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가토피아 시대 연다
    KT 황 회장 "기가인터넷 기반 '스마토피아'구축"
    황창규 KT 회장이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1등 KT와 기가토피아(GiGAtopia) 실현을 밝혔다. 황 회장은 이날 속도, 용량, 연결이 폭발하는 융합형 기가 시대 선도와 5대 미래 융합서비스 육성, 고객 최우선 경영을 통해 1등 KT와 기가토피아(GiGAtopia)를 실현하겠다고 선언했다. KT는 이를 위해 향후 3년간 4조5000억원을..
  • 기가토피아 시대 연다
    [포토뉴스] 황창규 KT회장 "융합형 'GIGA 시대', '기가토피아'를 연다"
    황창규 KT 회장이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1등 KT와 기가토피아(GiGAtopia) 실현을 밝히고 있다. 황 회장은 이날 속도, 용량, 연결이 폭발하는 융합형 기가 시대 선도와 5대 미래 융합서비스 육성, 고객 최우선 경영을 통해 1등 KT와 기가토피아(GiGAtopia)를 실현하겠다고 선언했다. KT는 이를 위해 향후 3년간 4조5000억원을..
  • 저작권침해 169개 사이트 철퇴
    저작권침해 169개 사이트가 적발, 접속 차단·폐쇄 철퇴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최근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는 온라인 불법복제물의 유통경로로 활용되고 있는 이들 사이트에 대해 제재를 가했다고 15일 밝혔다...
  • 커진 개인정보 유출 위험...1분기 스미싱 악성코드 급증
    개인정보 유출 위협이 2년전에 비해 매우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악성코드가 2년전에 비해 400배 늘어난데다 신종 유형으로 변하고 있다는게 안랩의 지적이다. 13일, 안랩의 '2014년 1분기 스미싱 악성코드 통계 발표'에 보면 올해 1분기에 수집된 스미싱 악성코드는 2012년 같은 기간 발생한 5개 보다 400배 이상 증가한 2062개로 나타났다. 지난해 1분기 504개와 비..
  • 삼성, 애플에 1억2천만弗 배상...1심평결
    '애플 대 삼성전자' 특허침해 손해배상소송 1심 재판 평결이 5일(현지시간) 확정됐다. 미국 캘리포니아북부 연방지방법원 새너제이지원 배심원단은 양쪽 다 상대편 특허를 일부 침해했다고 보고 지난 2일 내렸던 '쌍방 일부 승소' 평결을 수정했다. 배심원단은 지난 2일 발표했던 평결 원안의 오류를 수정했으나 피고 삼성이 원고 애플에 배상해야 할 금액 1억1천962만5천 달러(1천232억..
  • 애플-삼성, 쌍방 일부승소 평결 상호 특허 침해
    [새너제이=AP] 2차 '애플 대 삼성전자' 특허침해 손해배상소송 1심 재판 배심원단이 양쪽 다 상대편 특허를 일부 침해했다고 보고 '쌍방 일부 승소' 평결을 내렸다. 미 캘리포니아주 법원 배심원단은 2일(현지시간) 애플이 삼성에 대해 '밀어서 잠금 해제' 등 자사의 5가지 특허를 침해했다며 제기한 소송에서 삼성이 애플의 스마트폰 특허를 침해했다며 삼성은 애플에 1억2000만 달러를 지..
  • KT, 명퇴후 첫 '조직개편'...236개 지사 79개로 통합
    KT는 특별 명예퇴직 시행 이후 현장 조직의 효율성 제고를 통해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조직개선을 단행한다고 29일 밝혔다. 8000여명의 유선 인력이 줄어드는 만큼 기존 지사를 통합해 슬림한 조직으로 만든다는 전략이다. 기존의 236개 지사를 통합해 79개로 광역화했으며 지사 하부 조직으로 181개 지점을 신설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실행력을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 삼성전자, 중저가 위주로 스마트폰 전략 수정
    삼성전자가 1분기에 영업이익 8조4900억원, 매출 53조6800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스마트폰에 대한 쏠림현상이 심화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는 앞으로 스마트폰 수정을 기존 고가의 프리미엄 정책에서 중저가로 확대하는 투트랙 전략을 본격 전개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 FT, 익스플로러 보안결함 심각
    파이낸셜타임스(FT)가 28일, 마이크로소프트(MS) 인터넷익스플로러의 심각한 보안 결함에 대해 보도했다. MS는 자체 조사가 끝나는 대로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이미 IE 6∼11버전을 사용하는 사용자와 네트워크가 제한적이고 선별적인 공격은 이미 일어났다고 MS는 밝혔다...
