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는 관심사 기반의 새로운i(interest)SNS, 폴라(Pholar)의 비공개시범서비스(CBT)를 2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CBT 시작과 함께, 테스터 신청을 한 이용자들에게 메일과 문자로 폴라 앱 다운로드 링크와 테스트 안내문을 함께 전송한다... 문화재청 블로그, 청춘과 문화재가 소통하다
청춘과 문화재청의 소통공간인 문화재청 블로그가 새로운 기자단을 맞이하고 쌍방향 의사소통을 이어간다. 문화재청은 25일 오후 문화재청에서 '문화재청 블로그 기자단'의 제7기 위촉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문화재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뜨거운 패기를 지닌 남녀 대학생 10명으로 꾸려지는 2015년도 블로그 기자단은, 올 한 해 동안 전국 각지의 문화재현장을 누비면서 젊은 감성과 참.. LG유플러스, 카링크 서비스 해외수출
LG유플러스는 중소기업 ㈜유브릿지와 함께 공동 개발한 차량용 미러링 서비스 'Car Link(카링크)'의 해외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사물인터넷(IoT)과 더불어 '미래 핵심 먹거리'로 급부상하고 있는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의 글로벌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했다"며 "중소기업과 공동 개발한 서비스를 해외로 수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 중기 3곳, SKT의 MWC 전시관에 공동 참가
SK텔레콤은 내달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5'에 국내 중소기업 3곳과 공동 참가해 국내 중소 ICT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 중소기업은 뛰어난 사업 아이디어와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진출에 현실적인 제약이 많은 국내 중소기업 입장에서 MWC참가는 해외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 진출 초석을 다질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는게 SK텔.. SKT·KT, MWC서 5G시대 혁신 선보인다
SK텔레콤과 KT가 내달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5(이하 MWC 2015)'에 자사 전시관을 마련하고 자사의 5세대 이동통신 기술 뽐내기에 나선다. 22일 양사는 금년 MWC가 '혁신의 최전선(Edge of Innovation)'를 주제로 열리는데다 전 세계 1천 9백 여 기업이 전시 및 각종 컨퍼런스에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가 될 .. LG전자 해외타깃 보급형 스마트폰 라인업 공개
LG전자가 해외시장을 타깃으로 한 보급형 스마트폰 라인업을 공개한다. 23일 LG전자가 내달 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5(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5)'에서 보급형 스마트폰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기존 L시리즈(3G), F시리즈(LTE) 등 보급형 라인업을 개편해 화면크기와 사양별로 신규 라인업 4종을 우선 선보인다. 'LG 마그나(LG Magna)'.. 카카오토픽, 모바일서 즐기는 초간단 '앱툰' 오픈
다음카카오는 개인별 맞춤형 콘텐츠 추천 서비스 카카오토픽에 모바일에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초간단 '앱툰' 코너를 신설했다고 13일 밝혔다. 앱툰이란 사랑, 직장, 다이어트, 반려동물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친근한 일상적 소재를 1컷에서 최대 16컷의 간단한 에피소드 형식으로 담아낸 신개념 모바일 콘텐츠다... 2월 이통사 지원금 대부분 감소
이동통신사의 2월 지원금이 주로 감소추세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설 연휴에다가 입학·졸업시즌이 몰려있어 이동통신 3사간 연말·연시에 이은 '제3차 고객유치전'이 전개될 것이라는 시장의 예상과는 다소 다른 양상이다. 이달들어 10일까지 공시지원금이 변경된 단말기는 총 33종인데 이 가운데 절대다수인 27종은 지원금 액수가 내려갔다... SKT, 재난망 구현 특화기술 확보
SK텔레콤이 국가재난안전통신망(이하 재난망) 시범사업을 앞두고 재난망 구축에 필수적인 특화 기능 구현을 위한 기술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동통신사로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질 최고 품질의 LTE 재난망 구현을 위해 ▲재난망 설계 및 운용 ▲LTE 영상 · 음성 무전 기능 및 관제 솔루션 ▲재난망 특화 단말 등 네트워크 · 솔루션 · 단말기 전 영역에서 중요한 특화 기술을 .. 미래부, 요금신고제 전환 추진
미래창조과학부는 이통통신사의 요금 체계를 인가제에서 신고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3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미래부는 내부적으로 요금인가제를 신고제로 전환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좁힌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미래부가 요금인가제를 폐지하고 신고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대신 요금제 약관을 수정·보완하는 권한을 갖고 시장을 감독해 공정 경쟁을 유도하기로.. 이동통신 가입비 폐지…알뜰폰 시장 10%대로 확대
