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랩
    안랩 "'도움말 파일'로 위장한 토렌트 악성코드 주의해야"
    안랩은 3일 "최근 '토렌트'에서 도움말 파일(.chm)로 유포되는 악성코드 사례가 발견되어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하다"며 "출처가 불분명하지 않아 악성코드에 감염되어 있을 확률이 높은 토렌트 파일에 "도움말 파일(.chm)"이 포함되어 있다면 앞으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랩에 따르면 악성코드 유포자는 최근 인기 있는 프로그램의 정상 동영상 파일과 악성 도움말 파일(.chm)을 토..
  • 15.6.3 카카오페이 하나카드
    다음카카오-하나카드, 카카오페이 제휴카드 출시
    다음카카오가 하나카드는 3일 '카카오페이 하나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 제휴카드의 첫 출발이다. '카카오페이 하나체크카드'는 하나카드 공식 모바일앱 또는 하나은행 영업점을 통해 발급이 가능하며 카카오페이 모든 가맹점에서 7% 할인, 휴대폰 요금 3천원 캐시백, 주요 커피숍 5% 캐시백, 대중교통 5% 캐시백 등 일상 생활은 물론 여가 활동에 유용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데이터요금
    통신3사, 데이터요금제 200만명 돌파
    통신서비스업체 3사의 데이터 중심 요금제가 200만 가입자를 넘어섰다. 통신3사 중 가장 늦게 데이터 중심 요금제를 출시한 SK텔레콤은 2일까지 106만명의 가입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SK텔레콤은 요금제 출시 하루 만에 15만, 일주일 만에 50만 고객을 모았다고 밝힌 바 있다. SK텔레콤이 'band 데이터 요금제'로 변경한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
  • KT, 약정 끝났다더니 통신사 바꾸자 "100만원 내놔"
    KT의 '배짱'에 피해를 본 소비자들의 불만이 늘고 있다. 4년 전 KT와 기업 인터넷 및 인터넷 전화를 3년 약정으로 맺었던 전주 A병원. A병원은 KT로부터 '약정 기간 만료'를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3월께 다른 통신사로 번호 이동한 뒤 100만원이 넘는 반환금 폭탄을 맞았다. KT에 수차례 항의했지만, "(약정 기간이 끝났다고 말한) 통화기록이 없어 확인할 수 없다..
  • 데이터요금
    '데이터 요금제' 가입자 80만명 돌파
    미래창조과학부는 '데이터 요금제' 가입자가 80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류제명 미래부 통신이용제도 과장은 이날 통해 "이통3사 데이터 요금제 가입자는 23일 기준으로 총 80만2662명이며 이 중 3만원대 미만 요금제 가입자는 46만265명으로 57% 가량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또 "최저요금제인 2만9900원 요금제 가입자는 약 28%에 해당하는 22만 8236명"이..
  • 독도
    KT, 독도에 재난·재해 대비 통신망 강화
    KT는 재난·재해 등 위기 상황에서도 통신이 가능한 '위성 LTE'를 독도에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위성 LTE'는 위성을 기지국처럼 활용해 LTE 서비스를 가능케 하는 솔루션이다. 독도에서도 끊김 없는 통신이 가능해져 동해안 자연재해 및 국가 안보위기 발생 시 재난안전 대응을 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 지진감지센서, 기상센서 등을 LTE네트워크와 연결해 자연재해..
  • G4
    G4, '사용자 맞춤형'기능 뛰어나
    LG전자 스마트폰 'G4'가 사용 패턴을 분석한 인간 중심의 UX 4.0(사용자 경험)을 탑재,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UX 4.0은 사용자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전문화된 UX,로 사용자를 이해할 정도로 똑똑해졌다. LG전자만의 인간 중심 UX 철학이 그대로 드러난다...
  • 3밴드 LTE-A
    데이터 중심 요금제 '순항'
    이동통신 3사가 발표한 데이터 중심 요금제가 순항하고 있다. SK텔레콤은 19일 출시한 'band 데이터 요금제'가 출시 첫날 가입 고객 15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SK텔레콤의 요금제 출시 역사상 첫날 가입 고객 수로는 최다 기록이다. SK텔레콤에 따르면 기존 요금제 중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던 'T끼리 요금제'보다 2배 빠른 속도다. 'T끼리 요금제'는 2013..
  • 기존 통신사보다 30% 저렴한 '우체국 알뜰폰'
    미래부, 알뜰폰 1000만 명 위해 '승부수'
    정부가 저렴한 가격에 통신서비스를 이용하는 알뜰폰 가입자를 확대하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추진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알뜰폰 1000만 가입자 확보를 목표로 ▲알뜰폰 사업자 전파사용료 부담 경감 ▲온라인 구매 시 휴대폰 본인인증 허용 ▲우체국을 활용한 알뜰폰 애프터서비스(AS) 제공 등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미래부는 알뜰폰 사업자의 열악한 경영환경을 고려해 전파..
