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26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의 한 성당에 침입해 미사를 집전하던 신부를 살해하는 테러를 저질렀다. 특히 IS가 기독교를 직접 대상으로 삼아 테러를 벌인 것은 처음이어서 충격을 더하고 있다. IS는 선전 매체를 통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범행을 자처했다. 이날 테러로 신부 1명이 숨지고 성도 1명이 크게 다쳤고,범인 2명은 현장에서 경찰에 사.. 
美캘리포니아, 만장일치로 '동성애’ 초등학교 수업과정 '채택'
미국 캘리포니아 교육위원회가 투표를 통해 만장일치로 초등학교 2학년(second grade) 사회 수업과 역사 수업을 통합하며 동성애에 대한 내용도 교과 과정에 포함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크리스천뉴스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교육 위원회는 주 법률을 준수하기 위해 zS이러한 결정을 내렸다. 지난 2012년 캘리포니아 입법자는 'Fair, Accurate, Inclusive and.. 
美연합감리교, 결국 '동성애자' 감독으로 선출
미국연합감리교(UMC)가 결국 여성 동성애자(레즈비언)을 연회를 이끌 감독으로 선출했다. UMC는 지난 15일 스코츠데일에서 열린 총회에서 샌프란시스코 글라이드메모리얼교회 담임이자 동성애자인 카렌 올리베토(58·Karen Oliveto) 목사를 서부연회 감독으로 선출했다. 올리베토 목사는 "오늘 우리는 사랑의 공동체를 향해 한 발 앞으로 나아갔다"며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우리는 그곳을 향해.. 
두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 주는 성경구절 5가지
하나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며 악과 싸워 이기시는 전능의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며 힘과 용기를 줄 것이다. 우리는 얼마든지 성경을 통해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빌리 그래함 "열렬 무신론자도 얼마든지 크리스천 될 수 있다 "
빌리그래함 전도협회의 대표인 빌리 그래함 목사는 최근 하나님은 모든 사람의 마음을 바꾸실 수 있으며, 무신론자의 마음조차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美 연합감리교회(UMC) 감독직에 동성애자 '후보'로 선정…'장정 무시' 논란
미국 연합감리교회(United Methodist Church·UMC) 소속 연회 2곳에서 동성애자를 감독직에 임명할 수 없다는 장정(Book of Discipline)에도 불구하고 동성애자들을 후보로 지명해 논란이 일고 있다... 
美법원, 크리스천 만남 사이트에 "동성애자 위한 서비스 도입하라" 명령
미국 법원이 크리스천을 위한 건전한 만남을 주선하는 사이트 '크리천밍글'(ChristianMingle)에게 "동성애자를 위한 만남도 주선하라"는 명령을 내려 결국 이를 수용하면서 크리스천 간의 건전한 만남을 제공하려던 서비스 취지에 큰 혼란이 예상된다... 
캘리포니아 한 교회, 파키스탄서 노예생활하던 기독교인 4500명 '해방'
남부 캘리포니아 해안에 자리 잡은 한 교회의 400명 성도들이 파시키스탄에 학교를 짓는 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것은 동남아시아 위험지구로 가는 4번째 선교 여행이다. 두 교회 성도들이 탈리반 지도자와 협상 끝에 12개가 넘는 벽돌 공장에서 일하는 4500명의 기독교 노예들을 해방시키는데 성공했다고 지난달 30일 미국의 갓리포트는 보도했다... 
미국의 심각한 영적 위기 ‘도덕성의 상실’ 때문
기독 변증가 래비 사가랴는 미국 독립 기념일을 맞아 "미국이 심각한 영적인 위기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는 도덕성의 상실에 기인 한다"면서 "진리가 상실된 미래가 다가오고 있다"고 경고했다... 
[페북지기 Pick] 여러분, 아시죠? 주님 동행하심을…(영상)
우리는 일상 속, 매 순간 주님이 함께 하심을 잊고 살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우리와 늘 함께 하셨고, 지금도 함께 하시며, 앞으로도 우리와 동행하십니다... 
[페북지기 Pick]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위대한 용서' (영상)
1년 전인 지난해 6월 17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유서 깊은 흑인교회인 '임마누엘 아프리칸 감리교회(Emanuel African Methodist Episcopal Church)'에 발생한 끔찍한 살인사건은 지금도 수많은 이들에게 큰 아픔으로 남아있습니다. 범인은 당시 21살이었던 딜런 루프라는 백인 청년이었는데요. 그는 흑인에 대한 증오로 그같은 끔찍한 일을 저질렀다.. 