정부가 이동통신사의 이동통신 가입비가 폐지하고 알뜰폰 활성화로 통신요금 인하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8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1분기내 이동통신사의 이동통신 가입비 폐지를 유도하고, 연내 알뜰폰 시장점유율 10%이상을 목표로 한 활성화 방안을 중점 추진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2015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계속되는 알뜰폰 성장세...450萬 돌파
알뜰폰 사업자의 무서운 성장세 속에 이동통신사 점유율은 여전히 요지부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2014년 12월 무선통신 서비스 통계 현황'에 따르면 알뜰폰을 포함한 총가입자 수는 5720만7957명으로 전달보다 17만8671명 늘었다. SK텔레콤 2861만3341명, KT 1732만7588명, LG유플러스 1126만7028명으로 집계됐다. 점유율도 50.02%,.. SKT-노키아, LTE보다 1천배빠른 5G 개발한다
SK텔레콤과 노키아가 4세대 LTE통신보다 1천배 빠른 5세대 이동통신 데이터 기술을 공동개발한다. 양사는 각각 SK텔레콤 최고기술경영자(CTO)인 최진성 종합기술원장과 노키아의 호세인 모인 CTO가 참여한 가운데 2018년 시연을 목표로 5G기술에 대한 선행개발 및 검증에 공동 협력하기로 하는 내용의 협약을 21일(현지시간) 핀란드 에스푸(Espoo) 소재 노키아 본사에서 체결했다. 이번 .. LG유플러스, 지능형 LTE 내장 CCTV 개발
LG유플러스는 LG CNS와 손잡고 LTE가 내장된 지능형 CCTV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LTE 내장 CCTV는 ▲외부인이 침입했을 때 알려주는 '침입 감시' 기능 ▲고정된 장소에 이동하는 사람 수를 자동으로 세어주는 '사람수 카운트' 기능 ▲별도의 전원 연결없이 유선 네트워크로 전원이 공급 가능한 POE(Power Over Ethernet) 저전력 기능을 제공한다... LG유플, 15개월 이상 단말기에 '위약금 상한제'
LG유플러스가 위약금에 대한 상한제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LG유플러스는 15일 "고객의 통신요금 부담을 대폭 줄이기 위해 위약금 상한제를 업계 최초로 시행한다"며 "출시한지 15개월이 지난 휴대폰을 구매한 고객이 약정기간 내 부득이하게 서비스를 해지할 경우 약정 해지 시점과 관계없이 위약금을 휴대폰 출고가의 50%까지만 부과한다"고 밝혔다... KT, LTE 신기술 안테나 적용 성공
KT는 별도의 중계장치 없이 하나의 LTE 기지국으로 최대 120km까지 커버리지를 확장하고 데이터 송수신 속도를 최대 2배 증가시킬 수 있는 LTE 신기술 '4안테나 기술(4T4R)'시연을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KT와 Nokia가 함께 개발한 4안테나 기술(4T4R)은 기존 LTE에서 활용 중인 2안테나 기술(2T2R) 대비 안테나 수가 2배 늘어남에 따라 데이터 송수신.. '세계 첫 3밴드 LTE-A' 타이틀, 법정에서 가려지나
세계최고 3밴드 LTE-A라는 타이틀을 두고 통신3사가 법정에서 타이틀을 치른다. 최근 SK텔레콤이 '세계최초'를 내세우자 KT와 LG유플러스가 발끈한 것. SK텔레콤은 지난 9일부터 TV를 통해 '(SK텔레콤이) LTE보다 4배 빠른 광대역 LTE-A 세계 최초 상용화 소식을 들려드렸습니다'는 내용의 최첨단 통신서비스 안내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서울중앙지법에 광.. 삼성電, 스타일과 실용성을 극대화한 '갤럭시' 출시
삼성전자가 스타일과 실용성을 극대화한 '갤럭시 그랜드 맥스(Galaxy Grand Max)'를 9일 출시한다. 7.9mm 두께와 퀼팅 패턴의 후면 커버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외관과 함께 강력한 전후면 카메라 등 실용적인 기능을 탑재했다. 500만 고화소의 전면 카메라는 화각을 120도까지 넓혀주는 '와이드 셀프 샷(Wide-Self Shot)'을 제공하며, 셀카 촬영 특화 기능인 음성 명령.. ETRI, 해상 문자통신 시스템 개발
국내 연구진이 인공위성을 거치지 않아도 바다 한가운데서 문자 메세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통신시스템을 개발했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8일 "기존 선박자동식별장치(AIS) 대비 8배 빠른 76.8Kbps 전송속도를 제공하는 차세대 해상 디지털통신 기술(ASM 2.0)을 개발, 시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바다에서 항해 중인 선박 간이나 선박과 육상 간 ▲한글 문자통신 ▲각종 항로정보.. SKT·KT, 4배 빠른 LTE시대 연다
SK텔레콤과 KT가 기존 속도보다 4배 빠른 LTE 서비스를 상용화하기 위해 29일부터 소비자 체험단을 운영한다. SK텔레콤과 KT는 각각 '3 band LTE-A'와 '광대역 LTE-A X4'를 선보인다. 이는 최대 300Mbps 속도를 제공, 기존 LTE보다 4배, 3G보다는 약 21배 빠르다. 최고 속도 기준으로 1GB 용량의 영화 한 편을 28초면 내려받을 수 있다. 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