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최근 인공관절 등 의료기기 구매를 대행하는 업체와 대형병원들이 짜고 수억 원대 리베이트를 챙겨온 사실이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정부합동 의약품리베이트 전담수사반은 의료기기를 거래하면서 병원에 매달 수천만 원씩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의료기기 구매대행사 대표와 종합병원원장 등 15명을 기소했다... ![[기고]동성연애에 대한 성경적 이해](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2137/image.jpg?w=188&h=125&l=50&t=40)
[기고]동성연애에 대한 성경적 이해
지난 주일 (7월1일) “동성연애에 대한 성경적 이해”라는 딱딱한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는데 많은 분들이 도움을 얻었다고 들었습니다. 부족하지만 이 내용은 많은 분들과 나누는 것이 좋겠다 싶어 설교 원문을 그대로 올리게 되었습니다. (글 보다 동영상이 편하시면 www.PyungAn.org에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교회언론회 논평] 네이버 뉴스캐스트 개선이 필요하다
최근 신문협회에서는 네이버 뉴스캐스트 탈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동기가 무엇이든지 간에 2009년 네이버 뉴스캐스트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햇수로 4년이 되는 시점에서 네이버 뉴스캐스트의 대대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논의는 오히려 늦은 감이 있다. 신문사들의 논의와 별도로 한국 교회가 보는 네이버 뉴스캐스트의 개선사항을 제안하고자 한다. 첫째, 네이버 뉴스캐스트에 게재되는 기사의 .. 
[김영한 시론] 종북 세력은 북한에서 살게 하라
필자가 독일에서 공부를 끝내고 귀국할 때인 1977년 동독 정권이 좌파 사회주의 지식인 비어만(Biermann)의 시민권을 박탈한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동독정권은 자기 체제 안에서 눈엣가시인 이 지식인이 서독에서 열렸던 국제사회주의 행사에 참가하고 동독으로 다시 귀국하려던 입국(入國)을 금지한 것이다. 비어만은 비록 좌파지식인이라고는 하나 동독 내에서 동독의 사회주의 정권의 비위에 거슬리게.. [논단] 공공 지하철 민영화 절대 안된다
민간 사업자인 서울메트로9호선(주)의 일방적 ‘요금 50%(500원) 인상’은 예견된 일이었다. 지난 2002년 4월 한일 월드컵을 앞두고 서울지하철 9호선이 착공하고, 이후 2009년 7월 24일 개화~신논현, 27km 구간을 개통했다. 총공사비 3조4000억원 중 2/3를 서울시가 세금으로 충당했으니 1/3만 부담한 사업자가 운영을 하게된 셈이었다. 이로써 땅 소유권이 있는 서울시가 건설.. ![[서경석 칼럼]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드리는 편지](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1186/image.jpg?w=188&h=125&l=50&t=40)
[논단] 좌파였던 서경석 목사가 왜 지금 보수가 되었나
안녕하세요. 저는 65세의 중늙은이 서경석목사입니다. 저 같은 60대는 이러다가 나라가 종북좌파(북한추종세력)의 손에 넘어가지 않을까 하고 걱정합니다. 그런데 젊은이들은 저 같은 사람을 '꼴통보수'라고 말합니다. 자기들은 우파도 좌파도 아니고 이념에는 관심이 없다고 하면서도 한나라당(새누리당)은 싫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나꼼수'에 환호하고 결과적으로 나라가 좌파 손에 넘어가는 것을 돕고 .. 종편 출범 4개월…성적은 '낙제점'
지난해 12월 1일 개국한 종합편성채널이 4개월을 맞았다.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에 이은 또 다른 4개 종합편성채널 개국은 많은 국민들의 기대감을 갖게 했다... 
나꼼수식 북한 인식: 북한은 불확실할 뿐, 나쁘지 않다
한국은 지금 진보의 대가, 그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인가? 한국의 진보 또한 인류사적인 것이다. 경제의 진보는 전례 없는 수준이다. 1948년 건국 당시, 영국의 0.3%에 불과했던 수출액은 작년 말 세계 7위(영국 11위)에 올라섰다. 무역액 1조 달러를 달성한 세계 9번째 나라가 되었다. 중남미 35개국(면적 185배, 인구 10배)의 무역액을 합친 규모다... 
