사역하고 있는 임하네(본명 임수진) 씨가 싱글 ‘주는 우리 하나님’을 최근 발매했다. 이번 찬양은 최요한 음악감독, 마커스의 임선호, 베이시스트 장태웅, 아이돌 보컬트레이너 김구현 등 화려한 세션들이 참여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임하네 선교사를 서면으로 만나봤다...
  •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Life Goes On' 빌보드 핫100 1위
    빌보드는 30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BTS의 '라이프 고즈 온'이 빌보드 핫100에 역사적인 1위 진입을 했다"라며 "이 차트 62년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어 가사 중심의 노래가 1위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최창은
    “믿음의 사람, 어떠한 어려움에도 선지자와 같기를”
    민호기 목사가 최근 피쳐링에 참여한 ‘나비가 바라 본 하늘은’ 앨범이 최근 출시됐다. 앨범의 주인공은 대구에서 사역하고 있는 최창은 전도사이다. 앨범에는 3곡이 수록되었고 민호기 목사는 ‘주의 기도’를 불렀다. 원웨이워십에서 8년째 활동하고 있다는 최창은 전도사를 서면으로 만나봤다...
  • 송정미
    송정미 18번째 콘서트 ‘크리스마스 인 러브‘ 23일부터
    '오직 주만이' '축복송' 'Anointing-기름부으심'의 아티스트 송정미의 연말 콘서트가 12월 23일부터 31일까지 저녁 7시 30분에 광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크리스마스의 주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임을 세상에 알리고자 2001년부터 시작된 ‘크리스마스 인 러브’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속 에서도 복음 선포를 위해 올해도 오프라인 콘서트를 열기로 했다고 광야아트선교회는 전했다. 이..
  • 유승아
    “십자가 그늘 아래의 예배, 포기할 수 없는 아름다움”
    이 곡은 우리가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많은 순간들 속에서 느끼게 되는 감정과 깨달음 그리고 성장을 떠올리며 만들게 되었습니다. 깨어진 마음 그대로 주님 앞에 나아가는 우리의 시간들, 때로 그 시간을 견뎌내야 하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언제나 우리를 인도하시고 끊임없이 격려하시는 성령님의 음성, 결국엔 우리를 승리로 이끄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는 예배의 감격을 담아..
  • 엘샤인
    “예수님과 바울처럼… 한 영혼 위한 삶 살고 싶어요”
    “다시 듣는 명곡 콘서트 씨씨엠 레전드 최미 선생님 편에 저희 엘샤인이 함께 했었는데 그때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이 곡을 저희가 편곡해서 불렀었어요. 처음에는 이 대단한 고백의 가사를 우리 입술로 담아내는 것에 대한 부담감과 고민들도 있었던 것 같아요.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이타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 자가 불러야 하는 것 아닌가 싶어서요. 저희 안에는 아직도 내가 중요하고 내 ..
  • 이지은
    “믿음에는 어둠에서 자유케 하는 놀라운 힘이 있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인 ‘시편23편’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원받은 우리가 세상이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그 놀라운 사랑을 고백하는 노래라고 한다면 두 번째 이야기 '믿음'은 이미 다 이루신 구원의 완성을 믿음으로 고백하고 그날을 바라보며 오늘의 삶을 살아가는 성화의 과정 속에 있는 ‘세상에서 부름 받은 하나님의 백성이자 세상으로 보냄 받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인 성도의 삶을 노래한 것입니다. ..
  • 아이자야씩스티원
    아이자야씩스티원 “기도로 우리의 영이 깨어나기를”
    빌립보서 4:6-7 말씀을 삶의 모토로 가지고 살던 중, 코로나로 인해 많은 크리스천들이 하나님과의 관계도 멀어지고 말씀과 기도 또한 소홀해진 모습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 시대 가운데 다시 한번 크리스천들의 영이 깨어나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기도에 관한 메시지를 담아 찬양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 신현미
    “주님의 은혜 아니고는 여기까지 올 수 없었습니다”
    삶은 누구에게나 쉽지만은 않은 것 같은데요. 특히 타국에서의 삶은 더 많은 어려움의 순간들이많은 것 같습니다. 먼저 언어와 문화가 다름 때문에 단순한 일 조차도 참 어렵고 인종차별도 늘 있고요. 그 안에서 아이를 낳고 기르는 일을 비롯해 먹고 사는 문제 어느 것 하나 순탄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늘 몇 배의 긴장 속에서 일하고, 아이를 키우며 마음의 병, 육신의 병으로 아팠던 때도 있었고요..
  • 동방현주
    동방현주, 1년 만에 싱글 ‘믿음 안에서 사는 것’ 발매
    처음 곡을 받았을 때부터 참 놀랐어요. 갈라디아서 2장 29절의 말씀은 5년 전부터 제게 주신 말씀으로 평생 부여 잡고 살아 갈 말씀으로 여기고 있었는데 그 말씀의 찬양의 곡이라 반갑기도 하고 놀랍기도 했습니다. 음악도 제 음악의 바탕인 클래식이라 부르면서 소화하고 표현하기 참 좋았어요...
