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 쿠웨이트전 남태희 결승골
    [아시안컵] 한국, '최약체' 쿠웨이트에 1-0 승리…'진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3일(한국시간) 2015 호주아시안컵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에서 최약체로 평가받는 쿠웨이트에게 겨우 한 골에 그치며 진땀승을 거뒀다. 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이날 오후 4시 호주 캔버라의 캔버라스타디움에서 열린 쿠웨이트와의 대회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남태희(레퀴야)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 이청용
    [아시안컵] 이청용 부상 '3주 진단'…잔여경기 출전 '불투명'
    호주 아시안컵에 출전 중인 축구 국가대표팀에 먹구름이 끼였다. 공격의 핵심인 '블루 드래곤' 이청용(27·볼턴)의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해 잔여 경기 출전이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이청용이 캔버라의 한 병원을 방문해 정밀 진단을 받은 결과 3주 진단을 받았다고 13일(한국시간) 오전에 밝혔다...
  • 로빈 판 페르시
    맨유, 사우샘프턴에 '충격패'...4위로 추락
    최근 승승장구하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사우샘프턴에 패하며 리그 3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맨유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14~2015 EPL 21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24분 두산 타디치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졌다. 정규리그에서 11경기 만에 패배를 당한 맨유(10승7무4패·승점 37)는 사우샘프턴(승점 39)에 3위 ..
  • 바르셀로나
    메시 1골 1도움...바르셀로나 A.마드리드 꺾고 2위 수성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가 메시의 맹활약을 앞세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누르고 정규리그 2위를 지켰다. 바르셀로나는 12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14~2015 프리메라기가 18라운드 홈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안방에서 승리를 챙긴 바르셀로나(13승2무3패·승점 41)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38)의 추격을 뿌리치고 2..
  • 오만전
    오만에 승리한 슈틸리케호 13일 쿠웨이트전 준비
    슈틸리케호가 아시안컵 첫 경기에서 오만을 이겼다. 첫 승의 여운을 뒤로한 채 다음 상대인 쿠웨이트전을 준비한다. 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2시(한국시간) 호주 캔버라의 캔버라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만과의 2015 호주아시안컵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 15개의 슈팅(유효슈팅 6개)을 날리고도 1골만을 얻은 빈공은 아쉽지만 승점..
  • 웨슬리
    부산아이파크, 브라질 공격수 웨슬리 영입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부산아이파크가 브라질 공격수 웨슬리 스미스 알베스 페이토자(23)를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웨슬리는 지난 2009년 브라질 피아우이주 전체 최우수공격수에 선전됐을 만큼 뛰어난 득점력을 지니고 있다. 앞서 전남드래곤즈(2011·2013년)와 강원(2012년)에서 K리그 경험을 쌓은 그는 84경기에 출전해 18골 8도움을 올렸다...
  • 이범수
    서울 이랜드, '이범영 동생' 전북현대 출신 이범수 GK 영입
    서울 이랜드FC가 전북현대 출신 골키퍼 이범수(25)를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범수는 지난 2010년 전북을 통해 프로에 데뷔했다. 하지만 5시즌 동안 단 3경기 출전에 그치며 충분한 기회를 얻지 못했다. 국가대표 출신 수문장 이범영(26·부산아이파크)의 동생인 이범수는 스피드와 힘을 두루 갖춘 골키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 이랜드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 알리 알 합시
    한·오만전, 양팀 골키퍼 포지션에 큰 관심
    한국 축구대표팀의 2015 호주아시안컵 첫 관문인 오만전은 양팀의 골키퍼 포지션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2시(한국시간) 호주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오만과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벌인다. '중동의 복병'으로 평가받는 오만의 전력이 안갯속에 가려진 가운데 유독 골키퍼만 널리 알려져 있다. 오만 축구 최초로..
  • 제라드
    LA갤럭시, 제라드 영입 공식 발표...연봉 67억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의 스티븐 제라드(35)가 미국프로축구(MLS) LA갤럭시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LA갤럭시는 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라드와 이적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구체적인 계약 조건을 밝히지 않았지만 AP통신, 영국 BBC 등은 제라드가 계약 기간 1년6개월, 연봉 400만 파운드(약 66억원)에 사인한 것으로 보도했다...
  • 메시
    세계에서 몸값 가장 비싼 축구선수, 메시...2871억원
    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선수가 리오넬 메시(28·바르셀로나)라고 조사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지원을 받는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 축구연구소는 7일(한국시간) 선수의 경기력과 기록, 나이, 포지션, 성향, 활동무대, 클럽과 국가대표팀에서의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적료를 책정했다...
