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티스 알뜰폰
    이통3사 알뜰폰 사업 본격화
    이동통신3사의 알뜰폰 사업이 본격화됐다. 이미 '세븐모바일'이라는 이름으로 알뜰폰 사업을 하는 SK텔레콤에 이어 KT와 LGU+가 각각 'M모바일'과 '유모비'라는 알뜰폰 브랜드로 사업을 9일 시작했다. 이통사들이 이처럼 알뜰폰 시장에 잇달아 진출하는 이유는 이미 포화상태인 이통시장과 달리 알뜰폰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M모바일'을 사업하는 KT계열사 케이티스..
  • 네이버, 인니 국립대와 '라인 딕셔너리' 관련 산학협력 프로젝트 진행
    네이버는 인도네시아대학교(U.I)와 제휴를 맺고 '라인 딕셔너리'의 컨텐츠 구축을 위한 산학 협력 프로젝트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네이버는 인도네시아 최고 명문인 U.I의 영문과 학생들과 함께 6개월 동안 약 10만 건의 '라인 딕셔너리' 예문 번역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속담, 명언, 회화 등으로 분류된 영어 예문을 인도네시아어로 번역하고, ..
  • 이동통신 3사
    통신요금 낮아진다..mVoIP 전면 허용
    정부가 가계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통신요금 개편에 나섰다. 가입비와 유심비가 인하되로 선택형 LTE요금제가 출시도니다. mVoIP 제공 대상과 데이터 제공량이 확대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3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4년 가계통신비 경감 방안'을 발표했다. 경감 방안에 따르면 이동전화 가입비의 단계적 폐지한다는 계획의 일환으로 올 8~9월중 이동전화 가입비가 전년대비 50%..
  • 알뜰폰 알뜰요금제 쏟아진다
    정부가 통신요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알뜰폰회사를 이용한 알뜰요금제 확산에 나서기로 했다. 알뜰요금제가 보편화되면 1인당 통신요금이 연평균 10만원 가량 절감될 것으로 미래부는 기대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5일 알뜰폰 활성화 방안과 대기업 계열 이통 3사의 알뜰폰 시장 진입을 허용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 5G,사물인터넷 ICT 유럽과 공동 개발 추진
    한국과 유럽연합이 5G 이동통신과 사물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ICT) 공동개발에 나선다. 예정대로면 오는 2020년 성과를 보게 된다. 16일,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네일리 크로즈 EU 부위원장 겸 정보통신담당 집행위원은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정보통신기술(ICT) 및 5G 분야에서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 한국은 전 인구가 LTE 혜택받는 유일한 국가
    한국의 롱텀에볼루션(LTE)이 가장 선진화됐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이통통신사들의 경쟁적인 투자가 세계LTE시장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인 것으로 보인다. 11일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발간한 '2014 아시아태평양 모바일 경제' 보고서는 호주, 일본, 싱가포르, 한국처럼 고도로 진화한 4세대(4G) 이동통신 사용국가를 '디지털 파이어니어'(Digital Pioneer)로 명명했다..
  • 리얼플레이어 클라우드 사용화면
    리얼네트웍스, '비디오 전용 클라우드' 국내 론칭
    인터넷 멀티미디어 플레이어인 '리얼플레이어(RealPlayer)'로 유명한 리얼네트웍스아시아퍼시픽(대표 이동진)이 비디오 콘텐츠 공유 및 관리에 특화된 클라우드 서비스 '리얼플레이어 클라우드(RealPlayer Cloud)'를 국내에 론칭한다. '리얼플레이어 클라우드'는 '드롭박스'나 '구글 드라이브'와 같은 일반적이고 단순한 파일 저장소가 아니라, 비디오 콘텐츠에 초점을 맞춰 기기의 ..
  • 브라질 골 넣을 때마다 무제한 로밍 할인
    월드컵 골 터질때마다 LG '무제한 데이터 로밍' 반값 할인
    태극전사를 응원하기 위해 브라질을 방문한 LG유플러스 고객들은 우리 선수들이 골을 넣을 때마다 로밍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난 5월부터 국내 최초로 브라질에서 LTE 데이터 로밍을 제공하고 있는 LG유플러스는 월드컵 기간 동안 브라질에서 우리나라 선수가 골을 넣을 때마다 브라질 무제한 데이터 로밍 요금제 요금을 5,000원씩 할인해주는 "'Goal∼!값하는 브라질 로밍 이벤..
  • KT, 브라질 월드컵 중계방송 위해 한국과 브라질간 국제방송중계망 구축
    KT는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경기의 안정적인 중계방송을 위해 한국과 브라질간 국제방송중계망 구축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KT는 KBS, MBC, SBS 방송3사가 만든 해외 스포츠 방송 중계권 계약기구인 코리아풀(Korea Pool)을 통해 브라질 월드컵의 국내 중계 방송망 담당할 주관 통신사로 선정되어 이번 국제방송중계망을 구축했다...