  • 삼성전자
    美 항소법원서 삼성 일부 승소…애플 특허 배상액 줄어
    미 연방 항소법원은 18일 삼성이 애플 아이폰의 일부 특허를 침해했다고 인정했지만 트레이드 드레스(상품 또는 서비스의 총체적인 이미지나 종합 외형)는 침해하지 않았다고 판결했다. 이에 따라 삼성의 배상액은 1심 판결에서 내려진 9억3000만 달러(약 1조원)보다 줄어들 전망이다. 워싱턴 DC 소재 항소법원은 캘리포니아 배심원단이 내린 평결을 대부분 받아들였다. 애플은 삼성 ..
  • 휴대폰
    중고 휴대폰, 전국 221개 우체국에서 매입
    우정사업본부는 중고 휴대폰 매입대행 서비스를 다음달 1일부터 전국 우체국(우편취급국, 군사·국제우체국은 제외)으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체국에서 매입 대행하는 중고 휴대폰은 스마트폰의 경우 ▲전원고장 ▲통화 불가능 ▲액정 파손 ▲분실·도난 기기 등 4가지 요건에 해당되지 않는 모든 기종이다. 폴더폰의 경우 성능·기종과 상관없이 모두 매입한다. 매입가격은 스마트폰의 경우 ▲..
  • G4
    LG G4, 29일 출시... 최저가 44만원
    29일 판매가 시작되는 LG전자의 스마트폰인 G4를 최저 40만원대 중반부터 살 수 있게 됐다. 이동통신3사가 이날 본격적인 시판에 앞서 공시 지원금과 판매가를 각각 공개했다. 이들 3사의 지원금 가운데 최고액은 정부가 정한 상한액인 33만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최고요금제인 'LTE Ultimate 무한자유 124'를 기준으로..
  • 다음
    포털사이트 다음, KPGA 주요 경기 생중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주)다음카카오와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다음 스포츠를 통해 KPGA 코리안투어대회를 PC와 모바일로 생중계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23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제11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부터 생중계를 시작하며 향후 펼쳐질 제58회 KPGA 선수권 및 SK telecom OPEN 2015, 제31회 신한동해오픈 등 주요 대회들이 다음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 갤럭시S6
    '갤6' 보조금 늘어도 소비자 반응은 '미지근'
    이동통신 3사가 일제히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6'의 보조금을 확대했지만 소비자들은 미지근한 반응을 보였다. 20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번호이동 건수는 1만2800건으로 집계됐다. 4월 들어 평균 9000건에 머물던 번호이동 수치를 조금 웃도는 수준에 그쳤다. 그러나 이마저도 19일에는 7989건으로 줄어들었다...
  • 최성준 위원장
    최성준 위원장 "보조금 격차 줄이고 폰파라치 제도 개선"
    "휴대폰 낮은 요금제와 높은 요금제 간 보조금 차이를 줄여보도록 하겠다. (소비자에게 제공되는)폰파라치 포상금을 판매점에 (벌금 형식으로) 많이 전가한 부분이 있어 패널티를 대폭 줄이겠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9일 서울 구의동에 위치한 강변 테크노마트 6층을 찾아 휴대폰 판매점 상인들을 만난 후 이같이 밝혔다...
  • 갤럭시S6
    이통시장 '후끈'…'갤럭시S6' 45% 인하 효과
    통신서비스업체들의 경쟁적 보조금 확대 조치로 이동통신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6'의 공시 보조금이 일주일 사이에 10만원 이상 확대됨에 따라 갤럭시S6를 출고가보다 45%나 싼 값에 구매할 수 있게 됐다 KT는 갤럭시S6 출시날인 10일에 이어 17일에서도 경쟁사 대비 가장 높은 보조금을 배팅했다. 10만원대 요금제(2년 약정)..
  • 15.4.16 네이버 해피빈
    네이버 모바일 기부 규모 10억원 넘어서
    새로운 형태의 모바일 기부 플랫폼인 네이버 해피빈이 서비스 시작 1년만에 기부규모 10억원을 돌파했다. 네이버는 16일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모바일 해피빈 서비스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26만명 이상이며, 누적 모금액은 10억 5천만원을 넘겼다"며 이같이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 2005년부터 기부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과 도움이 필요한 공익단체를 연결해주는 국내 첫 온라인 기부 포털 '네이버..
  • 스마트폰
    16일부터 휴대전화 발신번호 조작 금지
    이달 16일부터 휴대전화 발신번호를 조작할 수 없게 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14일 "휴대전화 발신번조 조작 금지를 골자로 한 전기통신사업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1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이동통신사업자는 가입자들이 휴대전화나 문자 발신번호를 임의로 바꾸지 못하도록 기술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
  • 15.4.14 불국사 어플
    내 손 안에 담긴 세계유산 불국사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불국사를 내 손 안에 볼 수 있도록 한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됐다.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경주 불국사를 찾는 국내외 관람객에게 품격 높은 문화유산 정보를 전달하고 현장 맞춤형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사물인터넷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내 손안의 불국사'를 개발하여 오는 15일 개통한다...
  • 국회회의록 어플리케이션
    국회회의록 모바일로 제공된다
    국회사무처는 13일 '국회회의록 앱' 서비스를 오픈하여 기존 PC환경에서 제공하던 회의록서비스를 모바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무처는 이 앱을 통해 본회의, 상임위원회 및 국정감사 등 회의내용을 제공하며,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등 SNS와 연계하여 정보공유가 가능하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