  • LG유플러스 1분기 순익 69% 하락, "과열경쟁 영향"
    올해 초 치열했던 이동통신사들의 과열경쟁 영향으로 LG유플러스의 실적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광대역 전국망 구축을 위한 설비투자도 크게 늘어났다. LG유플러스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올 1분기동 매출 2조7804억23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했다고 28일 밝혔다...
  • 보조금보다 단말기 인하로 가는 이통사들 경쟁구도
    불법보조금으로 인한 영업정지를 겪고있는 이동통신사들이 단말기 가격조정으로 경쟁구도를 바꾸고 있다. 휴대전화 단말기 가격 인하는 LG유플러스가 지난 18일 팬택 베가시크릿업 모델의 출고가를 95만4천800원에서 59만9천500원으로 낮춤으로써 시작됐다. 현재는 협상 결렬로 판매가 잠정 중단된 상태지만 KT가 다시 불을 지폈다...
  • 스펀지 플랜 내세우고 총력전 펼치는 KT, 단독영업 재개
    돌아온 KT, 잃었던 30% 회복시동
    27일, KT가 불법 휴대폰 보조금 지급으로 신규 가입자 모집 등이 금지된 지 45일 만에 가입자 유치에 다시 시동을 건다. KT는 지난달 시장 점유율 29.86%를 찍었다. 2002년 SK텔레콤이 신세기통신을 합병한 이후 유지됐던 5:3:2 구조가 깨졌다. 12년 만에 처음으로 시장 점유율이 30% 아래로 떨어진 것이다. 이번 영업재개로 시장점유율 회복을 두고 여러 분석이 나온다...
  • 스펀지 플랜 내세우고 총력전 펼치는 KT, 단독영업 재개
    [포토뉴스] 돌아온 KT, 스펀지 플랜 내세우고 총력전
    KT가 45일간의 영업정지를 끝내고 단독 영업을 재개한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KT올레스퀘어를 찾은 고객들이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KT는 휴대폰 구매 시 누적 기본료(약정할인 후 금액)가 70만 원을 채우면 잔여 할부금을 면제해주는 '스펀지' 플랜 등을 내세워 지난 3월 13일부터 45일간 영업정지 동안의 이탈 가입자를 되찾기 위한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2014.04.2..
  • 전파료 인하에도 통신사 요금은 그대로
    이동통신사들이 전파료가 인하되었음에도 요금을 유지한 내용이 감사 과정에서 밝혀졌다. 감사원은 지난해 9월 미래창조과학부와 중앙전파관리소, 국립전파연구원을 대상으로 전파자원 관리실태를 점검한 결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총 8건의 감사결과를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 KT로고
    KT, 공정위 20억 과징금에 "행정 소송 할 것"
    KT가 공정거래위원회가 협력업체의 제품 수급 계약을 이행하지 않았다며 2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자 반발하고 나섰다. 공정위는 14일 KT가 납품업체인 엔스퍼트의 태블릿PC 'K패드' 판매가 부진하다는 이유로 발주를 취소한 것을 두고 하도급법을 위반했다며 시정명령 및 과징금 20억8000만원을 부과했다...
  • 삼성전자 갤럭시s5
    갤럭시S5, 세계시장에 11일 공식 출시
    삼성전자 갤럭시S5가 11일 세계 시장에 공식 출시된다. 갤럭시S5는 이날 시차에 따라 뉴질랜드, 호주 등을 시작으로 150여개국에서 차례로 시판한다. 국내에서는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지난달 말 이미 판매를 시작했으나, 삼성전자는 11일을 공식 출시일로 보고 이날 오후 8시 세종문화회관에서 '갤럭시S5 미디어 파사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한다...
  • 애플, 삼성에 총 22억 달러 피해보상 요구
    애플이 삼성전자에 총 22억 달러(약 2조2900억)의 피해보상을 요구했다. 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세너제이 연방지방법원에서 8일(현지시간) 열린 삼성과 애플간 2차 소송 재판에서 증인으로 나온 애플의 손해 사정 전문가인 크리스토퍼 벨투로는 애플이 약 22억 달러의 배상금을 요구하는 근거를 제시했다. 그에 따르면 특허 침해 배상액의 근거가 되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