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감 서울연회 3.1운동 100주년 기념대회 선언문 선포식이 기감 본부 앞에서 열리고 있다.
    감리교인들 "다시 세상의 빛으로"
    감리교본부 앞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 감리교회의 고백과 선언"을 선포했다. "다시 세상의 빛으로"란 제목으로 선포된 선언문에는 3.1운동과 감리교가 어떻게 밀접한 관계가 있는지를 보여주고, 앞으로 감리교가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행해 나갈지를 선포하는 구체적인 이야기들이 제시되어 있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푸른 들판 열리고 새 하늘 보인다
    예수님의 모습이 변하셨습니다. 얼굴은 해와 같이 빛나고 옷은 빛과 같이 눈부시었습니다. 언젠가 저도 예수님처럼 빛으로 변형되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으로 바뀌게 하옵소서. 꽃으로 달라질 순간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씨앗과 같습니다. 내가 그 이름을 불러주었을..
  •  ⓒUMC 페이스북 캡처
    "성경의 권위, 성결의 은혜가 UMC 신앙의 기반인 것 재확인해"
    지난 2월 26일, 연합감리교회(The United Methodist Church)가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특별총회에서 동성애에 대해 "전통적 계획"(Tradtional Plan)을 438(찬성)대 384(반대)로 승인함으로 동성애 반대 입장을 고수하기로 한 결정과 관련해, 27일 한인교회연합회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전통 플랜"에 대한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 낙태죄 폐지 반대집회
    "여성과 태아 모두 보호되어야 합니다"
    헌법재판소의 헌법 낙태죄(형법 269조, 270조) 위헌소원에 대한 최종판결을 앞두고 국내 생명보호단체가 연대하여 헌법재판소 앞에서 여성의 건강과 태아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낙태법 유지 촉구 릴레이 1인 피켓 시위”를 3월 4~7일 나흘간 진행하며, 3월 7일 오전 11시 30분, 헌법재판소 앞에서 “낙태법 유지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사진=VTV)
    NCCK "제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 유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이홍정 목사, NCCK) 화해·통일위원회 (위원장 허원배 목사)는 제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유감의 뜻을 담은 논평을 발표했다. NCCK 화해·통일위원회는 논평을 통해 제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조속히 후속 협상을 이어갈 것을 요구했다...
  • 3.1운동 100년 범국민대회
    종교 및 시민사회단체들이 중심이 된 3.1운동 100년 범국민대회 광화문 북편 광장서 열려
    3·1운동 100년 범국민대회가 3월 1일 광화문 북편 광장에서 오후 12시 반부터 15시 반까지 개최됐다. 7대 종단, 시민사회단체, 노동계, 여성계의 민간단체 참여하에, 3.1운동 100년 범국민대회 준비위원회가 공식 주최했다. 또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후원했다. 식전 행사로 팔도 떡 나눔, 공연 및 합창에 이어 14시부터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
  • 3.1운동 100년 한국교회기념대회
    "3.1운동의 대동단결 정신을 받들어, 우리 한국교회는 서로 화합해 민족 복음화와 세계 선교의 사명을 다해 갈 것"
    3.1운동 100년 한국교회기념대회 ‘민족과 함께, 교회와 함께’가 3.1운동 100주년 한국교회위원회가 3월 1일 서울시청 근처에서 개최됐다. CCC 트루니스 찬양팀의 찬양으로 포문을 연 기념대회는 이승희 한교총 대표회장 겸 예장 합동 총회장이 대회사를 전했다. 그는 “3.1운동을 비롯해, 민족이 고난과 역경 가운데 빠져있을 때 믿음의 선배들이 목숨을 내놓는..
  • '3.1절 미스바대각성구국금식기도회 및 국민대회'를 마친 후에도 일부 열의를 가진 참석자들이 남아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 모여 회개하고 기도로 이 나라 구하자"
    수많은 종교 행사가 열린 3월 1일, 광화문 사거리 조금 옆인 아시아나 빌딩 앞에서 '3.1절 미스바대각성구국금식기도회 및 국민대회'가 열렸다. '나라를 사랑하는 한국교회 숨은 7,000인들' 주최로 열린 행사는 1부 구국기도회와 2부 국민대회로 진행됐으며, 홍계환 목사(합동장신 총회장)와 김한식 목사(한사랑선교회 대표)가 메시지를 전하고 신신묵 목사(기지협 대표회장)가 축도했다...