[특별기고] 교회·교인의 정치 참여는 당연한 권리
요즘 한인교계가 여러 정치적인 이슈들로 부산하다. 과거에 한인교회들이 정치에 무관심 했던것과는 무척 대조적이며 고무적인 현상이다... 성경과 교회사로 본 주일과 안식일의 올바른 이해
지금 워싱턴에는 일요일주일예배가 잘못이며, 토요안식일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주장이 몇차례 신문광고에 나옴으로 많은 성도들을 혼란하게 하고 있다. 이것은 그 주장이 안식교와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의 주장이 아니라 그동안 기독교 목사로 알고 있었던 어느 목사의 글이기에 그렇다. 그 주장을 요약해보면, 토요안식일예배가 성경 십계명의 가르침이며, 기독교회의 주일예배는 132년 하드리안 박해 때 .. [성명] 국회 정개특위는 선거 기간 게시판 실명제를 폐지하라!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활성화로 유권자들의 정치 참여 및 선거 문화가 획기적으로 변화되고 있는 이때, 바야흐로 유권자들이 모바일과 인터넷을 통한 선거참여를 통해서 정치 지형도를 바꾸어내고 있다... 돼지 배설물에서 음식을 주워먹던 친구에게
김정일이 사망했다는 뉴스를 전해들었을때, 나는 충격으로 몇시간쯤으로 느껴질 정도로 멍하게 침대에 앉아 있었습니다. 제 전화기는 불이 나게 울려댔습니다. 친구들, 선생님들이 그들의 "친애하는 리더" 김정일이 죽은 사실에 대한 내 생각을 듣고 싶어했습니다. 그러나 대답하기 전에 내 마음 속에 먼저 떠오른 생각이 있었습니다. 두리하나에서 본 탈북자들의 얼굴입니다. 내 룸메이트 였던 소녀들에게.. [기고] 아랍의 봄 등… 북한도 세계 동향 따라가길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은 실로 놀라운 소식이며 충격적이었습니다. 어제 밤 늦게까지 관련 보도를 시청하였습니다. 건강이 안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기에 그런 날이 멀지 않았다는 생각을 하기는 했지만, 이렇게 갑자기 닥치리라고는 예측하지 못하였었기에…. 어떤 나라의 지도자가 현직에서 급사하는 것은 큰 사건입니다. 특히 북한과 같은 사회에서는 더욱 그러하며 동족인 우리 한국인에게 있어서는.. 이웃을 환대할 줄 아는 2011년 추수감사절 되길
해마다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지만 오늘은 이번 추수감사절은 특별한 추수감사절이 되기를 기대한다, 누구나 나만을 위해서 달려왔고, 누구나 나를 위해 모으기에 전력하며 달려온 숨 가픈 경주가 한해의 끝자락인 11월에 추수감사절이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다. 누구나 모든 긴장과 피곤을 무장해제하고 한 해 동안 지켜주신 하나님을 생각하며, 이웃을 돌아보는 마음으로 환대를 표현하는 나눔의 절기이다... [논평]교회언론회, "정신 나간 정치 발언, 종교 모독하다니"
우리 사회가 기독교에 대한 모독이 극에 달하고 있다. 이번에는 찬송가를 이용해 기독교를 모욕하는 사건이 있었다... [기고] 역사교과서의 종교 집필기준은 공정해야 한다
현재 대한민국은 수많은 갈등 가운데 빠져있다. 지역, 이념, 세대갈등은 한국사회의 통합을 가로막는 중대한 장애물이다. 그런데 여기에 종교 간의 갈등도 중요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지금까지 한국사회는 비교적 종교 간의 갈등이 적었다. 하지만 최근에 들어서서 그 갈등은 점점 커지고 있다. 이런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 종교 자체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아울러서 국가의 역할도 중요하다. 국가는 정교분.. [기고] 역사교과서의 종교 집필기준은 공정해야 한다
현재 대한민국은 수많은 갈등 가운데 빠져있다. 지역, 이념, 세대갈등은 한국사회의 통합을 가로막는 중대한 장애물이다. 그런데 여기에 종교 간의 갈등도 중요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지금까지 한국사회는 비교적 종교 간의 갈등이 적었다. 하지만 최근에 들어서서 그 갈등은 점점 커지고 있다. 이런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 종교 자체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아울러서 국가의 역할도 중요하다. 국가는 정교분.. [기고] 한나라당은 미디어렙법 제정에 적극나서야
요즘 언론계의 가장 큰 화두가 미디어렙법(방송광고판매대행사법) 입법촉구다. 올 초부터 전국언론노조가 가장 먼저 문제를 제기했고, 이제 어느 정도 심각성을 안 야당, 시민사회단체 등이 합세해 미디어랩법 제정에 힘을 보태고 있다... [기고]기독자유민주당 창당 논란에 안타까움을 가지면서
지난 9월 2일 가진 기독자유민주당 창당과 관련한 찬반 논란 가운데 한국교회 성도로서, 목회자로서 안타까운 심정을 가지고 찬성이나 반대하시는 분 모두 지혜로운 결론에 이르기를 소원하며 부족하나마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칼럼] 김병삼 목사 “참된 예배는 ‘형식’ 그 이상의 것”
예배를 강조하는 이유는 예배야 말로 교회 사역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혹시 이런 의문이 들지도 모른다. 흔히 도덕 중심적인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인데, “예배만 드리면 뭐해? 크리스천으로서의 삶을 살아야지! 예배만 하고 다른 것을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지?” 그런데 이런 의문에 대하여 전혀 걱정하지 마라. 예배만 드리고 다른 것을 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예배를 드린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