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인통/한변 상임대표 김태훈 변호사
    한변 “윤미향 수사가 주춤거려서는 안 된다”
    한변은 "윤미향의 정의기억연대가 운영해 오던 위안부 할머니들의 쉼터 관리소장이 최근 자살로 보여지는 사망을 했다"고 밝히고, "고인의 죽음 자체에 대해서는 우리도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다만 고인이 스스로 그 같은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된 원인이나 책임에 관하여 정의연 관계자나 윤미향 본인 그리고 범여권 일각에서 검찰 탓, 언론 탓을 하는 것에..
  • 경남 창녕에서 계부와 친모의 폭행을 피해 도망쳐 나온 C(9)양이 창녕 한 편의점에서 주민에게 도움을 받고 있는 모습. ⓒ CCTV 동영상 캡처
    창녕 아동학대 어린이 4층 난간 통해 목숨건 탈출
    경찰 조사에서 B씨는 자신의 혐의에 대해 대부분 부인했지만 언론 보도 등을 통해 확보한 증거를 바탕으로 아동학대 조사를 진행했고, 지난 8일 나머지 자녀 3명을 부모로부터 분리하기 위한 결정문을 법원으로부터 받았다...
  • 불법 경영승계 혐의 등을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9일 오전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삼성 이재용 부회장 구속 영장 기각
    9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원정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이 부회장과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 김종중 전 미래전략실 전략팀장 등 3명의 자본시장법(부정거래 및 시세조종 행위) 위반 등의 구속영장을 모두 기각했다...
  • 항소심에서 징역 2년6월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2018년 2월5일 오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석방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재용, 854일만에 다시 구속기로
    불법 경영승계 의혹을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8일 구속 갈림길에 선다. 지난 2018년 2월5일 '국정농단' 관련 뇌물 제공 혐의로 항소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받고 석방된 지 854일 만에 다시 구속위기를 맞은 것이다...
  • 전광훈 목사
    검찰 “전광훈 기부금법 위반 더 수사하라”…송치사건 반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인 전광훈 목사의 기부금품법 위반 등 혐의 사건을 최근 송치 받은 검찰이 이를 다시 경찰에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4일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서울 종로경찰서에 보강수사를 지시하며 사건을 돌려보냈다...
  • 청년들에 의한 '6월 4일 천안문 학살 31주년 추모 및 홍콩민주화 지지' 기자회견의 모습. ⓒ 전대협 제공
    “천안문 학살의 진실 규명하고, 홍콩 국가안전법 폐기하라”
    최근 '6월 4일 천안문 학살 31주년 추모 및 홍콩민주화 지지' 기자회견이 중국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이하 전대협) 등이 주최한 이번 기자회견에서 단체들은 "중국 정부는 천안문 학살의 진실을 규명하고, 홍콩 국가안전법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2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활동 기간에 불거진 부정 의혹 등에 대한 입장을 발표
    윤미향, '정의연' 의혹 전반 "사실 아냐"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을 지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2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과 정의연을 둘러싼 의혹 전반에 대해 소명했다. 그러나 시민들 반응은 냉담했다...
  • 퀴어축제 퍼레이드
    퀴어축제 조직위원회 “행사 취소 안 했다”
    이에 조직위는 “서울시와 정부의 방역대책에 적극 협조하기 위해 두 차례 ‘서울광장 사용신고’를 취소한 바 있다”고 말하고, “이것이 서울퀴어문화축제 개최 취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며 “저희 조직위는 여전히 올해 행사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여성인권운동가 이용수(92) 할머니가 7일 오후 대구 남구의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윤미향, 이용수 할머니 만나... 무릎꿇고 사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가 대구에서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전 이사장인 더불어민주당 윤미향(56) 당선인을 만났다. 몇몇 일간지 보도에 따르면, 이용수 할머니와 윤 당선인은 19일 저녁 대구 중구의 모처에서 만나 약 10분간 이야기를 나눴다...
  • 대법원
    "양심적 병역거부" 핑계한 20대 유죄
    개인 신앙이나 신념을 이유로 병역을 거부하는 이른바 '양심적 병역거부'를 주장한 20대에게 1심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전쟁게임을 즐겨하고 정치·사상적 신념을 피력한 적이 없다는 것이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