  • 한국 축구
    사우디 전 승리 챙긴 슈틸리케 감독...깊어지는 포지션별 고민
    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이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승리를 챙겼다. 이에 따라 팀에 대한 그의 포지션별 고민은 더욱 깊어지게 됐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끈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4일 오후 호주 시드니의 퍼텍 경기장에서 열린 사우디와의 평가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내용과 결과를 모두 챙기겠다는 슈틸리케 감독은 승리라는 결과만을 얻은 채 또 다른 고민을 안게됐다...
  • 호날두
    레알 마드리드, 발렌시아에 역전패...연승행진 22G서 마감
    레알 마드리드, 발렌시아에 역전패...연승행진 22G서 마감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연승행진을 마감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5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캄프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발렌시아와의 2014~2015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2로 역전패했다...
  • 사우디 자책골에 기뻐하는 김주영과 손흥민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앞두고 평가전서 승리 '자신감 얻어'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이 2015 호주아시안컵을 앞두고 치른 최종 모의고사를 승리로 장식했다. 울리 슈틸리케(60)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4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 시드니 퍼텍 경기장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서 상대 수비수 오사마 하우사위(31·알 아흘리)의 자책골과 이정협(24·상주)의 추가골을 묶어 2-0으로 이겼다...
  • 슈틸리케호
    축구대표팀, 사우디 평가전은 전력 70%만으로
    한국 축구대표팀 '슈틸리케호'가 기성용(26·스완지시티)의 뒤늦은 합류로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는 70%의 전력만 선보일 예정이다. 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이 이끄는 우리 축구대표팀은 4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6시 호주 시드니 퍼텍 경기장에서 사우디와 평가전을 벌인다...
  • 기성용
    '기성용 첫 교체 출전' 스완지, 리버풀에 1-4 대패
    기성용(25)이 올 시즌 처음으로 교체 출전한 가운데 스완지시티는 리버풀에 완패를 당했다. 스완지시티는 30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4로 졌다. 올 시즌 전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던 기성용은 이날 처음으로 벤치에서 출발했다. 박싱데이 기간 동안 강행군을 이어가..
  • 이청용
    '이청용 풀타임' 볼턴, 허더즈필드 타운에 1-2 역전패
    이청용(26·볼턴)이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참가를 앞두고 치른 마지막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역전패를 막지는 못했다. 볼턴은 28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허드즈필드의 더 존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허더즈필드 타운과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2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2로 졌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청용은..
  • 존슨
    서울 이랜드, 공격수 존슨 영입
    내년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참가를 목표로 출범을 준비 중인 서울 이랜드FC가 두 번째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다. 서울 이랜드는 29일 자메이카대표팀 출신의 공격수 라이언 존슨(30)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서울 이랜드는 지난 22일 첫 외국인 선수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밴쿠버 화이트캡스 출신의 수비수 카라일 미첼(27)을 영입했다. 두 번째 외국인 선수로 공격수..
  • 기성용
    '기성용 풀타임' 스완지시티, 아스톤빌라에 1-0 승...2연승
    기성용(25)이 풀타임 활약한 가운데 소속팀 스완지시티는 아스톤빌라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스완지시티는 26일 자정(한국시간) 웨일스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톤빌라와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홈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기성용은 시즌 개막 후 18경기 연속 선발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풀타임을 소화했다...
  • 김신욱
    英언론 "한국 공격수 김신욱, 프리미어리그서 관심"
    '196㎝ 장신 공격수' 김신욱(26·울산)이 다가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로 이적할 수도 있다는 영국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영국 'BBC'는 28일(한국시간) 겨울 이적시장에서 팀을 옮길 가능성이 있는 각국 주요 선수 50명을 선정, 발표했다. 전 세계 축구전문가들의 의견이 반영됐다. 김신욱은 아시아 지역 이적 후보생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 슈틸리케
    슈틸리케 감독 "우승 목표로…멋진 축구"
    55년 만의 아시안컵 정상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울리 슈틸리케(60·독일) 감독이 우승을 목표로 결승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슈틸리케 감독은 21명의 대표팀을 이끌고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장소인 호주 시드니로 출국했다.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회색 정장 차림의 단복을 맞춰 입고 공항에 나타난 슈틸리케 감독은 "입고 있는 단복과 같이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