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세군
    구세군, 추석맞아 라면 및 농산물 꾸러미 나눔 행사 예정
    구세군 한국군국(이하 구세군, 사령관 장만희)이 오는 13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 빌딩에서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나누면’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구세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과 추석 마다 복지시설의 생활자들과 주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며 “이번 나눔은 전국 구세군 지방본영을 통해 8,000가정, 구세군 사회복지부를 통해 1,000가정에..
  • 예장 합동총신 증경총회장 최철호 목사
    예장 합동총신 “차별금지법안·건가법 개정안 단호히 배척”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합동총신(총회장 최철호 목사)이 국회에서 발의된 차별금지법안과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을 규탄하는 성명을 9일 발표했다. 총회는 이 성명에서 “이 법(안)들이 지향하는 바의 핵심은 단순하다. 그것은 동성애와 동성혼의 합법화 및 배타적인 법적 보호 조치”라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는 이미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개선되면서 보호해..
  • 제110차 기침 총회
    기침, 16일 전국 24개 교회에서 총회 분산 개최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박문수 목사, 이하 기침)가 오는 16일 오전 9시 반부터 하루 일정으로 제11차 정기총회를 전국 24개 교회로 분산개최해 온라인 화상 회의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기침 총회는 역사상 처음으로 스마트폰을 통한 전자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침 총회 관계자는 “임원투표와 각 안건 통과 등 시간절약을 위해 전자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 이철 기감 신임 감독회장
    “다시 ‘교회가 희망이고 대안’이라는 말 듣고 싶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목사는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며!’라는 제목의 9월 목회서신을 최근 발표했다. 이 감독회장은 “지난여름은 코로나19의 급작스런 확산으로 인해 긴장하면서도 예배에 대한 열정을 포기할 수 없어 방역지침을 두고 중앙사고수습본부와 머리를 맞대며 땀 흘렸다. 교회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이고, 대안이었다고 말하는 그날을 기대 한다”며 “9월 둘째 주일은 교회연합주..
  • 김정욱 박사(서울대 환경대학원 명예교수)
    “생태보호, 하나님의 창조질서 따르는 길”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이건희 목사, 이하 기장)는 최근 온라인 줌(Zoom)을 통해 교단 농어촌 교회 목회자를 대상으로 ‘2021 기장농목 온택트 목회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정욱 박사(서울대 환경대학원 명예교수)는 ‘지구생태위기와 창조질서 회복을 위한 교회의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 예장 합동 제105회 총회
    예장 합동 제106회 총회 참석자 모두 PCR 검사해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예장합동)은 오는 13일 열릴 제106회 총회와 관련된 공통 Q&A를 홈페이지에 지난 6일 공지했다. 예장합동은 ‘총회개회 당일인 9월 13일,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사람들도 PCR 검사를 다 받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그렇다. PCR 검사를 모두 받아야 한다”고 했다...
  • 제105회 기장 총회 1차 실행위원회
    기장, 28~29일 청주제일교회 등 4곳서 제106회 총회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이건희 목사, 이하 기장) 제106회 총회가 '어두움 후에 빛이 오며-생명·치유·회복'이라는 주제로 28일 오후 1시부터 29일 오후 5시 반까지 온라인 화상회의로 분산개최된다. 장소는 청주제일교회를 본부로 하고, 나머지는 우암교회, 성동교회, 청주동부교회로 분산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 제106회 예장합동 정견발표회
    배광식·권순웅·민찬기 목사 등 합동 임원 후보들 정견발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3일 오전 전주시 소재 왕의지밀에서 제106회 총회 임원후보 정견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유튜브 영상으로 실시간 중계됐다. 제106회 총회장 후보에는 현 부총회장인 배광식 목사(남울산노회 대암교회)가 단독입후보 했다. 목사 부총회장 후보에는 기호 1번 권순웅 목사(평서노회 주다산교회)·기호 2번 민찬기 목사..
  • 장신대 김운용 교수
    “장신대 김운용 서리에 대한 총장 인준 반대”
    ‘통합교단 및 장신대 동성애 척결을 위한 연대’(대표 이종민 목사)가 2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통합교단 및 장신대 동성애 척결을 위한 예배(기도회)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국교회 정체성 회복과 교회 수호연대’(대표 류승남 목사)가 주관했다...