  • 기존 통신사보다 30% 저렴한 '우체국 알뜰폰'
    알뜰폰 판매 우체국, 총 359곳으로 확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10일부터 알뜰폰 판매우체국을 130곳 추가한다고 9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농어촌지역 주민도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읍·면 소재 130곳 우체국으로 늘렸으며, 연말까지 600여곳 우체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판매 우체국이 늘어나는 만큼 내부 프로세스도 개선한다. ..
  • 무료 공공와이파이 7000개로 확대
    정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약 3000개소(개방 500개 포함)에 공공와이파이 존을 구축해 올해까지 총 7000개소를 구축할 방침이다. 공공와이파이는 주로 주민센터나 복지시설 등 사용량이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구축된다...
  • 정부, 액티브X의 주요 웹사이트서 X하기로
    미래창조과학부는 27일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웹선도포럼100'을 발족하고 '글로벌 표준 기반 인터넷 이용환경개선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웹선도포럼100은 전체 인터넷 이용량의 73.5%를 차지하는 100대 사이트를 중심으로 액티브X 등의 사용을 지양하고 어떤 단말기, 운영체제, 브라우저에서도 불편 없이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는 웹호환성을 조성하기 위해 출범했다...
  • 6월 중 이통사 추가 영업정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가 6월 중 이동통신 3사에 대한 추가 영업정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지난 19일 영업정지가 모두 풀린 이동통신사들은 다시한번 긴장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도했던 기존 영업정지와 달리 방통위가 주도하는 영업정지라는 점에서 이통업계는 방통위 결정에 주목하고 있다. 방송퉁신위원회는 오는 19일 전체회의를 통해 SK테렐콤과 LG유플러스에 대한 영업정지시기를 ..
  • 티몬도 음식 배달서비스 본격 진출
    티켓몬스터가 배달음식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 기존에 쿠폰을 구매하고 별도로 업체에 주문해야하는 시스템을 개편해 구매와 동시에 바로 배달주문되도록 서비스를 개편했다. 티켓몬스터는 26일, 자사가 운영하는 티몬을 통해 올 초부터 서울권역에 시범 운영하는 배달서비스를 확대해 시장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 LGU+, 모바일 점유율 첫 20% 돌파
    LG유플러스의 시장점유율이 1996년 창사이래 처음으로 20%선을 돌파했다. 정부의 순차적 영업정지 조치 따른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앞으로의 이통사 구도 변화여부가 주목된다. 26일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4월 무선통신서비스 통계 현황'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의 시장점유율은 SK텔레콤 50.13%, KT 29.84%, LG유플러스 20.02%로 각각 집계됐다. 이 회사의 시장 점..
  • KT, 전 세계 1300만개 와이파이 무료제공
    KT가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전 세계 1300만개 와이파이 무료 접속 혜택을 제공한다. KT는 국내 이통사 중 처음으로 세계 최대 와이파이 네트워크 보유 기업인 Fon과 이같은 내용의 제휴를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Fon은 영국, 프랑스, 브라질 등 주요 통신사업자와의 제휴 등을 통해 1300만개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
  • 갤럭시 S5 프리뷰
    이통사 경쟁구도, 보조금에서 단말기 가격으로
    이동통신 3사에 가해진 영업정지가 풀리면서 다시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영업정지 전과 다른 점이라면 마케팅 경쟁 도구가 보조금에서 단말기 가격으로 옮긴 것이다. 이통사 간 경쟁 격화로 비교적 최신 기종인 갤럭시S4, 갤럭시S4 LTE-A도 인하 대상으로 포함됐다. SK텔레콤이 제조사와 협의 중이었던 휴대폰 4종의 가격을 22일 추가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 기가토피아 시대 연다
    KT 황 회장 "기가인터넷 기반 '스마토피아'구축"
    황창규 KT 회장이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1등 KT와 기가토피아(GiGAtopia) 실현을 밝혔다. 황 회장은 이날 속도, 용량, 연결이 폭발하는 융합형 기가 시대 선도와 5대 미래 융합서비스 육성, 고객 최우선 경영을 통해 1등 KT와 기가토피아(GiGAtopia)를 실현하겠다고 선언했다. KT는 이를 위해 향후 3년간 4조5000억원을..
  • 기가토피아 시대 연다
    [포토뉴스] 황창규 KT회장 "융합형 'GIGA 시대', '기가토피아'를 연다"
    황창규 KT 회장이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1등 KT와 기가토피아(GiGAtopia) 실현을 밝히고 있다. 황 회장은 이날 속도, 용량, 연결이 폭발하는 융합형 기가 시대 선도와 5대 미래 융합서비스 육성, 고객 최우선 경영을 통해 1등 KT와 기가토피아(GiGAtopia)를 실현하겠다고 선언했다. KT는 이를 위해 향후 3년간 4조5000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