마이클 W. 스미스, 아들들과 함께 "해피 파더스 데이!"
세계적인 CCM 거장 마이클 W. 스미스가 미국의 아버지의 날(Father's Day)을 맞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아들들과의 단란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스미스는 "행복한 아버지의 날, 아들에게~ 내 아들 라이언과 타일러, 그리고 입양한 사위 샘, 잭 그리고 렌. 너무나 고마워!"라는 멘트와 함께 어느 해변에서 어깨동무를 하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美올란도 게이클럽서 사상 최악 총기참사…사망자만 50명 이상
미국 플로리다주(州) 올랜도의 한 게이 나이트클럽에서 12일 새벽(현지시간) 인질극과 함께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한 50명이 숨지고 53명 이상이 다쳤다. 이날 발생한 희생자 규모는 2007년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 사건(32명 사망, 30명 부상)을 크게 웃돌며, 미 역사상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으로 기록됐다... 
'불의 고리' 남미 에콰도르서도 '강진'…'국가 비상사태' 선포
일본에 이어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의 남미 에콰도르에서 16일(현지시간) 규모 7.8의 강진이 일어나, 지금까지 246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고 에콰도르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번 지진은 이날 오후 6시 58분쯤 에콰도르 로사자라테에서 서쪽으로 52km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다... 
‘불의 고리’ 잇단 지진…초강력 지진 '전조' 우려
지난 14일과 16일에 발생한 일본 구마모토(熊本) 현의 연쇄 강진에 이어 48시간도 지나지 않은 17일 남미 에콰도르와 남태평양 통가에서도 대규모 지진이 발생하면서 대지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이 지역들은 모두 이른바 '불의 고리'에 속하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있어, 50년 주기의 강진 발생 시기에 접어든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4일 발생한 일본 구마.. 
크루즈, 콜로라도 '압승'…샌더스, 와이오밍 '승리'
테드 크루즈가 9일(현지시간) 미국 중서부 지역인 콜로라도 주(州)에서 치러진 공화당 경선에서 '선두주자' 도널드 트럼프를 상대로 압승을 거뒀다. 또 같은날 와이오밍 주에서 치러진 민주당 경선에서는 버니 샌더스가 선두주자 힐러리 클린턴을 꺾었다. 이로써 크루즈는 이날 경선에 걸린 대의원 13명을 모두 차지했다.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8개 의회 선거구에서 치러진 사전 경선을 통해 확보한 2.. 
[美대선] 크루즈, 위스콘신 경선 '승리'…트럼프에 '회심의 반격'
미국 대선 경선레이스의 최대 분수령으로 꼽혀온 위스콘신 주 경선에서 공화당에서는 테드 크루즈(텍사스) 상원의원, 민주당에서는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이 각각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도널드 트럼프와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대세론에 급제동이 걸리며 양당 경선 레이스는 6월까지 이어지는 손에 땀을 쥐는 장기전이 불가피해졌다. 특히 공화당의 경우 줄곧 선두를 달리며 대세론을 형성해온 도널.. 
트럼프 "한반도 전쟁하려면 해라"
미국 대선 경선에서 공화당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북한이 전쟁을 벌이더라도 한국과 일본 등 이 지역 국가들의 문제일 뿐이라며 미군 철수를 재차 주장했다. 트럼프는 2일(현지시간) 위스콘신 주 로스차일드 유세에서 핵으로 무장한 북한과 일본 사이에 분쟁이 일어난다면 끔찍한 일이겠지만, 그건 그들이 하는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고 CNN방송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트럼프는 또 "미.. 
韓美日 '3각공조' 확인...한일 정보보호협정 가시화?
2년 만에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북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3국의 안보협력이 강조됐다. 이번에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거론되지 않았고, 3국 공조 강화를 계기로 한일 정보보호협정 체결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앞서 지난 2014년 헤이그에서 열린 현 정부 첫 한미일 정상회담은 과거사 갈등으로 냉각된 한일 관계를 중재해 3국 협력을 복원하겠다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어렵게 성사시킨 자리.. 
韓美日 정상 “北 도발시 더 강력제재”…대북압박 안보협력 강화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31일(현지시간) 한·미·일 3국 정상회의를 갖고 북핵 문제 대응을 위한 3국 안보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박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 아베 총리는 이날 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 한·미·일 3국 정상회의를 한 뒤 대언론 발표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오늘 회의는 북한의 핵능력 고도화를 차단하고 잘못된 셈법을 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