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 합동, 부총회장 후보 최종 확정…김영우·백남선 '2파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목사부총회장을 13년만에 직접선거로 선출하는 가운데 지난 12일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창 목사)는 전체회의를 열고 목사부총회장에 입후보했던 광주 송정중앙교회 박덕기 목사에 대한 후보 자격을 부여하지 않기로 했다...
  • 조현삼 서울광염교회 담임목사
    [목회서신] 대접은 셀 수 있는 돈으로 셀 수 없는 복을 사는 것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찾아오셨습니다. 그가 살고 있는 마므레의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 곧 헤브론 땅으로 찾아오셨습니다. 이 땅은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여호와의 동산 같은 요단 동편을 택하고 떠난 후에 아브라함이 살던 땅입니다. 헤브론은 롯이 요단 온 지역을 택하고 떠날 때만 해도 소돔과 고모라에 비해 척박한 땅 같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대로 화평을 도모하기 위해 양보한 아브라함이 그 땅..
  • 박인비의 대기록 달성을 축하는 LPGA
    여성스포츠재단 선정 올해 선수 후보에 '박인비' 올라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여성스포츠재단(WSF)이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미국 테니스 스타 빌리 진 킹이 여성 스포츠 발전을 위해 1974년 설립한 여성스포츠재단은 해마다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여성 스포츠 선수를 개인 종목과 팀 종목으로 나눠 시상하고 있다. ..
  • 설탕 많이 먹은 쥐, 수명 줄고 번식력 약화
    미국정부의 보건정책 자문기관인 미국의학원(Institute of Medicine)은 첨가당(added sugar)의 하루 섭취량이 전체 칼로리의 25%를 넘지 않도록 권하고 있다. 첨가당이란 과일, 채소 등에 자연적으로 들어 있는 당분이 아닌 각종 식품과 음식에 첨가되는 설탕을 말한다. 이와관련해 쥐가 하루 칼로리의 25%에 해당하는 설탕을 섭취하면 수명이 짧아지고 번식력도 약해진다는 연구결..
  • 김제남 의원, 원전비리 국정조사 요구
    정의당 김제남 의원이 14일 원자력발전 비리 관련 국정조사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논평에서 "전력대란의 주범이자 권력형게이트인 원전비리에 대해 검찰은 성역 없는 수사를, 국회는 국정조사를 통해 모든 의혹들을 풀어야 하며, 그것이 바로 국회가 해야 할 최소한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그는 "원전비리의 끝을 알 수 없다. 지금 전 국민은 원전비리를 보며 양파껍질을 까는 기분일..
  • 추신수, 컵스전 2타점 결승 적시타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값진 결승타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추신수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 더 테러라이브
    '더 테러 라이브' 13일만에 관객 400만명 넘어서
    하정우(35) 주연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감독 김병우)가 개봉 13일 만에 관객 400만명을 넘어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테러 라이브'는 12일 누적관객 400만9889명을 기록했다. '더 테러 라이브'는 개봉 첫 주말인 3일 44만, 4일 42만명에 이어 개봉 2주째 주말인 10일 43만,11일 39만명 등 주말이면 하루 평균 40만명을 불러들였다, 총..
  • 고려대 학생 606명 국정원 대선 개입 시국선언 동참
    고려대 학생 606명이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을 규탄하고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책임있는 자세를 요구하는 시국선언에 동참했다. 고려대 학생들은 14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 기관으로서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국정원이 선거에 조직적으로 개입하고 경찰은 상부의 지시로 이를 은폐한 심각한 범죄가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
  • 역도연맹, 성추행 의혹 오승우 감독 영구제명
    대한역도연맹이 국가대표 선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는 오승우(55) 국가대표팀 총감독을 영구제명했다. 역도연맹은 "8일 선수위원회를 열고 '선수 성폭력 관련 징계규정'에 의해 오 감독을 영구제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역도연맹에서 영구제명 징계를 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 이신바예바
    미녀새 '이신바예바' 4m89 도약…고별전서 우승
    여자 장대높이뛰기의 '미녀새' 옐레나 이신바예바(31·러시아)가 '고별전'이라고 공언하던 제14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6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신바예바는 14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여자 장대높이뛰기 결선에서 4m89를 넘어 정상에 섰다...
  • 류현진
    류현진, 뉴욕 메츠의 괴물 '하비' 꺾고 시즌 12승
    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맷 하비(24)와의 대결에서 판정승하고 시즌 6연승과 더불어 12승(3패) 달성에 성공했다. 류현진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홈런 1개 포함 안타 5개를 맞고 볼넷 1개를 줘 1실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