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영
    'QPR' 윤석영 부상 심각...최대 6주 결장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퀸즈파크레인저스(QPR)의 왼쪽 풀백 윤석영(24)의 부상이 당초 생각했던 것보다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잉글랜드 런던 지역지 '웨스트 런던 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발목 부상 중인 윤석영이 정밀검사 결과 인대 손상이 추가로 발견됐다"며 "최대 6주 이상 결장이 불가피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윤석영은 지난 21일 웨스트브롬위치와의 17라운드(3..
  • 호날두
    호날두 '2014 세계축구선수 톱 100' 1위 등극...손흥민 115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마드리드)가 2014년을 빛낸 최고의 축구 선수로 꼽혔다. 영국 유력 일간지 가디언은 지난 24일(한국시간) '2014 세계축구선수 톱100' 리스트를 발표했다. 지난해 라이벌 리오넬 메시(27·FC바르셀로나)에게 밀려 2위에 그쳤던 호날두가 1위를 차지했다. 최종점수 2,899점을 받은 호날두는 메시(2,801점)를 제치고 영예를 안았다...
  • 아우크스부르크 지동원 선수
    지동원, '제2의 고향' 아우크스부르크로 완전 이적...2018년까지 계약
    독일 프로축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소속인 지동원(23)이 아우크스부르크로 완전 이적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동원과 2018년 6월30일까지 계약했다"며 "도르트문트와의 합의 하에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도르트문트도 같은 날 지동원의 이적 소식을 전했다...
  • 한국축구 아시안컵 슬로건 '타임 포 체인지'
    슈틸리케호가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슬로건을 '타임 포 체인지(TIME for CHANGE)'로 정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2일 "1960년 이후 아시안컵에서 우승하지 못한 아픈 기억을 딛고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내자는 의미에서 대표팀의 아시안컵 슬로건을 타임 포 체인지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울리 슈틸리케 감독 부임과 함께 대표팀도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며 "..
  • 류승우
    류승우, 독일 레버쿠젠과 2018년까지 계약 연장
    독일 프로축구 2부 리그인 아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에 재임대 돼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류승우(22)가 바이어 레버쿠젠과의 계약을 2018년까지 연장했다. 레버쿠젠은 지난 2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류승우와의 계약 연장 사실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브라운슈바이크와의 재임대 기간은 6개월 늘어났고, 레버쿠젠에서 2018년까지 뛸 수 있게 됐다...
  •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2015 아시안컵 최전방 공격수에 '이정협' 낙점
    이정협(23·상주)이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최전방 공격수로 낙점됐다. 울리 슈틸리케(60·독일) 감독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내년 1월 호주에서 열리는 AFC 아시안컵에 출전할 대표팀 최종명단(22명)을 발표했다. 가장 큰 관심을 모았던 공격수 자리에는 이정협이 이름을 올리는 대신 경기력 저하 논란이 일던 박주영(29·알 샤밥)은 끝내 제..
  • 발로텔리
    발로텔리, 인종차별 논란에 1경기 출장정지·벌금 징계 처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인종차별적 메시지를 남겨 도마 위에 오른 마리오 발로텔리(24·리버풀)가 1경기 출장정지와 벌금 징계 처분을 받았다. 영국축구협회(FA)는 19일(한국시간) "SNS에 인종차별적 메시지를 남긴 발로텔리에게 1경기 출장정지와 2만5,000파운드(약 4,3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 손흥민
    손흥민, 득점포 재가동...한 시즌 최다골 타이기록 재도전
    독일 프로축구 레버쿠젠의 손흥민(22)이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한 시즌 최다골 타이기록에 재도전한다. 손흥민은 오는 20일 오후 11시30분(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프랑크푸르트와 2014~2015 분데스리가 1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정규리그 반환점을 앞둔 현재 손흥민은 각종 대회에서 11골을 기록 중이다...