  • 예장 합동 제105회 총회
    예장 합동, 9월 13일 하루 일정으로 제106회 총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이 제106회 총회를 오는 9월 13일 하루 일정으로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울산광역시 소재 우정교회(담임 예동열 목사)·대암교회(담임 배광식 목사)·태화교회(담임 양성태 목사)에서 분산 개최하기로 했다...
  • 세계복음연맹(WEA)
    “WEA, 역사 깊은 건전한 복음적 국제 연합기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명예교수들인 김성태(선교학)·박용규(교회사)·이한수(신약신학) 교수가 31일자로 “세계복음주의연맹(WEA)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발표했다. 이들은 입장문에서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은 1846년 설립된 175년의 역사를 지닌 미국장로교회(PCA) 교단과 세계개혁주의협의회(WRF)가 정회원으로 있는 역사 깊은 건전한 복음적 국제 연합기구”라며 “WEA는 종교다원주의, ..
  • 서울의 한 택배 물류센터에서 노동자들이 분류작업을 하고 있다.
    목사의 이중직, 목회와 연관 있는 것으로
    이중직에 뛰어든 목사들이 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임대료 납부 등 미자립교회의 재정악화로 사례비를 받지 못해 목사들의 ‘생계유지’가 어려워진 데 따른 현상이다.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가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1일까지 예장 통합·합동·횃불회 소속 목회자 6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현재 절반에 가까운 작은 교회 목회자들(48.6%)이 이중직을 경험했다. ..
  • 예장 통합 제105회 총회
    예장 통합, 제106회 총회 9월 28일 하루 개최로 조정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당초 오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 간 갖기로 했던 제106회 정기총회를, 그달 28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만 갖는 것으로 조정했다. 통합 측은 25일 웹페이지를 통해 “총회 헌법 제2편(정치) 제12장(총회) 제88조(총회의 회집 및 회원권)와 총회 규칙 제5장(회의) 제40조(총회) 및 총회 절차위원회, 총회 임원회 결의에 의거해 일정..
  • 합동신대
    예장 합신 전국 기도회, 지난 23일부터 시작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총회장 박병화 목사) 전국 목회자 기도회가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시95:6)지난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기도회는 목회자 각자가 섬기는 교회에서 진행된다. 기도회에선 ▲나라를 위하여 ▲한국교회를 위하여 ▲합신 교단과 9월 총회를 위하여 ▲섬기는 교회와 성도들의 예배 회복을 위하여 ▲목회자 자신을 위하여를 놓고 기도한다...
  • 예장 통합
    이순창·정헌교 목사, “현장 예배 회복” 한 목소리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24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106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소견발표회를 개최했다. 목사부총회장 후보인 이순창 목사(평북노회 연신교회, 기호 1번)와 정헌교 목사(충청노회 강서교회, 기호 2번), 그리고 장로부총회장 단독 후보인 이월식 장로(안양노회 경기중앙교회)가 이날 소견을 발표했다...
  • 예장 통합 제105회 총회
    예장 통합 제106회 총회, 9월 28일부터 파주 한소망교회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신정호 목사, 이하 예장통합)는 제106회기 총회를 9월 28일 오후 1시부터 30일 정오 12시까지 3일 동안 경기도 파주 한소망교회(담임 류영모 목사)에서 개최하기로 총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총회 주제는 ‘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신 16:11, 막 1:15, 행 2:47)’이다. 총대 등록은 9월 28일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다...
  • 예장 통합 전체 교인 수
    예장 통합, 교인 수 약 239만 명… 전년 대비 11만여 명 감소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신정호 목사)의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전체 교인 수가 239만 2,919명으로 집계돼, 그 전년도 대비 11만 4,066명이 줄었다. 2012년 이후 가장 큰 폭의 감소다. 교단 기관지인 한국기독공보는 총회 통계위원회가 지난 13일 발표한 교세 통계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또 “2017년을 기점으로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던 세례교인 수도 2020년 12월 말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