  • 범국민대회 대회장이자 한기총 증경 대표회장인 길자연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 홍은혜 기자
    한기총 '문재인 정권 퇴진 3.1절 범국민대회' 개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이하 한기총)가 1일 낮 새문안교회 앞 도로에서 "문재인 정권 퇴진 3.1절 범국민대회"를 개최했다. 고영일 변호사(법무법인 추양 가을햇살)의 인도로 열린 행사에서는 길자연 목사(증경 대표회장)가 "잃어버린 예수"(눅2:41~51)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엄신형 목사(증경 대표회장)가 축도한 후 지 덕 목사(증경 대표회장)가 축도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십니다
    요한이 예수님께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오시다니요? 죄를 범한 사람은 다 세례를 받으라고 요한이 외쳤는데, 원죄까지도 없으신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십니까? 모든 의를 이루어 주옵소서. 인류 구원에 하나님의 의가 필요합니다. “지금은 그렇게 하도록 하십시오. 이렇게 하여, 우리가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옳습니다.”(마..
  • 3.1운동 100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 마지막 공동축도를 하고 있는 한국교회 지도자들의 모습.
    "3.1운동 100년, 더불어 흔쾌한 부활의 때"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며 한국교회가 모여 기념예배를 드렸다. "3.1운동 100년, 더불어 흔쾌한 부활의 때"란 주제로 열린 예배는 1일 오전 10시 정동제일감리교회에서 열렸으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교회총연합이 함께 공동주최했다...
  • 문선연 컨퍼런스 포스터(인쇄용)
    "변화하는 시대, 미래 열어가는 교회의 새로운 표현들 살피기"
    이번 2019 문화선교컨퍼런스 “교회, 문화, 그리고 미래”에서 주목한 주요 키워드는 문화와 공공성, 선교적 교회이다. 2000년대 이후 카페교회나 문화센터로 정형화된 문화목회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지금 여기에서 한국교회의 미래를 열어나가는 교회의 새로운 표현들과 문화선교의 가능성을 살펴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3·1운동 백주년을 맞아
    흩날리는 태극기를 바라보며 대한민국을 생각합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베푸신 모든 은혜를, 내가 무엇으로 다 갚을 수 있겠습니까?”(시116:12) 어떻게 얻은 자유입니까? 어떻게 이룬 나라입니까? 왜 우리가 35년간 나라의 주권과 국민의 자유, 그리고 행복을 빼앗길 수밖에 없었는지 아픈 마음으로 성찰합니다. 다시는 뼈아픈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나님..
  • '동성애 동성혼 옹호, 종교 박해하는 코드 인사(人事), 나쁜 NAP 악법과 조례 반대하는 대규모 국민대회'가 4일 청와대 사랑채 근처에서 열렸다.
    "탈동성애 상담 회원 제명한 한국상담심리학회 규탄한다"
    동성애로부터 벗어나도록 도와주는 상담을 한다는 이유로 한국상담심리학회가 정당한 절차도 거치지 않고 2월 7일 한 회원을 영구 제명한 것에 대해서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이하 동반연)과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이하 동반교연)이 이를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 3.1운동
    "3.1정신 공유하고 평화통일로 확산을"
    행동하는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이하 샬롬나비)이 1일 3.1운동 100주년 논평을 통해 "자유·평등, 민주·자주, 인도·평화 등 3.1운동 정신을 공유하고 남북관계에 평화통일로 확산시키자"고 당부하고, "오늘날 한국교회는 선조들이 보여준 자발적 희생, 공공성과 공동체 정신을 생활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밥퍼 재단
    고독사 막기 위해 다일공동체에 신한금융그룹 등 2,000만원 기탁
    신한금융그룹의 사회공헌재단인 신한희망재단(이사장 조용병)은 2월 27일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고독사 방지와 무상급식 사업의 장기적 확보를 위한 밥퍼나눔운동본부(무상급식사업 진행) 재건축 금액 2,000만원을 다일공동체에 전달했다. 다일공동체는 1988년부터 청량리에서 무상급식 사업을 진행해 왔다...
  • 효성중앙교회 네팔 단기 선교
    "내 중심 신앙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 품을 수 있어 감사"
    인천 효성중앙교회(담임목사 정연수) 청년들이(청년담당목사 음석원) 작년에 이어 네팔로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지난 10일 주일예배에서 파송 받은 11명의 선교팀원들은 10박11일 동안 네팔의 산간지방 라우트(Raut)마을(현지동역선교사 박민수)에서 어린이운동회와 마을잔치를 비롯한 봉사와 선교의 사역을 감당하고 돌아왔다. 인천에서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까지 비행기로 편도 11시간, 카트만두에서 라..
  • 뉴조 규탄 기자회견
    동반교연, "이단으로 판명된 퀴어신학 옹호한 뉴스앤조이, 이들에 대한 교회의 후원 중지 요청"
    동성애 동성혼 합법화반대 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은 뉴스앤조이를 후원하는 28개 교회를 공개하고, 이들 교회에 대한 후원중지를 공식요청 했다고 밝혔다. 뉴스앤조이는 그 동안 친 동성애적 논조로 퀴어신학을 강력 옹호하는 매체로, 동성애를 반대하는 한국교회에 대해 조롱하는 기사를 집중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동반교연의 요청에 따라, 27개 교회 중 9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