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후 10년 동안 더 많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에 오게 될 겁니다. 이들은 캠퍼스 선교의 새로운 기회인 동시에 복음의 본질과 열정을 잃어가는 크리스천 대학생들에게는 새로운 도전이 될 것입니다."10년 간 한국인 중심의 캠퍼스 복음화 사역을 하다 2년 전부터 외국인 유학생 선교에 집중하고 있는 이근영 건국대 유비쿼터스 정보기술융합학원 연구교수는 선교타임즈에서 이같이 밝히며 .. 
세속화 돼 가는 미국…기독교인 '본질적' 삶으로 신앙 보여야
센트럴 침례신학대학원(Central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몰리 마샬 총장(Molly T. Marshall)은 최근 거세게 일고 있는 미국의 세속화와 기독교 영적 침체를 우려하면서 "교회와 목회자를 비롯한 모든 성도들이 교만에서 돌이켜 겸손히 하나님의 임재를 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알콜중독 치유·상담 위한 '엘림힐링센터' 개원…29일 개원식
알콜중독퇴치국민운동본부(본부장 손광호 목사)는 알콜중독으로 인한 가정파괴와 도덕성 결여, 주취폭력, 성폭력과 같은 강력범죄 예방과 재발을 방지를 위해 엘림힐링센터를 29일 오후3시 인천시 강화군 개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남북관계에 이상기류 조짐이...
개성공단 정상화 타결과 이산가족 상봉 합의 등 결실을 기대하던 남북관계가 이상 기류를 보이고 있다.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20일 박근혜 대통령이 을지훈련 첫날 청와대 '지하벙커'에서 회의를 하고 확고한 안보태세 확립을 주문한 것에 대해 "공공연한 도발행위"라고 비난했다. 조평통 대변인은 이날 담화에서 "전쟁과 평화는 절대로 양립될 수 없다"며 "남조선 당국자들은 우리.. 
박성민 한국CCC 대표 '믿음으로 승리해야'
"믿음의 삶이란 무엇입니까. 두려움을 뛰어 넘는 삶. 고정관념을 뛰어 넘는 삶. 자기 중심적 사고를 뛰어 넘는 삶입니다. 믿음이 용기를 줄 것입니다. 수 많은 도전이 있겠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애틀랜타를 방문한 한국대학생선교회(KCCC) 박성민 대표가 희망과 비전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지난 주일(18일) 크리스탈한인교회(담임 류성진 목사)에서 말씀을 전한 박성민 대표는 "다윗과 골.. 
그리스도인, 북녘 땅 동포 '마음으로 끌어안고' 통일 위한 준비해야
'라오스 탈북 청소년 9명 강제 북송', '케네스 배 선교사 9개월째 북한 억류',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과 기독교 인권 탄압' 등 최근 북한의 기독교 억압 정책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지난 19일 평안교회(담임 강성림 목사)에서 북한의 주민들의 자유와 한민족 평화를 위한 제 2차 '워싱톤주 쥬빌리 통일 구국기도회'(지도위원 오대원 목사, 대표 권준 목사, 총무 박상원 목사.. 
[이성자 칼럼] 주의 길을 준비하라
지난 주간, 뉴욕에서 열렸던 샬롬 예루살렘 축제에 성도님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뉴욕에 있는 600만 유대인들에게 교회를 대표하여 잘못을 사과하며 그들을 위로하기 위한 축제였습니다. 오전에는 이스라엘 회복에 관심을 가진 한국분들이 한국을 비롯하여 전국에서 모여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나누며 기도하는 집회를 가졌고 오후 시간에는 거리에서 유대인 전도 및 전단지 돌리는 켐페인을 가졌고 .. 
[김칠곤 칼럼] 그루터기의 눈물
도정환 시인의 시 "산을 오르며"의 내용 가운데 "산을 오르기 전에 공연한 자신감으로 들뜨지 않고 오르막길에서 가파른 숨 몰아쉬다 주저 앉지 않고 내리막길에서 자만의 잰걸음으로 달려가지 않고 평탄한 길에서 게으르지 않게 하소서 잠시 무거운 다리를 그루터기에 걸치고 쉴때마다 계획하고 고갯마루에 올라서서는 걸어온 길 뒤돌아보며"라는 산의 특성을 그려 놓은 것을 보면 산(山)은 참으로 인생의 삶과.. 
[진유철 칼럼] 나는 어떤 한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성경에는 한 사람으로부터 하나님의 역사들이 시작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담 한 사람으로부터 인류의 역사는 시작되었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한 사람으로부터 이스라엘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죄의 역사도 아담 한 사람으로부터, 구원의 역사도 예수 그리스도 한 분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세상에서도 한사람이 불조심을 못해서 온 산이 불에 타버리기도 하고, 한 사람의 음주운전으로 여러 사람.. 
남가주·OC교협, 차세대 98명 장학금 7만9천불 전달
지난 두 달간 남가주 기독교계가 차세대 기독교 지도자 발굴을 위해 모은 장학금을 전달하는 '차세대 리더 장학금 수여식'이 18일(일) 오후 5시에 나성순복음교회(진유철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남가주·OC교협은 남가주교협에서 4만 1700불, OC교협에서 모은 4만불을 합한 총 8만 1700불 중 광고비와 행정사무비 2700불을 뺀 7만 9000불을 98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고.. 예수님은 '12분 30초' 바울은 '밤새도록'… "누가 옳은가"
한 신학생이 효과적인 설교를 위해 "18분 내외로 설교할 것"을 TED에 출연해 주장하며 "목회자들이 그리스도의 가장 유명한 설교인 산상수훈의 예를 따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제프 타탈척이라 알려진 이 학생은 제7일안식일예수재림교(안식교)에 속해 있으며 신학 학사를 안식교 계통 학교에서 마치고 현재 목회학 석사 과정 역시 안식교 소속의 앤드류스대학에서 하고 있다... 
월드미션대, 한인 신학교 최초로 ATS 인준 받아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송정명 목사)가 지난 8일(목) 대학원 과정에 대한 ATS(The Association of Theological Schools, 신학대학원협의회)의 정회원 인준을 한인 기독교 대학교 중 최초로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6년 ATS 신청자 자격, 2011년 정회원 후보를 거쳐서 받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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