  • 김진태 조찬미
    “초대교회가 보여줬던 참 교회의 모습 회복하길”
    몹시 어둡고 어지러운 이때, 많은 이들이 입을 모아 교회마저 힘을 잃고 타락했다고 말합니다. 우린 교회를 향해 날아오는 수많은 화살에 살이 찢기는 듯한 통증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여전히 교회는 이 땅의 희망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하고 명확한 사실은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바로 저와 여러분, ‘우리’라는 사실입니다. 고린도전서에서 바울은 우리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니 우리..
  • 고효경
    “생명 다할 때까지 구원의 노래 부르고 싶어요”
    한 영혼이라도 더 주님께 인도할 수 있는 통로가 되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찬양을 만들고 불러온 CCM 아티스트 고효경 씨가 최용덕 씨의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을 리메이크해 최근 발매했다. 이름도 빛도 없이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사명을 감당했던 그 옛날 레위인들처럼 그렇게 자신의 자리에서 맡겨진 직무를 성실히 감당하고 싶다는 고효경 씨를 서면으로 만나 그녀의 신앙과 이번 찬양에 대해 들어..
  • 임성규
    “유일하고 완전한 위로자 되시는 예수님”
    우리에게 찾아오신 예수님에 관한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인생에서 설명할 수 없는 고난과 상황 속에서 우리의 유일하고 완전한 위로자가 되시는 예수님을 주제로 한 타이틀 곡 ‘그 이름 예수’를 포함하여 총 12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장르는 팝, 발라드, 재즈, 모던락 등 다양한 음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별히 ‘요게벳의 노래’ 작곡가인 염평안이 제작과 프로듀싱을 맡았고, 가요계에서 활발하게..
  • ZOE워십
    “제가 아닌 ‘그의 이야기’를 노래하고 싶었습니다”
    zoe worship은 감상용이라기 보다 한국교회의 공예배 안에서 하나님의 부르심, 입례, 성도의 교제, 하나님을 하신 일, 하나님의 성품, 말씀, 성찬, 축도, 보내심 등의 각 순서에 사용되기 위해 작업했습니다. 여담으로 작업이 끝날 즈음에 기도원에서 뜨겁게 기도하시는 권사님들이 생각나서 한국기도원의 통성기도시간을 위해 보너스 트랙으로 ‘예수의 군대’라는 곡도 추가 작업하였습니다. 이처럼 ..
  • smt워십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고백하고 싶었습니다”
    어렸을 때, 가끔 친구들하고 기독교의 신이 쎄냐? 부처님이 쎄냐? 조상님이 쎄냐?라는 식의 장난을 쳤었는데요. 저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실까 고민했을 때 이 장난이 문득 떠오르더라구요. 그에 대한 대답으로 ‘우리 주님은 가장 높으신 분이구나. 온 세계에 있어서 정말 가장 높으신 존재구나.’ 그러면서 시편 150편에 보면 호흡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한다는 구절이 떠오르며 정말 하나님..
  • 메이심포니오케스트라
    MAY심포니오케스트라 온라인 가을 음악회
    (사)한국기독교문화사업단 부설 MAY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이현미)가 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가을음악회를 진행한다. 유튜브에서 ‘메이 심포니 하트투하트 가을음악회’라는 타이틀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가을 연주회에서는 모차르트 플롯 4중주, 비발디의 사계, 비제의 아를르 여인, 생상의 백조, 포퍼의 헝가리안 랩소디 등 유명한 클래식곡을 들을 수 있고, 주와 같이 길 가..
  • 내가 죽던 날
    영화 <내가 죽던 날>이 전하는 위로
    순천댁은 말을 하지 못합니다. 그러니 소녀에게 말로 위로했을 리는 없습니다. 섣불리 어른 행세를 하며 가르치려 들지도 않았겠죠. 하지만 그녀는 누구보다 소녀와 형사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존재입니다. 말하지 않음으로써 들춰내지 않고 그저 상처에 공감하는 것이 진짜 위로를 주기도 합니다. 성경은 이렇게 훈계합니다.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하기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잠..
  • 최예민
    “‘무조건적 사랑’에 질문을 던져보고 싶었습니다”
    이번 곡은 호세야 3:1 말씀을 묵상하며 곡을 만들었습니다. 인간은 남을 자신보다 사랑할 수 없다고 합니다. 연인을 사랑하는 것조차 궁극적으로 자신의 이익으로 이어지는 것을 생각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과연 내가 마지막에는 버림받을 것을 알면서 사랑하기를 택할 수 있는 사람이 이 세상에 있을까요? 고통 받을 것을 감수하면서 사랑을 택하는 것은 온전히 이해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