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통일을위한기독인연대(평통기연)가 광복 68주년을 맞아 지난 14일 오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2013 평화통일기원 부흥집회'를 여고 광복의 이미와 한국교회의 역할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집트 대학살에 미국에 대한 비난 여론...
이집트 보건부는 15일 전날 모함메드 모르시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농성시위 진압과정에서 발생한 사망자가 578이라고 정정발표한 뒤 다시 623명이라고 수정했다. 그러나 무슬림형제단 측은 당국이 수백 명의 사망자를 세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날 시위자들은 카이로의 기자 지방 정부 건물에 불을 질렀으며 희생자의 가족들은 농성현장에서 부패하기 시작한 시신들을 뒤지고 있었다... 
美 복음주의루터교, 최초의 여성 교단 대표 선출
미국복음주의루터교회(ELCA) 총회가 최초로 여성 교단 대표를 선출했다. ELCA는 12일부터 18일까지(이하 현지시간)의 일정으로 펜실베니아 주 피츠버그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크리스천포스트 15일 보도에 따르면, ELCA 총회는 이 날 투표를 통해 오하이오 동북 대회(synod) 소속의 엘리자베스 이튼(Elizabeth Eaton) 주교를 교단 대표인 수좌주교로 선출했다. 교단 사상 .. 
美한인교계도 광복 68주년 기념예배… "하나님께 감사"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진유철 목사, 남가주교협)이 '광복절 68주년 연합 감사예배'를 14일(현지시간) 오후 7시 30분에 나성순복음교회에서 드렸다. 감사예배는 사회 박효우 목사(수석부회장), 대표기도 홍순헌 장로(남가주장로협 회장), 설교 진유철 목사, 특별기도, 축사 김성훈 목사(미주광복회 고문), 신연성 총영사, 축도 홍영환 목사(남가주교협 증경회장회 회장) 순으로 진행됐다... 
"교회, 양적으론 넘쳐나지만 교인들은 '영적 파산' 상태"
아시아에서의 복음 전파에 큰 기여를 해 온 선교단체 가스펠포아시아(GFA)의 창립자이자 현 회장인 K.P. 요하난 목사가 '그 어느 때보다도 교회가 번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인들은 하나님을 진정으로 알지 못하는' 현실을 지적했다. 요하난 목사는 15일(현지시간)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은 현실을 "영적인 파산 상태"라고 진단 내렸다. "이 세상에 음식과 깨끗한 물이 넘쳐나지만 ..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에덴의 동쪽
요즈음 서민들은 소득은 적은데다가 설상가상으로 폭염과 전세난으로 더욱 살기 어렵다고 한숨 짖는다. 옛날 그 옛날 성경 첫 머리의 창세 때부터 인간의 삶은 녹녹치 않았다. 평생 땀 흘리며 수고하여야 하고 해산의 고통과 슬픔 속에서 방랑자처럼 떠돌아 다니다가 마지막에는 흙으로 돌아가는 "인생은 허무한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인간의 조상인 아담과 이브가 에덴동산에서 죄를 짓고 쫓겨 날 때부.. [경건의 시간] 8월 16일 금요일
바울과 바나바는 2차 전도여행을 준비하였습니다. 2차 사역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1차 전도여행에서 세워진 교회들을 둘러보고 격려하는 것이었습니다. "주의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다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가 방문"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중요한 2차 사역을 앞두고 바울과 바나바가 의견이 맞지 않았습니다... 
기장 "남북당국 개성공단 정상화 합의, 예수 이름으로 환영"
남북한이 14일 7차 당국간 실무회담을 통해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5개항의 합의서를 채택한 것과 관련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나홍균 목사)는 "평화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기장은 15일 성명을 통해 "깨어 있는 신앙 양심으로 이 땅에 평화와 통일을 이루는 일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전시소식> 계곡 사진에서 들리는 '맑은 물소리'
오세철 사진작가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경남 진주시 '갤러리 미르 홀'에서 열릴 'Whispers : 소리로 피어나다'전은 전통 흑백 사진작업으로 인화지 위에 피어나는 정교한 흑백 톤의 속삭임을 느낄 수 있는 작품 20여점이 전시된다... 
[CD포토] 한교연, 광복68주년·건국65주년 기념예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은 14일 오후 7시30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1천여 명의 성도들이 함께 한 가운데 종군위안부 할머니 돕기 '광복 제68주년 및 건국 65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지역 교회 목회자 위한 '이슬람선교세미나' 진행
지역 교회 목회자들이 이슬람에 대해 전략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목회자이슬람선교세미나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대전과 일산, 안양, 울산, 수원, 마산, 창원, 진주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위기는 누구에게나 올 수 있어…'이웃 돌봐야'
기독실업인회 애틀랜타지회(회장 권영일) 8월 정기모임이 13일(화) 오후 7시 서라벌 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서는 아시안어메리칸센터(이하 AARC) 지수예 대표가 강사로 나서 '인간의 멋-사회봉사와 신앙'을 주제로 간증했다. AARC는 무료성인ESL, 시민권 준비반 등의 교육프로그램과 개인 및 가족 상담 프로그램, 싱글맘 가족 돕기, 메리케이드 스페셜리스트 출장상담, 직업교육, 백투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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