  •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슈틸리케호, 내년 1월 4일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 확정
    55년 만의 아시안컵 정상을 노리고 있는 슈틸리케호가 호주아시안컵 최종 모의고사 상대로 사우디아라비아를 확정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7일 "사우디아라비아와 계속된 논의 끝에 내년 1월4일 호주 시드니에서 평가전을 치르기로 했다"면서 "아직 계약서에 최종 사인은 하지 않은 상태로 경기장과 시간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 손흥민
    손흥민, 김진수와 첫 맞대결에서 승리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동갑내기 손흥민(22·레버쿠젠)과 김진수(22·호펜하임)가 첫 맞대결을 펼쳤다. 손흥민과 김진수는 18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진스하임의 라인 넥카 아레나에서 열린 레버쿠젠-호펜하임의 2014~2015 분데스리가 16라운드에서 나란히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다...
  • 호날두
    호날두, 영국 BBC선정 '올해의 해외 스포츠 선수'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가 영국 공영방송 BBC가 선정한 '올해의 해외 스포츠 선수'로 꼽혔다. BBC는 15일(한국시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2014 BBC 올해의 선수 시상식'에서 호날두를 '올해의 해외 스포츠 선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
  • 기성용
    기성용 풀타임 활약에도 스완지, 토트넘에 석패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스완지시티의 기성용(25)이 풀타임을 뛴 가운데 소속팀 스완지시티는 토트넘에 석패했다. 기성용은 15일 오전 1시(한국시간) 웨일스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14~2015 EPL 16라운드에서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 전북
    전북, E조에서 격돌...2015시즌 조편성 확정
    2014년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챔피언 전북현대가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서 산둥 루넝(중국), 빈 즈엉(베트남)과 맞붙는다. 전북은 11일 오후(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린 '2015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조추첨식'에서 산둥, 빈 즈엉 그리고 동아시아 플레이오프2 승자와 함께 E조에 편성됐다...
  • 손흥민
    체력 보충한 손흥민, 정규리그 6호골 사냥
    한 박자 쉬며 체력을 보충한 손흥민(22·레버쿠젠)이 정규리그 6호골 사냥에 나선다. 손흥민은 오는 14일 오후 11시30분(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와 2014~2015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 아기레
    '승부조작 혐의' 日 아기레 감독, 이번주 고발당할 수도
    승부조작 혐의에 휩싸인 하비에르 아기레(56)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이 본격적인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언론이 11일(한국시간) 승부조작 혐의 수사를 받은 이들을 스페인 검찰이 이번 주 중에 고발할 것이라고 보도한 가운데 아기레 감독은 축구에만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 '해체 위기' 경남FC, 사장 등 임직원 26명 일괄 사표
    프로축구 경남FC(구단주 홍준표 경남지사)가 2부 리그로 강등되어 해체 위기에 몰려 있는 가운데, 9일 안종복 사장과 브랑코 바비치 감독대행 등 임직원, 코칭 스태프 26명이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 경남도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안종복 경남 사장을 포함해 임직원, 코칭스태프 등 26명이 사표를 제출했다...
  • 펠레
    '축구 황제' 펠레, 2주일 만에 퇴원
    요로 감염으로 입원 치료를 받아온 '축구황제' 펠레(74·브라질)가 2주일 만에 퇴원했다. AP통신은 10일(한국시간) 요로 결석으로 2주 간 병원에 입원해 집중 치료를 받았던 펠레가 지난 9일 퇴원했다고 보도했다...
  • 손흥민
    '손흥민 교체출전' 레버쿠젠, 아쉬운 조 2위
    손흥민(22)에 휴식을 준 레버쿠젠이 조 1위 자리를 놓쳤다. 조 2위에 그친 레버쿠젠은 16강전에서 힘겨운 상대를 만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손흥민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최종전에서 교체 출전하며 컨디션을 조절했다. 소속팀 레버쿠젠(독일)은 조 2위로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 홍명보
    다시 돌아온 홍명보 "향후 행보 정해진 것 없다"
    홍명보(45) 전 월드컵대표팀 감독이 2014 브라질월드컵 이후 4개월여만에 공개적인 공식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7월 브라질월드컵 이후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사령탑에서 물러난 뒤 느꼈던 그동안의 소회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